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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7 14:30:1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18 MB), Download : 4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지금은 없어진 306 보충대대.jpg


지금은 없어진 306 보충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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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가팡팡
21/08/27 14:31
수정 아이콘
신교대에서도 못본 반짝반짝한 벨트맨 구대장? 이 기억에 남아요
사신군
21/08/27 14:32
수정 아이콘
열받네
21/08/27 14:36
수정 아이콘
아... PTSD가...
21/08/27 14:37
수정 아이콘
딱 2틀 있었는데
21/08/27 14:40
수정 아이콘
논산에서 훈련받고 후반기 교육대 가기전 2박3일을 저기서 대기했었는데 역대 최악의 짬밥이었습니다. 진짜 레알 개 폐급 식사를 경험해봤네요..
21/08/27 14:42
수정 아이콘
식판도 제대로 안 닦아서 기름기가 번들거리고 말이죠. 심지어 저는 입대하고 첫 식사메뉴도 하필 해물비빔소스였더래는
어바웃타임
21/08/27 14:47
수정 아이콘
저 입대때는 동파돼서 소방차가 물 급수해주고 그랬는데

덕분에 설거지도 제대로 못한 식기에 밥먹었죠

화장실 물도 안내려가서 똥이...쌓이고...

다행히 저는 입대후 15일간 못싸서 괜찮았지만요
21/08/27 16:29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21/08/27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군대 첫 식사가 떡밥에 짜장 두숟가락에 똥국에 김치에 고추 줬는데 쌈장도 안주고 밥은 떡밥이고 짜장은 모자라고... 입대한지 20년 다되가는데 까먹어지지도 않아요. 그 첫 식사는...
21/08/27 14:52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내가 쓸려했던 리플인데 크크크
RedDragon
21/08/27 15:29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은 코스시네요 크크 짬밥 최악이었죠.
고란고란
21/08/27 16:47
수정 아이콘
제가 쓰려던 댓글이네요. 저기 밥 못 먹죠. 저는 후반기가 대전이어서 후반기 받고 자대 가기 전에 잠깐 들렀었네요.
21/08/27 14:4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데 마지막 오른쪽 화살표 표지판에서 기억폭력 당했읍니다...
21/08/27 14:48
수정 아이콘
개 더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AaronJudge99
21/08/27 14:50
수정 아이콘
하이고 ㅜㅜ
타란티노
21/08/27 14:50
수정 아이콘
식사부터 시작해서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샤워하러 1층에 있는 목욕탕으로 가는데
탈의실이 없던건지 뭔지 생활관에서부터 다 벗고 단체로 내려갔던게 기억나네요
BlazePsyki
21/08/27 14:51
수정 아이콘
102랑 별다를거 없군요..
먹구름뒤
21/08/27 14:56
수정 아이콘
같이 자는 사람 중 한명이 모래시계 드라마 좀 보게 해달라고 당당하게 건의했다가 군대 입대 첫날 밤부터 전부 기상해서 욕을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전주의
21/08/27 14:57
수정 아이콘
첫날에는 입고 온 옷 소포로 집에 보내는 거하고
2일차인가엔 충효관에서 헌혈한게 생각나네요.
율리우스카이사르
21/08/27 14:59
수정 아이콘
으..
21/08/27 15:08
수정 아이콘
밥이 더럽게 맛이 없었다는 것만 기억합니다.
살면서 밥을 남긴게 손가락에 꼽는데 306에서 남김
문지천
21/08/27 17:21
수정 아이콘
진심 저도 인생살면서 가장 XX같던 밥....아니 밥이라고도 하기 뭐하네요
영혼의공원
21/08/27 15:10
수정 아이콘
대전에서 임시로 운영하는 입영열차 타고 갔던 기억 나네요
거의 대부분 객실에서 치킨을 먹던
21/08/27 15:15
수정 아이콘
논산 신막사 쓰다가 저기 딱 2일 있었는데,,, 진짜 PTSD오네요... 그 와중에 취사장지원나갔는데, 무슨 전쟁통에 스탈린그라드에 차려진 취사장같이 생긴데서 대충 설거지하고,,,

그 와중에 훈련병들끼리 입대날짜 따져가지고, 자기가 선임이랍시고 반말 찍찍하던 훈련병도 생각납니다.
21/08/27 15:20
수정 아이콘
킹받네..
참룡객
21/08/27 15:22
수정 아이콘
목금토 3일 있었던거 같은데 얼추 기억나네요
euphemism
21/08/27 15:28
수정 아이콘
후반기 받고인가 전인가 한번 더 갔는데 느낌이 달랐던 듯 크크
21/08/27 16:38
수정 아이콘
여기랑 논산 구막사, 신막사 가봤었는데 논산 구막사보다 여기가 더 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유카와마도카
21/08/27 16:51
수정 아이콘
비오는 날 판초우비입고 한손에 식판들고
앞사람 어께에 손
농심신라면
21/08/27 16:57
수정 아이콘
3일 있었는데 왜 다 기억나지...
이라세오날
21/08/27 18:04
수정 아이콘
없어진 거 지금 알았어요.
저는 월요일 입대라서 5일 대기했는데 평상시보다 기니까 오침만 엄청 시켜댔습니다.
그땐 그게 행복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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