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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19 14:41
    
        	      
	 미국에서 개에 수백만명이 물린다던데 다들 저분같지는 않나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046194 
	21/08/19 15:00
    
        	      
	 산책 시킬때는 어지간해서는 저런식으로 합니다.
 
다만 제가 목격한것은 공원같은데서는 개를 풀어놓고 공을 던지거나 좀 자유롭게 다니게 하다가 갑자기 다른 개나 사람한테 뛰어가는데 그런 경우에는 대처하기가 어렵겟더라고요. 워낙 순식간이라. 또 기사에서 보신것처럼 담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헐거워진상황에서 개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달려들거나 하는 경우도 잇어보이네요. 동네마다 다르겟지만 제가 살앗던대는 다 나무담장이라 간혹 삭아서 파손되는 경우도 잇거든요 
	21/08/19 15:14
    
        	      
	 기사를 자세히보니까 주로 자기개가 가족을 물거나 개가 커서 담장을 쉽게 넘는문제같군요
 
처음부터 좀 작은개를 키워야겠습니다 
	21/08/19 14:42
    
        	      
	 https://www.youtube.com/watch?v=jPV-Lv3IKIM
 
영상으로 봐도 괜찮네요. 한국 견주들에게도 산책 교육용으로 알려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21/08/19 15:00
    
        	      
	 저는 나혼자산다나 미운오리새끼같은 영향력 있는 공중파 관찰예능에 저런 캠페인을 의무적으로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치 관접광고처럼. 
 
	21/08/19 15:12
    
        	      
	 공원에 앉아있다 다른사람 개가 어쩌다 와서 꼬리 흔들면 그 개 주인이 바로 달려와서 엄청 미안해하긴 하죠. 개 단속에 대한 인식이 단단히 박혀있어서.. 
 
	21/08/19 15:12
    
        	      
	 꼭 끝으로 안가더라도 그냥 견/견주/ 상대방 / 견주 / 견 이렇게만 되고 줄만 짧게 잡으면 어지간한건 해결됩니다.
 
그런데 견이랑 상대방사이에 견주 오는 비율이 10프로 될까말까죠... 
	21/08/19 16:59
    
        	      
	 동네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탱크탑에 레깅스) 개 2마리랑 산책나온 분이랑 마주친적있는데... 개가 건장한 도베르만에 목줄은 쇠사슬..... 입마개는 당연히 안한 개 둘이 절 노려보고 가만히 서있는데 주인은 목줄 길게 늘어놓고 폰보고 있더군요. 한마디 할려다가 개밥 될거 같아서 뒤로 돌아갔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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