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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7 16:59:34
Name 피잘모모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조석 작가 한창때시절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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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극복하고 일상을 가장한 판타지를 보여줄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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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본능
21/08/27 17:02
수정 아이콘
센스가 대단했군요
Lord Be Goja
21/08/27 17:03
수정 아이콘
조석폼이 이말년폼보다 오래갈줄은 야후가 없어질때까지도 몰랐습니다..
회색사과
21/08/27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초반에 의경?전경? 생활 나올때가 참 재밌었습니다
Rorschach
21/08/27 17:05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마음의 소리의 베스트 에피소드는 '경찰서가 어디예요?' 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21/08/27 17:09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크크크
재가입
21/08/27 17:15
수정 아이콘
제가 마음의 소리 한창 시작할때쯤? 2006년 군번인데 기동대(경찰서랑 멀리 떨어진 외딴 건물)에 있다가 가끔 시위 없으면 경찰서 파견 나가고 했었거든요. 그럼 동네 좀 돌아다니면서 순찰 돌고...
그런데 제가 이병 때 일경이랑 짝 지어서 돌아다니다가 복귀해야하는데 진짜 길을 잃어버려가지고 주변 상가나 이런데 경찰서 어디냐고 물어보면서 찾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나중에 컴퓨터 사용 풀리고 마음의 소리를 접해서 봤는데 그 에피소드가 뙇...
이디어트
21/08/27 17:04
수정 아이콘
마음의소리 전경 에피나올때 재밋더라고요
그거만 골라본적도 있었는데 경찰이 시민한테 경찰서 어딧는지 길물어본거 기억에 나네요 크크
피잘모모
21/08/27 17:04
수정 아이콘
아 그거 기억나요 크크크
21/08/27 17:06
수정 아이콘
비단 교복 에피소드 진짜 배째는줄
야크모
21/08/28 23: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에피를 최고로 칩니다 크크크
리자몽
21/08/27 17:09
수정 아이콘
조석 클라스는 다시봐도 참 대단하네요

특히 윗분이 언급한 전경 시리즈는 뭘 보든 재미있었습니다
21/08/27 17:10
수정 아이콘
끅끅거리면서 웃었습니다. 웹툰은 10년째 안 봤었는데 후회되네요.
스웨트
21/08/27 17:13
수정 아이콘
전 조석 센스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게
마음의소리도 있지만 해축만화 그릴때였습니다
겨울삼각형
21/08/27 17:20
수정 아이콘
조석작가는 정말 센스가 있고 꾸준하죠.

특히 공포스릴러 스토리가 정말 좋습니다.

후기, 행성인간, 그리고 전 무서워서 완독포기한 조의 영역..
21/08/27 19:25
수정 아이콘
조의 영역 너무 재밌었어요 ..
21/08/27 17:33
수정 아이콘
조석작가 복선을 진짜 잘 깔더라고요
단서를 무심히 툭 던지고 시간 좀 지나서 회수하는 능력에 자주 감탄했습니다
시린비
21/08/27 17:39
수정 아이콘
멸! 치! 액! 젓!
시니스터
21/08/27 17:4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때도 안웃겼느네 지금봐도 안웃기네요 ㅠㅠ 취향에 안맞는듯
21/08/27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취향에 안맞았는데 동지가 계셨군요.
외모 드립 위주라서 재미없더라구요.
노래하는몽상가
21/08/27 19:08
수정 아이콘
컷마다 다 웃었네요 크크
부기영화
21/08/27 20:31
수정 아이콘
저는 웃으면서 본 것도 많은데, 이 편은 그리 센스있다고 생각되는 에피소드는 아니네요..
열혈근성노력
21/08/27 20:41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우울할때면 기마전 에피소드를 봅니다 크크크
타츠야
21/08/27 20:44
수정 아이콘
괜히 조석 동상이 있는게 아니죠 크크 마린불루스와 함께 제 어렸을 적을 함께 한 쌍두마차 만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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