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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1 17:20:59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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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263752?cate=497
Subject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카드 긁는다의 유래



이에 신용카드의 보급이 늘어나자



볼펜으로 하나하나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긁는 일은 매우 힘든 노동이 되었고



카드결제용 압인기가 개발되어 카드를 '찍었고'





이후 한참이 지나서야 우리가 아는 카드결제 기계들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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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1/08/21 17:23
수정 아이콘
요새 카드는 저거 못쓰겠더군요. 요철이 사라졌음
조말론
21/08/21 17:36
수정 아이콘
나홀로집에에서 배웠어요
어데나
21/08/21 17:39
수정 아이콘
몇년 뒤 : 카드를 갖고 다닌다고?
21/08/21 17:53
수정 아이콘
삼성페이 넘나 편하고
서린언니
21/08/21 18:01
수정 아이콘
압인기 쓸때 기억나네요. 그땐 신용카드 받는데도 백화점 정도밖에 없었어요
21/08/21 18:44
수정 아이콘
요새 레이저각인이 많지만 그래도 양각 상품들이 꽤 있는데
저는 요새 필요가없기도 하고 벗겨지는 거도 있고 지갑 두꺼워지는거 싫어서 레이저 각인이 좋은데
보면 양각 좋아하시는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VictoryFood
21/08/21 19:31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만 모른다구요??
21/08/21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첨 알음
동년배
21/08/21 20:15
수정 아이콘
홍콩 여행 가서 압인기 까지는 써봤네요.
SkyClouD
21/08/21 20:2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만 쓸거면 모르겠는데, 해외에서도 쓸거면 무조건 양각으로 가야 합니다.
응~아니야
21/08/21 20:46
수정 아이콘
압인기 90-00년대 초반까지는 있었죠
켈로그김
21/08/21 21:13
수정 아이콘
영수증 분류해서 카드사에 제출하기도 했었지요..
Albert Camus
21/08/22 02:03
수정 아이콘
요즘도 합니다 흑흑
21/08/21 21:32
수정 아이콘
예전엔 카드에 왜 각인이 되어있나 했더니 저거 때문이었군요...??
김태리
21/08/21 21:34
수정 아이콘
저거 선명하게 안긁히면 볼펜 옆면으로 열심히 긁어야죠
21/08/22 01:23
수정 아이콘
어릴때 기억으로는 정지카드 리스트가 두꺼운 책으로 있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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