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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4 15:41:04
Name 유료도로당
File #1 ac4d64751946a.png (18.8 KB), Download : 45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비트코인 엄청 비싸네요..,,


참고로 저는 저때 비트코인 존재조차 몰랐기 때문에 안 아쉽습니다...

2021년 8월 현재 비트코인은 5700만원정도됩니다. 몇년 후의 미래에서 이 글을 발견하신 분이 있으면 안부 부탁드립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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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1/08/24 15:4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리플 100원인가 올라왔었...
유료도로당
21/08/24 15: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플 20원에 사서 400원에 팔아서 큰 돈 버셨다는 자랑글이 올라왔던 적이 있었죠. 말씀 들으니까 기억나네요.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71875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저 후로 리플은 4500원까지 올랐다가 폭락하게 됐다가 다시 오르고 등등 해서 지금은 1450원이네요. 다시 읽어보니까 저 글쓰셨던 분도 아직 안 파셨을때네요. 부디 잘 파셨었기를...
탈리스만
21/08/24 19:34
수정 아이콘
와 리플까지 보니 실시간이네요. 크크크 저까지 두근두근~
Foxwhite
21/08/24 15:42
수정 아이콘
살 잘빼고 계세요?
블레싱
21/08/24 15:43
수정 아이콘
다들 어딘가에서 몇백원 몇천원 할때부터 들어보길했을듯...
대문과드래곤
21/08/24 15:46
수정 아이콘
스팀이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 적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들어는 보았을듯
21/08/24 15:51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이 부자들이 비싸게 사고 파는 그림 같은 걸로 이해하면 되겠어요.
유료도로당
21/08/24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비트코인보단 사실 NFT가 더 가깝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109163116751
저 도트 그림이 130억원이라고 합니다. 저런게 만개정도 있는데 저렴한것도 몇억정도 합니다. 진짜로 그냥 저 도트로 된 작은 그림 저게 전부입니다.

비트코인은 고가의 미술품보다는 이제 가치저장수단으로써 기능하는 디지털화된 금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1/08/24 15:59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시노자키 아이
21/08/24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2017년도로 다시 회귀하고 싶습니다.
그 때 결혼자금 5,000만원으로 100조벌 자신있는데....
이과망했으면
21/08/24 15:53
수정 아이콘
옛날옛적 비트코인이라는 게 생겼다고 신문 한쪽에 짤막하게 올라온 걸 본 기억이 있었드랬죠...
후.... 멍청한 과거의 나야..ㅠㅠ
21/08/24 15:54
수정 아이콘
지금 들어갈 타이밍인가요?
하얀마녀
21/08/24 15:54
수정 아이콘
도탁스의 전설....
성큼걸이
21/08/24 15:57
수정 아이콘
설령 비트 몇개 주고 피자 한판 사먹던 시절부터 비트코인을 알았더라도 별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절대 다수의 사람은 50%만 올라도 얼씨구나 하고 팔았을 거기 때문입니다
비트 푼돈이던 시절 사서 자기 의지로 이 가격이 되도록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놓고 존재도 까먹었다가 나중에 떠올리고 대박터진 사람은 있겠지만요
유료도로당
21/08/24 15:5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실 까먹었거나 감옥에 갔거나 둘중 하나였어야 하죠. 사람들은 존버가 쉬운줄 알지만 이득보고있을때 존버하는거 세상에서 제일 어렵죠 크크
21/08/24 17:5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때부터 알아서 몇년을 지켜만 보다 최고점에서 망함
뽈락킹
21/08/24 15:59
수정 아이콘
2015년 봄에 국내 거래소 중 네임드 하나에서 만나 달라해서 미팅갔던 기억 납니다.. 그때 우리회사에서 그 회사 사업은 리스크가 높다라며 계약 진행안되었는데..
사용처가 없으면 화폐가치가 없다라는 주의라 뭐 이딴걸 하나 했는데..재미로라도 좀 사둘걸
21/08/24 16:04
수정 아이콘
저는 비트코인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때가 외국에서 누가 피자바꿔먹은거 였나 그랬는데…그리고 5만원인가 했을때..?
유료도로당
21/08/24 16:05
수정 아이콘
2010년대 초반연도일것 같은데 진짜 빨리 아셨네요.
이스케이핀
21/08/24 16:24
수정 아이콘
황현희님 어서오고
아, 지나가시고
리자몽
21/08/24 17:01
수정 아이콘
저도 비트코인인가 뭔가로 피자 바꿔먹었다는 기사는 봤는데 당시엔 금전감각이 제로여서 해볼 생각 자체를 못했죠 (...)
Janzisuka
21/08/24 16:10
수정 아이콘
….200달러 좀 넘게 사면 2-3만개였는데..제기랄 또 빡치네…망해라 비트코인 제발 ㅠㅠ
양파폭탄
21/08/24 16:12
수정 아이콘
컴공 출신은 대부분 2010년에 들어서 알고 있죠
대부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안샀을 뿐.. 극히 일부는 직접 채굴하고..
합리성은 돈버는거랑은 큰 관계없다는 아주 큰 사례죠
물맛이좋아요
21/08/24 17:48
수정 아이콘
컴공 출신입니다. 후배 중에 하나 바로 들어가서 존버하다가 2017년 말에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일등석 타고 여행 다니더군요.
세크리
21/08/24 19:06
수정 아이콘
2010년에 비트코인으로 피자사먹었다는 글 보고 노는 연구실 컴으로 하나라도 채굴해 볼까 하다가 전기세가 더 많이나온다해서 접었는데.... ㅠ
간손미
21/08/24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2010년도에 한번, 2013년에 한번 알았습니다만...안샀으니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런걸 누가사 했었는데...
보로미어
21/08/24 16:20
수정 아이콘
지금 이 글이 4~5년 후에도.. 똑같은 밈의 유머로 재생산될지 궁금해지네요.
리자몽
21/08/24 17:06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여전히 남아잇을꺼 같은데 알트 코인들은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24 16:4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게 고민만...
얼마전 올라온 워뇨띠글보고 그때도 고민을
21/08/24 16: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17년 11월에도 800만원이었어요?
12월에 2500넘긴걸로 알고있는데;
됍늅이
21/08/24 16:54
수정 아이콘
20년 3월엔 300만원 20년 11월엔 2000만원 21년 1월엔 4000만원 4월엔 8000만원 6월엔 3500만원인데요 뭐..
바카스
21/08/24 17:01
수정 아이콘
그 때가 김프가 세계 시장 선도할 때였죠 이어서 나온게 상기의 난도 있구요.

18년 떡락하고 19년부터 죽을 줄 알았던게 크크
섹무새
21/08/24 17:24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으로 야동 봤었죠 허허
사이트 운영자는 떼돈 벌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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