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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9 11:10:11
Name 퍼블레인
File #1 6B8AF8D3_B86F_4139_9265_B59632F12714.png (294.9 KB), Download : 44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커뮤니티 활동의 신


혹은 현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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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19 11:11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커뮤니티를 왜 하냐!!
21/08/19 11:1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을 바라만 봐도 즐겁기 때문
Proactive
21/08/19 11:13
수정 아이콘
불난 집 구경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
21/08/19 11:16
수정 아이콘
대충 시메이펑짤
21/08/19 12:14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21/08/19 11:11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댓글창에 댓글 다 쓰고 지워버리는 짓을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크크
이라세오날
21/08/19 11: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21/08/19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리고 대댓 달려도 걍 넘어갑니다..
플라톤
21/08/19 11:21
수정 아이콘
저는 댓글도 댓글이지만 글 써보려고 워드에 쓴 다음에 올리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쓰면서 쓰고 싶었던 감정이 일부 해소되는 것도 크고..
파인애플빵
21/08/19 11:43
수정 아이콘
요새 그러신분 많은것 같아요 실제 여론과 인턴넷 강경론자들하고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음
21/08/19 11:44
수정 아이콘
실수로 빈댓글을 올리게 되는데…
네오크로우
21/08/19 12:07
수정 아이콘
저도.. 다 써놓고는 이게 뭔 의미가 있냐~ 하고 그냥 삭제.. 크크크크
AaronJudge99
21/08/19 12:21
수정 아이콘
저도...
공사랑
21/08/19 12:25
수정 아이콘
+개인화기능 사용하니
재미는 그대로 스트레스는 10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다시마두장
21/08/19 12:46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21/08/19 13:36
수정 아이콘
(지운 흔적이 있는 댓글입니다.)
이웃집개발자
21/08/19 16:47
수정 아이콘
저와같은분들이 이렇게나 많군용
깃털달린뱀
21/08/19 11:12
수정 아이콘
항상 가슴에 담아두는 철칙인데, 그렇게 신경 써도 말이 많아질수록 헛소리가 계속 튀어나오더라고요 흐흐흐. 부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시린비
21/08/19 11:13
수정 아이콘
전 쓴다음에 댓삭한적도 몇번..
'이 댓글이 남아있으면 나중에 누가 검색해서 넌 이런 스탠스를 가지고 있었군! 하고 몰아붙이지 않을까?'
'이 댓글이 박제되서 비웃음 당하지 않을까?'
등등으로...
ComeAgain
21/08/19 11:15
수정 아이콘
저는 나중에 제가 인사청문회 나간다는 마음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21/08/19 11:19
수정 아이콘
전 담배도 안피는데 제 페라리 어디갔죠
산적왕루피
21/08/19 11:59
수정 아이콘
저한테 있습니다!
AaronJudge99
21/08/19 12:22
수정 아이콘
[부 럽 다!]
21/08/19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알 한 20년가까이 하면서 탈퇴도 두어번 하고 키배 벌이다가 어느순간 글을 안쓰게 됨..

