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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0 21:59:42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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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Subject [유머] 수능 다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응시하는 시험.jpg


수능 42만명
공인중개사 40.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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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1/08/20 22:01
수정 아이콘
운전면허 생각했는데...너무 분산돼서 아웃인가요...
하긴 운전면허 1년치 모으면 그깟 수능 소리 할 수도 있겠구나..
21/08/20 22:01
수정 아이콘
수능응시생은 계속 줄어들어서 곧 역전될수도 있겠군요.
나주꿀
21/08/20 22:02
수정 아이콘
인구수가 줄어드는게 수능에서 실감나네요. 수능 치는 학생수가 42만밖에 안되다니
유자농원
21/08/20 22:05
수정 아이콘
40만명?
해질녁주세요
21/08/20 22:06
수정 아이콘
친척이 5급 공무원인데 공인중개사 시험봐서 합격했네요. 왜 시험을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flowater
21/08/20 22:07
수정 아이콘
겸업도 못하는데 심심해서 인가보네요
새벽목장
21/08/20 22:48
수정 아이콘
노후준비죠..
망디망디
21/08/21 00:28
수정 아이콘
퇴직 이후??
재활용
21/08/20 22:11
수정 아이콘
그걸 상대평가로 전환한다는데..불안심리때문에 응시자가 많아질 만도 하죠.
어바웃타임
21/08/20 22:12
수정 아이콘
저는 공인중개사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하는거면요. 아무 의미 없는거 같음

매물이 허위인지, 지분구조는 복잡한지, 사기꾼인지 이런거 필터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공인중개사가 짜고 사기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던데, 사기당해도 아무런 책임도 없고 말이죠

뭐하러 중개사를 껴야하는지 ;;
CoMbI COLa
21/08/20 22:25
수정 아이콘
단순히 공인중개업을 할 수 있는 허가증을 받기 위한 시험으로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죠. 책임과 의무 이런거는 뒷전이고요.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운전면허증은 운전을 할 수 있는 자격일 뿐 안전운행이나 합법적인 운전을 책임지지는 않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어바웃타임
21/08/20 22:31
수정 아이콘
공인중개사의 책임과 의무를 법적으로 제한, 보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운전면허증이 안전운행이나 합법적 운전을 책임지지는 않지만 어길경우 처벌이나 기타 패널티가 있잖아요??
Janzisuka
21/08/20 22:38
수정 아이콘
그러니 따놓고 명의만 주는놈들이있죠 ㅠ
호러아니
21/08/21 06:54
수정 아이콘
주택 매매 관련해서 100% 동의합니다. 이거 완전 기계적으로 하면 되는건데... 사람이 왜 필요하지?
분명 이런 생각 한사람들 굉장히 많을텐데, 지금까지 서비스 안나오는거 보면 장애물이 뭔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은솔율
21/08/20 22:42
수정 아이콘
1차와 2차가 같은 날 치뤄지는데 동시 응시가 가능합니다. 저 인원은 1차와 2차 응시를 합한 연인원이에요. 한 사람이 1차와 2차를 동시에 응시하면 2명으로 집계됩니다. 실제 응시자 머리수로는 20만명대 중후반 일겁니다. 그래도 많기는 하죠..
새벽목장
21/08/20 22:49
수정 아이콘
토익인줄 알았는데..
21/08/20 23:19
수정 아이콘
저 수치에 에듀윌이 일부분 기여했다고 봅니다.
21/08/20 23:45
수정 아이콘
줄긴줄었네요,.
수능 응시자가 보통 60만명 정도였던거같은데
네오짱
21/08/20 23:57
수정 아이콘
지금거보다 전문성,책임성 등을 강화한 적정 인원의 자격시험도입도 괜찮을거같은데…
그럼 현행시험은 워드1급자격증 취급쯤이되고.
전문의와 일반의사가 간판표시부터 달리해야하는 것처럼
구분되고하면 시장이 좀 달라지지 않을런지….
21/08/21 01: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종국에는 없어져야 할 자격증이라고 봅니다.
괴물군
21/08/21 17:39
수정 아이콘
법적인 책임을 지게 만들면 좀 줄어들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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