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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3 15:32:29
Name 어바웃타임
File #1 075ffc5284dcb5eb8f9d2e31e2cb7f16.jpg (41.3 KB), Download : 52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시간 내로 다 먹으면 5500원인 음식





못먹어도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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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1/08/23 15:33
수정 아이콘
저런 가격을 받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저 작은 김밥을 하나하나싸기 때문에 정성과 시간이 더 들어가서 그렇다는 개소리를...
까박스
21/08/23 15:34
수정 아이콘
고급진 재료? 조리에 들어가는 노동력과 시간? 충무김밥이 비싼 이유가 뭘까요..
이스케이핀
21/08/23 15:45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부자되려고여
21/08/23 15:35
수정 아이콘
'인분'
21/08/23 15:36
수정 아이콘
충무스시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깃털달린뱀
21/08/23 15:38
수정 아이콘
!!!
어바웃타임
21/08/23 15:39
수정 아이콘
파스타도

자장면이라고 생각하고 5천원에....
21/08/23 15:5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크크크
스시로 치면 쌀수도? 크크크
21/08/23 15:38
수정 아이콘
충무김밥좌 등장 하나요
마카롱
21/08/23 15:38
수정 아이콘
양이 작아 보이는데 5500원 짜리치고는 괜찮네요. 요새 편의점 도시락도 4500원이 널렸어요.
충무김밥은 이름만 김밥이지 김밥이 메인이 아니라 석박지와 오징어무침이 메인이죠.
이시하라사토미
21/08/23 15:47
수정 아이콘
오징어무침이 아니고 오뎅같은데요...
마카롱
21/08/23 15:50
수정 아이콘
오징어와 오뎅이 섞인듯 하네요. 싸게 하려고 오뎅을 섞었나 봅니다.
그러면 별로인데.
대문과드래곤
21/08/23 18:1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충무김밥은 오징어냐-오뎅이냐로 한 두세클라스 차이나죠..
검검검
21/08/23 15:38
수정 아이콘
가격이 사악한데 맛있긴 맛있습니다...
마카롱
21/08/23 15:43
수정 아이콘
진짜 겉으로 보는거 하고 먹어보면 다른 음식이죠.
김으로 감싼 맨밥과 석박지 식감의 조화가 있어요.
나막신
21/08/23 15:39
수정 아이콘
태극기 모양의 세팅
충무공의 기상이 깃든 이름
5500원이 아깝지 않다
Audiograph
21/08/23 15:43
수정 아이콘
요즘은 반찬핑계대기도 힘든것이 해가 갈수록 반찬 양이 적어집니다....
근데 저 집은 다른곳보다 양이 더 적은것 같은데...
옥동이
21/08/23 15:57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는 진짜 싸고양도 괝찮은데 반찬도 듬뿍듬뿍이라 가성비 식사인데 ...저건좀 심하네요
21/08/23 15:58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먹고싶어도 동네에 없어서 못먹습니다.. ㅠㅠ 서울살땐 종종 먹었는데..
21/08/23 16:03
수정 아이콘
가운데 오징어 함량 따라서 혜자일수도 있습니다

진짜 윗분 말대로 초밥이라 치면 별것도 아닌데 뭘캐 주기적으로 까이는지
21/08/23 17:14
수정 아이콘
가성비, 국밥빌런들이 판치는 인터넷에서 충무김밥, 떡볶이, 파스타 이런 건 죄악 아니겠습니끄아
21/08/23 17:23
수정 아이콘
유독 충무김밥 지분이 희한하게 높아서요
딱히 대중음식도 아닌 지방 특산품? 음식 수준인데;
무적탑쥐
21/08/23 16:04
수정 아이콘
창렬이라하지만 맛은있죠..

밥에 김에 오징어무침안에 들어있는 오뎅이
거기에 석박지...맛있죠 그냥 그게반찬이여도 맨밥이랑먹어도맛있는데 가격이 사악하긴함
21/08/23 16:04
수정 아이콘
저건 좀 심하긴한데, 충무김밥 진짜 맛있어요. 잘하는 곳 가면 오징어도 좋지만 무김치가 정말 달라요
21/08/23 16:11
수정 아이콘
근데 반찬 그릇 없이 종이 위에 올려주나요?

아 뭐 깨끗하기야 하겠습니다만.. 저는 저렇게 주면 기분이 썩 그렇게 좋을거 같진 않은디..
포도씨
21/08/23 16:15
수정 아이콘
전에 통영에서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석박지랑 갑오징어무침, 김밥을 다 스까서 보냈더라고요? 크크
십인분이나 샀는데 두개 집어먹고 버렸습니다. 아니 국물이 흐르지 않게 따로 포장해줄 정성도 없는 행태에 아주 오만정이 떨어져서 이젠 먹고싶지도 않아요. 가끔 생각나도 석박지 국물에 축축히 젖은 김밥의 식감이 떠오르면 입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21/08/23 16:46
수정 아이콘
저 식당이 통영 인가요?
통영 갈때마다 사먹는데 저렇게 파는곳 한 군데도 못봤는데
21/08/23 18:53
수정 아이콘
초밥 1점 올려놓고 오마카세 3만원 이러는거랑 똑같은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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