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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6 13:26:23
Name 우주전쟁
File #1 battle_1.jpg (220.6 KB), Download : 45
File #2 battle_2.jpg (100.8 KB), Download : 39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316829
Subject [기타] 동아출판사 vs 교학사 (수정됨)




초등(국민)학교, 중학교를 이어지는 양대 출판사의 학습교재 전투...

초등: 동아전과 vs 표준전과

중등: 완전정복 vs 필승

하지만 아예 이거 모르시는 피잘러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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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13:27
수정 아이콘
이달학습, 다달학습, 완전학습
시린비
21/08/26 13:29
수정 아이콘
동아가 있었던건 같은데 한번도 그걸로 뭘 제대로 본적은 없었던거같아요 내게 아니었남..
21/08/26 13:30
수정 아이콘
옛날 추억짤 같은거는 이런 모르는거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는게 으르신들 보던거라고 나오면 슬프거든요.
이호철
21/08/26 13:30
수정 아이콘
전과 드럽기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별 도움은 안 되었던 걸로..
pc방 점장
21/08/26 13:34
수정 아이콘
만삼천원쯤 했던걸로 기억해요
21/08/26 13:35
수정 아이콘
답이 다 있어서 숙제할때 매우 유용했죠...흐흐
냉이만세
21/08/26 13:31
수정 아이콘
와아 교학사...
제 아버지가 교학사 대리점에 있어서 어릴때부터 문제집부터 전과 같은 것들 지겹게 보고 자랐는데...
그때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아....
21/08/26 13:32
수정 아이콘
저는 아버지가 교사셔서 동아 표준 모두 교사용으로 봤습니다.

치트키였죠.
StayAway
21/08/26 13:33
수정 아이콘
전과랑 교사용 문제집 구해서 답지만 베끼면 된다고 그러시네요.
熙煜㷂樂
21/08/26 13:34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시절 전과는 동아 압승 아니였나요?
제 기억에는 표준전과 쓰는 친구들 거의 없었는데...
마감은 지키자
21/08/26 13:35
수정 아이콘
제가 표준전과파였습니다. 부모님이 처음에 그걸 사 주셔서…
암드맨
21/08/26 13:36
수정 아이콘
표준전과 창고에 남아있던거 있어서 비교해보니 곽윤직 민법총론 보다 두꺼웠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21/08/26 13:36
수정 아이콘
저는 동아전과파

디자인이 이쪽이 더 제취향
21/08/26 13:37
수정 아이콘
내용을 떠나 UI는 동아 압승이었습니다.
표준은 폰트부터 구닥다리여서 끌리지가 않았어요…
로드바이크
21/08/26 13:39
수정 아이콘
22222
김하성MLB20홈런
21/08/26 13:59
수정 아이콘
333
90년대 후반이었지만 동의합니다
개맹이
21/08/26 13:39
수정 아이콘
전과를 사면 책 가장자리나 단원 사이사이 있는 도움자료와 만화만 읽었습니다.
21/08/26 13:40
수정 아이콘
필승, 완전정복... 군사문화 영향인가봐요 흐흐
테돌이
21/08/26 13:47
수정 아이콘
교학사 완전학습에 종이접기모형이 한장씩 끼어있어서 완전학습을 더 좋아했었습니다!!
유자농원
21/08/26 13:47
수정 아이콘
전과를 존재만알지 보질못해가...
코우사카 호노카
21/08/26 13:49
수정 아이콘
옛날에 집에 있었는데 전과가 뭐하는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젠
애플리본
21/08/26 13:50
수정 아이콘
전 동아전과
순수서정
21/08/26 13:52
수정 아이콘
치크 전과라고 조그마한 전과가 있었다고 옆에 계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에우도시우스
21/08/26 13:55
수정 아이콘
수학숙제 할 때 너무 유용했습니다
21/08/26 13:55
수정 아이콘
전과는 써봤는데 중학 과정꺼는 못 봤네요.
애국청년
21/08/26 13:59
수정 아이콘
성문 vs 맨투맨
리자몽
21/08/26 14:01
수정 아이콘
[1967]...
21/08/26 14:01
수정 아이콘
표준으로 시작했다가 동아로 전향했죠
21/08/26 14:23
수정 아이콘
동아전과는 통으로 한권, 표준전과는 낱개로 4권이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교사용도 따로 있었던 걸로 기억.
이스케이핀
21/08/26 15:34
수정 아이콘
앗, 반대 아입니까?
분권 아니라서 표준전과를 더 좋아했었던 것 같은 기억이
21/08/26 15:42
수정 아이콘
역시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칼로 쪼개어 쓰던게 동아전과 같은데..
이스케이핀
21/08/26 16:4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흐흐
단맛님이 맞네요
최초 분권으로 이슈몰이한 게 표준전과라는 기록 확인
AppleDog
21/08/26 14:37
수정 아이콘
외삼촌이 학교 선생님이여서 자주 전과랑 문제집 가져다 주셨는데... 그게 다 답 다 표기된 교사용이라;;; 공부엔 별로 도움이 못됐던 기억이...
국밥마스터
21/08/26 14:52
수정 아이콘
전과 쓰긴했던거 같은데 뭐하기위해 썼던거지 기억이 안나네요 슬프다
소녀시대순규
21/08/26 15:37
수정 아이콘
숙제, 발표수업......
21/08/26 14:55
수정 아이콘
저거 다 처음보는데...
수학의 정석같은 느낌인가보네요
21/08/26 16:18
수정 아이콘
교과서에 달려있는 모든 질문 및 문제들에 대한 모범답안이 적혀있는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과학 교과서에 '관성의법칙에 해당하는 실생활 속 현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 해봅시다.' 라는 해답이 안 나와있는
질문이 있으면, 거기다가 약간의 설명과 함께 해답이 적혀있는 식이죠. 수학 문제 같이 아예 정답이 있는 문제는 말할 것도 없구요(풀이과정 포함)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수업 준비 없이도, 교사가 아니라도 수업이 진행 가능할 정도.
숙제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제출 하루 전에 펼쳐도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을정도의 치트키입니다.
어데나
21/08/26 15:28
수정 아이콘
요즘애들은 [쎈 vs 개념원리 RPM]
포도씨
21/08/26 17:06
수정 아이콘
아이템풀 아시는 분?
바람기억
21/08/27 15:22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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