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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7 14:17:31
Name 퀀텀리프
File #1 20210827_141505.png (14.5 KB), Download : 48
File #2 ganjang_img5.jpg (183.8 KB), Download : 37
출처 구르
Link #2 https://www.sempio.com/product/ganjang/04
Subject [기타] 간장에 대해 ARABOZA (수정됨)




어떤 요리에 넣는건지 헷갈리신 분은 댓글을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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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밀크러버
21/08/27 14:19
수정 아이콘
만두 찍어먹기는 양조인가요?
부대찌개
21/08/27 14:19
수정 아이콘
진간장 = 양조간장이 아니네요?
플리퍼
21/08/27 14:19
수정 아이콘
회는 어디에 찍어먹나요?
21/08/27 14:41
수정 아이콘
회간장은 만들어먹으면 진짜진짜 맛있어요! 진간장에 청주 섞어서 끓이고 다시마와 가쯔오브시 넣고 하루만 숙성하면 리얼 존맛탱 회간장 탄생!
유튜브에 만드는법 많이 나옵니다~
플리퍼
21/08/27 14:46
수정 아이콘
우아 감사합니다~! 회가 먹고 싶어지는 댓글이군요!
호러아니
21/08/27 15: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만드는거랑 맛이 같은지는 모르지만, 회간장도 팝니다. 저는 맛 괜찮더라구요.
Respublica
21/08/27 17:11
수정 아이콘
이지모드: 진간장 + 가스오부시 국물용 원액
21/08/27 14:20
수정 아이콘
간계밥은 양조간장이군요!! 진간장으로 먹었었는데....
코우사카 호노카
21/08/27 14: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만두는 어디다 찍어먹으란겁니까
개발괴발
21/08/27 15:04
수정 아이콘
묻지마간장+식초+고춧가루가 국룰 아임니까
고란고란
21/08/27 14:23
수정 아이콘
양조간장과 진간장, 국간장의 차이는 알았고, 상표 보면 무슨 골드나 S 이런 거 붙는 건 무슨 차이인가요?
깃털달린뱀
21/08/27 14:36
수정 아이콘
라인업 차이입니다.
양조간장도 숙성 년수에 따라서 라인업이 나뉘고, 진간장(혼합간장)도 양조간장/산분해간장 비율 따라 나뉩니다. 비싼 건 양조간장 산분해간장 반반 짜리도 있고 극단적으로 싼 건 양조간장 1% 산분해간장 99% 이런 것도 있어요. 여기서 또 섞는데 쓴 양조간장 숙성년수 차이도 있고... 심지어 진간장이라 이름 붙이고 그냥 양조간장 파는 데도 있고 그럽니다.
사실 전 너무 싼 것만 아니면 별 상관 없다는 주의긴 합니다.
고란고란
21/08/27 16:4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간장 심부름은 못할 듯.... 제가 먹는 거면 아무거나 사겠지만요.
21/08/27 14:23
수정 아이콘
하나만 살거면 진간장이 제일 무난하게 범용성 높지 않나요?
kartagra
21/08/27 14:47
수정 아이콘
하나만 살거면 양조가 젤 낫습니다. 진간장(혼합간장)은 대부분 특유의 맛때문에 양조간장 비율이 엄청 높지 않는 이상 그냥 생으로 먹기엔 별로라고 느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양조간장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고 저기 진간장 들어가는데 다 넣어도 괜찮습니다.
21/08/27 14:48
수정 아이콘
아 쌈장처럼 섞어서 더 맛있게 만든게 아니고 더 싸구려로 만드는 거였군요. 그럼 양조로 가야겠네요
깃털달린뱀
21/08/27 14:23
수정 아이콘
사실 그냥 국간장 / 그 외만 구분해서 써도 얼추 맞습니다. 어차피 양조간장 내에서도 맛차이가 꽤 커서 그냥 진간장 양조간장 구분 없이 써도 큰 문제 없어요.
21/08/27 14: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초보 요리시 진입장벽 같습니다.
국용 조림용 찍먹용 이렇게 이해쉽게 만들었어야지..
21/08/27 14:38
수정 아이콘
리얼 크크
바보왕
21/08/27 14:25
수정 아이콘
간장을 생으로 먹는다는건 마신다는 얘깁니까?
Lovelinus
21/08/27 14:25
수정 아이콘
간장계란밥 할 땐 양조간장 메모
네이버후드
21/08/27 14:31
수정 아이콘
간장계란밥용을 사시면 됩니다
21/08/27 14:26
수정 아이콘
양조간장: 간장
진간장: 간장 맛 나는 액체
handrake
21/08/27 14: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만두는 양조간장이죠?
할수있습니다
21/08/27 14:35
수정 아이콘
송표 몽고간장 최애입니다.
MaillardReaction
21/08/27 14:39
수정 아이콘
진간장 : 양조간장을 저렴하게 대체하고 싶을 때 쓰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kartagra
21/08/27 14:42
수정 아이콘
진간장 쓸 수 있는데는 양조간장 써도 충분합니다. 그냥 양조간장/국간장(조선간장) 정도만 챙겨놔도 다 해결되요. 진간장 강점은 사실 맛보단 가격이죠. 간장 대량으로 쓸일 있으면 진간장도 생각해볼법한데..그거 아니면 그냥 양조간장 하나로 해결되요. 국간장만 살짝 용도가 다르니 좀 구비해두고.
21/08/27 14:4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양조간장 진간장은 염분만 확인하고 향은 호불호의 영역,
조선간장은 국간장과 동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자수도승
21/08/27 14:54
수정 아이콘
조선간장은 색이 옅은데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는 높은 염도의 간장이라 국의 풍미와 염도는 잡되 색이 변하지 않게 하는 용도로 쓰이고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급이 높은 것들은 질소 함량 차이라고 하더군요
높은게 좋은거 정도
너의색으로물들어
21/08/27 15:10
수정 아이콘
만두에는 참소스!
갑의횡포
21/08/27 15:12
수정 아이콘
만두는 양조간장+식초, 싸먹는 김은 진간장(물1 : 간장1), 국거리에는 자주 해먹지 않아서 진간장 썻는데, 조선간장 국간장이 상표로 찍혀져 있는게 잘 안보여서 크크
오늘도 댓글보고 이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헷갈립니다.
어제와오늘의온도
21/08/27 18: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왜간장이란게 있었던거같은데 그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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