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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6 01:41:0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61.1 KB), Download : 4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지금은 사라진 초등학교 악습문화.jpg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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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검
21/08/26 02:30
수정 아이콘
적게가져왔다고 뺨맞은기억이... 무게달아서 많이가져온애들은 칭찬받고...
리얼월드
21/08/26 03:00
수정 아이콘
몇년생이 알 수 있는건가요;;;;;;;;;;;;;;;;;
80초반인데 처음 보는..
21/08/26 03:08
수정 아이콘
80중인데 저거 했었어요 ㅠ
풀캠이니까사려요
21/08/26 03:22
수정 아이콘
89인데 저학년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Janzisuka
21/08/26 03:42
수정 아이콘
84…저거때문에 신문 구독 몇개 더 들렸던
반니스텔루이
21/08/26 03:52
수정 아이콘
90년대때도 했습니다 크크

본문처럼 저거 할떄마다 존내 무거워서 항상 손 빨개져서 싫었던 기억이 크크
다크서클팬더
21/08/26 04:24
수정 아이콘
94년 사촌 이모가 폐품 들고 같이 가는거 본적 있습니다.
카르페디엠
21/08/26 06:41
수정 아이콘
케바케다 보니 안했을수도 있지만 80년대생이면 어지간하면 경험했을 확률이 높죠.
21/08/26 03:53
수정 아이콘
축구공 한번 타보자 !!
21/08/26 08:17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죠 크크크크 1등은 축구공 주고 2등 3등은 배구공 줬던거같아요. 초등학교 1~6 다했어요
cruithne
21/08/26 09:12
수정 아이콘
....뭘 줬어요???
21/08/26 09:22
수정 아이콘
반들끼리 경쟁 붙여서 폐지를 제일 많이 낸 반한테는 축구공을 줬습니다. 그래서 폐지 다들 많이 가져오면 영웅되고 너는 왜 안가져왔냐하면서 뭐라했던 기억이 나요. 전 반장 부반장이일 때가 많아서 진짜 부모님이 폐지를 따로 준비해줬었습니다...
승리하라
21/08/26 07:51
수정 아이콘
하긴 했는데 안가져왔다고 혼난 적은 없었는데
임시회원
21/08/26 08:01
수정 아이콘
전 폐품 무게에 따라 쿠폰주고 그걸로 아나바다 물품샀었던 기억이 있네요
21/08/26 08:24
수정 아이콘
노끈이 너무 싫었어요
21/08/26 09: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정말 왜 폐품수집을 시켰을까요?
당시 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던 분한테 물어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재빠
21/08/26 0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가적으로 폐지를 재활용해서 낭비를 줄이자 라는 슬로건이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폐지를 따로 수거해가지도 않았고 마땅히 따로 모아서 버릴곳도 없었던지라
각 가정에서 폐지를 모아놨다가 특정날에 그동네 학교로 집중시키고 수거차를 거기로 불러서 한꺼번에 가져가게하자 였던거 같습니다.
당시 시대적으로도 그렇고 나라에서 하는일이다보니 이동네(학교)는 폐지재활용이 잘됐네?아니네 같이 평가도 들어갔을거고
그러다보니 선생들도 학생들을 닦달했을거 같네요.
손연재
21/08/26 09:04
수정 아이콘
내 아이큐점프가 다 폐품으로..
21/08/26 09:31
수정 아이콘
왜 난 똥 낸 기억밖에 없지…
Janzisuka
21/08/26 09:42
수정 아이콘
아 초등학교땐 안했네요 국민학교는 했고
쿼터파운더치즈
21/08/26 09:48
수정 아이콘
와 기억이 새록새록
네오크로우
21/08/26 09:50
수정 아이콘
불우이웃 돕기 한다고 라면 봉다리에 쌀 가득 담아서 한 번씩 가져가기도 했었는데.. 크크크
StayAway
21/08/26 10:01
수정 아이콘
교차로 벼룩시장 털어서 내는거 아니었나요?
다이어트
21/08/26 10:11
수정 아이콘
벼룩시장 교차로 다 털리는 날....
마도로스배
21/08/26 10:54
수정 아이콘
채변 너무 치욕스러웠어요
레드드레곤~
21/08/26 13:46
수정 아이콘
웃기게도 저걸 학교근처 문방구에서 팔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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