키배 벌이는건 좋은데 댓글 달리다보면 갑자기 논점이 산으로 가는데, 산으로 가는게 눈으로 훤히 보이는데도 되돌릴 방법이 없음
리자몽
21/08/19 11:13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보니 좀 찔리네요 (...)
21/08/19 11:13
수정 아이콘
어떻게 참았냐
램프의바바
21/08/19 11:14
수정 아이콘
설득은 당신이 말을 잘해서라기보다는 듣는 사람이 말을 잘 알아들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ComeAgain
21/08/19 11:14
수정 아이콘
이글에도 뭐라고 쓰려다가 지웠다가...
라는 걸 여기에 쓰려고 했다가 지웠다가...
라는 걸 여기에 쓰려고 했다가 지웠다가...
라는 걸 여기에 쓰려고 했다가 지웠다가...
라는 걸 여기에 쓰려고 했다가 지웠다가...
라는 걸 여기에 쓰려고 했다가 지웠다가...
Betelgeuse
21/08/19 11:15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크
21/08/19 11:16
수정 아이콘
저는 싸울 것 같으면 댓글 안 씁니다. 싸워서 이게 무슨 의미가있나 싶어서...
오하영
21/08/19 11:17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이거라...
애들 욕 안 맥이려구요
판을흔들어라
21/08/19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 크크크크크 좀 쓰다가 요새는 또 자중 크크크크
21/08/19 11:19
수정 아이콘
고수시네요
뻘플은 자유롭게 달아도 됩니다 (?)
21/08/19 11:21
수정 아이콘
본받고 싶네요
슬리미
21/08/19 11:21
수정 아이콘
술먹고는 되도록 댓글창을 안열어야 됩니다
흰긴수염돌고래
21/08/19 11:21
수정 아이콘
아무말 안해도 됩니다
뒹굴뒹굴
21/08/19 11:22
수정 아이콘
키배도 심심할때 하면 재미 있지 않나요? 흐흐
아이폰텐
21/08/19 11:24
수정 아이콘
1. 수육좌처럼 무한 체력일 경우 : 자기의 의견 그냥 무조건 표출 가능
2. 보통의 체력 : 무조건 맞는 말만 하고 칭찬만 하면 공격받을 일은 없음
3. 체력 없음 : 한마디하고 튄다음 노 피드백
대문과드래곤
21/08/19 11:34
수정 아이콘
수육좌.. 그야말로 1인 군단이었죠.
21/08/19 11:26
수정 아이콘
삭제된 댓글입니다
21/08/19 11:30
수정 아이콘
댓글 써놓고 댓글쓰기 버튼 안누름
이건 누름
HA클러스터
21/08/19 11:31
수정 아이콘
100개중 99개는 이렇게 하는데 가끔 나오는 1개를 못참아서 파이어일으키고 정신력/체력소모한 후 나중에 후회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지금 우리
21/08/19 11:42
수정 아이콘
사과는 지혜의 열매 라던지 리얼이었음..
2021반드시합격
21/08/19 12: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제가 키워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21/08/19 12:03
수정 아이콘
현자네
실제상황입니다
21/08/19 12:0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소리를 하게 되더라도 일단 말하고 보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는 저도 댓글 썼다 지웠다 하지만요
21/08/19 12:09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 좀 했으면 하는 분들이 있습..
스테비아
21/08/19 12:27
수정 아이콘
내 설득력으로는 당신 이해력에 맞출 수가 없으니 우리 이제 분분히 헤어집시다
아이군
21/08/19 12:53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가 개개인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커뮤니티 전체로 보면 최악의 과정이라는 거죠...

커뮤니티의 주된 의견과 비슷한 방향이지만 지나치게 선 넘은 글(ex. 페미니스트들은 다 죽여버려야 된다!!!)에는 댓글이 잘 안달리고(즉 침묵하고)
커뮤니티의 주된 의견과 다른 방향으로의 조심스러운 지적(ex. 페미니스트들의 말 중에 이 XXX에 대한 부분은 맞는 말 아닐까요?) 에는 댓글 폭발 하는 케이스가 많죠.

이게 반복되면 게시판 전체 의견이 한 방향으로 경직이 되고... 이걸 반복하면 커뮤니티가 극으로 향하게 됩니다.
결론은 계속 쌈박질 하는게 그래도 낫다.....
21/08/19 12:58
수정 아이콘
피지알 초보당시의 모습..
21/08/19 13:20
수정 아이콘
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 동질감 느낌 크크
21/08/19 13:43
수정 아이콘
다 적었다 뒤로가 반복
밀크캔
21/08/19 14:02
수정 아이콘
전 시비걸고 싶을 때는 댓글 달아요 크크
회전목마
21/08/19 15:01
수정 아이콘
저 방금 스연게에 벌점 각오하고 쌍욕댓글 쓰다가
머리 쥐어 뜯으면서 지웠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8/19 16:13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마이동풍 같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8/19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달려던거 8할은 안씀..
글쓰기는 9할정도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20 09:14
수정 아이콘
현자네요
피쟐 가입유저라면 몇달동안은 저게 가능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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