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8/19 08:08:0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85.8 KB), Download : 4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여기서 돈 뺏겨보신분 PGR21에 있다? 없다?.jpg


여기서 돈 뺏겨보신분 PGR21에 있다? 없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19 08:10
수정 아이콘
양말에 넣어도 뺏긴다고 비닐로 감싸고 응꼬에 넣고다니고 그랬던곳이죠...
이스케이핀
21/08/19 08:58
수정 아이콘
순간 닉네임이 밀정으로 보였습니다
해질녁주세요
21/08/19 08:58
수정 아이콘
상인이 더 무서웠었는데.
깡 좋은 제 친구도 게임 하나 사러가는데도 저를 데리고 갔었을 정도로 압박이 심했던 곳.
21/08/19 09:01
수정 아이콘
울산사람인데도 용산에서 삥뜯긴적 있습니다. 물론 울산에서도
돈 없었을땐 빽업시디 따끈한거 빼앗겼었네요.
한번은 일진도 아니고 평범한놈들까지 삥뜯고있길래 덤볐다가 2명에게 다굴맞았던적도
다시마두장
21/08/19 09:13
수정 아이콘
당시 무서워서 혼자 가지는 못했습니다만 양말에 돈 숨겨가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네요.
신류진
21/08/19 09:45
수정 아이콘
부산 남포동도 옷사러 가면 유명했습니다.
지금 우리
21/08/19 10:02
수정 아이콘
제가 살던곳이 부산에서 나름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문디촌으로 유명한 용호동이었는데,
당시 기준으로 영도랑 더불어서 무서운곳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평범했는데..
21/08/19 10:13
수정 아이콘
저기도 그렇고 동대문에 옷사러 가도 그렇고..
평소에 길거리에서도 종종.. ㅠㅠ
Darwin4078
21/08/19 10:47
수정 아이콘
용던 한번 가려고 시골에서 버스 타고 서울 가던 중 고속버스에서 번호표 나눠주고 추첨하고 시계 강매하던 건달아재들 기억나네요.
21/08/19 10:51
수정 아이콘
진짜 어려서부터 비디오게임해서 용산갈때마다 좀 곤욕이었어요. 구름다리 밑으로 지나다니면 안된다는 사실을 한번 당하고 나서야 알았는데 그 당했을때도 튀어서 살았습니다.
우주전쟁
21/08/19 11:02
수정 아이콘
서울 떠난 지가 오래되서 지금은 저 동네도 싹 다 바뀌었겠죠?...;;
괴물군
21/08/19 11:08
수정 아이콘
전 그냥 PS1 게임 바가지 몇번 쓰고 나서부터 어둠의 길로 들어섰다가 PS2 정발되면서 부터 다시 벗어나긴 했었쬬...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노양심 가격으로 파시던 분들이 많았는데... 하아~
21/08/19 11:23
수정 아이콘
옛날 용던 굴다리쪽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21/08/19 11:28
수정 아이콘
오락실인줄...
21/08/19 12:38
수정 아이콘
용팔이가 top죠
라라 안티포바
21/08/19 22:48
수정 아이콘
삥뜯긴적은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0779 [유머] 요즘 SNS 사진을 믿기 힘든 이유 [11] 동굴곰10978 21/08/21 10978
430778 [기타] 육군 성인지 교육 근황.jpg [37] 대문과드래곤13812 21/08/21 13812
430777 [동물&귀욤] 사자로부터 소떼를 피하게 하는 멍멍이.gif [6] VictoryFood9261 21/08/21 9261
430776 [유머] 매니아 많다는 신용카드.jpg [47] 청자켓19841 21/08/21 19841
430774 [기타] 한국인의밥상 전설의 먹방.mp4 [6] 피잘모모13221 21/08/21 13221
430773 [기타] 역시 페이는 애플페이죠... [51] 우주전쟁15147 21/08/21 15147
430772 [기타] 매일 국밥을 먹는 아저씨 [13] 퍼블레인12123 21/08/21 12123
430771 [유머] 청결계의 로우바둑이 [7] 추천10570 21/08/21 10570
430770 [기타] 중절 수술을 받았는데 아이가... [10] KOS-MOS12441 21/08/21 12441
430769 [유머] 5만원일땐 안사던 삼전을 왜 9만원에 사냐고 [15] 파랑파랑14520 21/08/21 14520
430768 [기타] 1주식비 만원으로 해결하기 [60] 닉넴길이제한8자14955 21/08/21 14955
430767 [서브컬쳐] 초등학교때 작가 만난 만화.man [7] 추천9212 21/08/21 9212
430766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카드 긁는다의 유래 [16] 추천11531 21/08/21 11531
430764 [유머] 한국 화장품 성분표기읽기 [39] 추천13935 21/08/21 13935
430763 [유머] 재택근무중에 사라진 직원 [4] TWICE쯔위12551 21/08/21 12551
430762 [기타] 아래 미 대선 패배자 모음 연설 중 힐러리 클린턴 승복연설입니다. [85] 삭제됨13962 21/08/21 13962
430761 [유머] 의외로 부리또가 멕시코 음식이 아닌 이유 [16] TWICE쯔위13462 21/08/21 13462
430760 [유머] 눈은 언제 녹나요 [1] 길갈8823 21/08/21 8823
430759 [유머] 집에서 스테이크할 때 필수품 [15] roqur12349 21/08/21 12349
430758 [유머] 무슨 분식이 만3천원 씩이나 하 [20] KOS-MOS14937 21/08/21 14937
430757 [유머] 100번 1000번을 봐도 속는 사진.jpg [14] 구스구스13349 21/08/21 13349
430756 [유머] 삼양라면 근황 [13] 퍼블레인12379 21/08/21 12379
430755 [기타] 아프간 국기를 몸에 두른 남자를 본 탈레반 [8] 이호철11880 21/08/21 118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