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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6 10:35:07
Name Zephiris
File #1 87749f50dccac4520270029ef121b463.jpg (65.1 KB), Download : 41
출처 익무
Subject [서브컬쳐]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기록 갱신


공개된지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트레일러에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엔드게임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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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SS vegeta
21/08/26 10:37
수정 아이콘
다른거 묻힐까봐 예고 늦게 공개할려고 한거 같은데...
Lainworks
21/08/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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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 로튼 뜨는 날이랑 겹쳐버려서 크크
제랄드
21/08/26 10:38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은 못참지
덴드로븀
21/08/26 10:40
수정 아이콘
소니 : 흐뭇
디즈니 : 부들부들
플라톤
21/08/26 10:44
수정 아이콘
상치가 묻힐까봐 공개 늦게 했다는 썰 있던데 장사할 줄 모르네요. 노웨이홈 예고편을 상치 시작 전에만 틀었으면 일석이조인데
HealingRain
21/08/26 10:46
수정 아이콘
이거 소니가 도로 후루룩 해버리면 마블은 좀 불쌍해지네요. 기껏 빌드업 다 해놨는데...
더블에스
21/08/26 10:49
수정 아이콘
마블하고 계약이 노웨이홈까지인가요???
제랄드
21/08/26 10:53
수정 아이콘
순전히 비즈니스 관점에서, 제가 케빈 파이기라면 다른 차원 지구로 스파이디를 퇴장시켜 버릴 겁니다. 더 이상 스파이디 빌드업은 없다! ... 라고 말은 하지만 돌아올 수 있는 여지는 은근슬쩍 남겨두고요. (저 같은) 팬들의 원성이야 듣겠지만 무조건 다음 편으로 이어지는 서사로 마무리할 경우 소니가 판권을 쌔게 부를 게 뻔하거든요.
의문의남자
21/08/26 12:18
수정 아이콘
다시 마블로는 언제넘어오나요?
태바리
21/08/26 12:36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돌아올 확율이 적습니다.
소니와 MGM이 판권가지고 싸우다가 소니-스파이더맨 MGM-007로 나눠 가졌거든요.
보통 판권을 팔때 몇년안에 제작안하면 회수 조항을 넣는데 마블이 망하는 중이라 저 때 신경을 못 썻다고 들었습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1/08/26 12:36
수정 아이콘
다른 사례를 보면 일정 기간 안에
새 작품을 안내면 회수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만;;
제랄드
21/08/26 12:56
수정 아이콘
그건 1985년 (부도 직전의) 마블이 캐넌 필름에게 판권을 (헐값에) 팔 때 이야기입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1/08/26 12:59
수정 아이콘
최근에 그런 것 때문에 판타스틱4를 졸속으로 제작했단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나서요 크
제랄드
21/08/26 13:19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4가 판권 때문에 급하게(제작기간 3주;;;), 저예산(원래 제작비에서 1/30로 감소;;;)으로 만들어졌던 게 1994년일 텐데, 2015년에도 판권 때문에 급하게 만들었나요? 이건 저도 잘 모르겠...
몽쉘군
21/08/26 10:49
수정 아이콘
이제 3파이더맨 안나오면 불탈듯...
스위치 메이커
21/08/26 10:49
수정 아이콘
제가 하루에 10번도 넘게 보고 있습니다 크크크
21/08/26 10:49
수정 아이콘
예고편 유출땜에 아예 공개한 거 아닌가요.
혹시나 엔드게임 관객수 넘어버리는건 아닌지
SSGSS vegeta
21/08/26 10:50
수정 아이콘
일부러 그랬다는 썰도 있습니다.근데 이러면 다른게 묻히는지라.....지금 그런 상황인데...
시린비
21/08/26 10:51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겹치는 캐릭터들은 전부 스크럴이 변신한거였습니다! 하면 전세계적으루다가..
21/08/26 10:54
수정 아이콘
관건은 예의 캐릭터들이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분량과 연출을 보여주냐 겠네요.
워낙 가지고 장난칠 요소가 많은 세계관이라 좀 불안하더군요.
취준공룡죠르디
21/08/26 10:59
수정 아이콘
진짜 몇 시간 뒤에 보면 조회수 단위가 바껴져있음
21/08/26 11:19
수정 아이콘
스무번 넘게 봤습니다.

인간적으로 헬로피터 이걸 어떻게 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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