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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8 15:02:58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1.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2.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3.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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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_20210818_123230_5.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6.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7.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8.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9.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Internet_20210818_123230_10.jpe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17b574b1a8513d70b.jpg 터키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진짜로  한명VS 백명이었나? (YES)


칼 들고 공격하러 갔나?(YES 금양장리 전투 총검돌격)


이겼나? (YES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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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닉네임
21/08/18 15:04
수정 아이콘
어이 무스타파, 또 옛날 전쟁 얘기하지말고 짐이나 날라
이런 느낌이었던 걸까요
21/08/18 15:13
수정 아이콘
중공군을 잡았다고? 너는 원딜이 미니언 잡으면 자랑하니?
21/08/18 15:06
수정 아이콘
이겼다고?
야루가팡팡
21/08/18 15:06
수정 아이콘
금양장리 어딘가 했더니 용인군/시 김량장리/동 이더라고요 크크 뭔가 익숙하다했는데
임진왜란 때도 원연인가 원균 동생이 일본군 때려잡은 지형입니다
TWICE쯔위
21/08/18 15:12
수정 아이콘
원래 김량장리가 맞는데 말이죠 크크크크크 (어릴적 거의 10년 넘게 살던곳이라...)
21/08/18 15:07
수정 아이콘
왜 군대이야기인데 뻥이 없는건가
아웅이
21/08/18 15:07
수정 아이콘
선후가 반대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돌궐의 후예인데 고구려시절부터 친근하게 생각했다고
포도씨
21/08/18 15:08
수정 아이콘
명량해전도 그렇고 이런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타나는 전쟁기록을 보면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거짓말쟁이
21/08/18 15:11
수정 아이콘
금양장리 전투는 터키군 돌격 전에 폭격과 포위 등으로 찜질을 해놀고 달려든거라 명량처럼 비상식적인 전과는 아니었습니다
포도씨
21/08/18 15:19
수정 아이콘
궁금해 나무위키를 봤더니 [151고지에서 발견된 중공군의 시체는 총 474구였는데, 시체 대다수가 개머리판에 맞아 뼈가 부서지거나 총검에 찔려 과다출혈을 일으킨 흔적이 남아 있었다.]이런 내용이 있는데 터키군 사망자가 12명이라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죽어가는 적군들을 확인사살한걸까요?
거짓말쟁이
21/08/18 15:27
수정 아이콘
[이 과정에서 터키군의 맹렬한 돌격은 앞서 있었던 공습과 전차포 사격으로 충분히 전투력이 떨어진 중공군의 전의마저 빼앗는 결과를 불러]

모랄빵이 난 모양입니다.
HA클러스터
21/08/18 15:53
수정 아이콘
모랄빵나면 전사자수 100대1도 종종 나옵니다.
사르후 전투같은거 내역 살펴보면 한전역에서 후금군 수십명이 돌격하는거에 조선/명군 합쳐서 수천명씩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죠. 모든 전역 보면 조명연합군에서 수만명이상 사상자가 나왔는데 후금군은 그저 장부에 올릴 것도 별로 없을 정도로 경미한 사상자 (전투중에 적에게 죽은 사람보다 사고로 죽은 사람이 더많았다고 하는)만 나왔죠.
21/08/18 16:24
수정 아이콘
모랄빵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먹는빵은 아닌거 같은데..
동년배
21/08/18 16:26
수정 아이콘
사기 or 전투의지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전투의지가 없으면 그 다음부터야 그냥 학살...
HA클러스터
21/08/18 16:29
수정 아이콘
군사들의 사기(士氣)가 바닥친걸 이야기하는 건데(사기=모랄, 0=빵) 모랄빵이란 단어 자체는 게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https://namu.wiki/w/%EB%AA%A8%EB%9E%84%EB%B9%B5
링크 제일밑에 보시면 실제사례도 조금 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8/18 16:46
수정 아이콘
사기가 0 되면 자동 퇴각 아닌가요??
(영걸전...)
HA클러스터
21/08/18 16:52
수정 아이콘
영걸전도 사실 혼란만 안걸리거나 먼저 풀리면 사기0때도 퇴각 안하는...
닉네임을바꾸다
21/08/18 16:31
수정 아이콘
워해머 40000쪽에서 모랄빵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을겁...
사기시스템같은거야 이전에도 있었겠지만...
Proactive
21/08/18 15:10
수정 아이콘
라떼는 말이야... 백대일로...
거짓말쟁이
21/08/18 15:13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가 종교랑 상극이라 무슬림들한테 6.25는 지하드 경험담 이라고 하더라고요
Energy Poor
21/08/18 15:14
수정 아이콘
풀업 질럿 대 노업 저글링
피우피우
21/08/18 15:19
수정 아이콘
침착맨 삼국지 볼 때 가끔 "이기기 아주 쉬워요. 한 명이 백 명만 조지면 됩니다" 이런 얘기 나오는데 그걸 현실로..
티모대위
21/08/18 15:20
수정 아이콘
터키가 파병규모가 정말로 컸죠.. 국가 차원에서 한국에 대한 호감이 있는듯...
터키가 돌궐의 후예라서, 조상들이 서로 형제 국가였다는 내용이 터키 교과서에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팩트체크가 된 사실은 아니긴 합니다.
정말로 그런지 궁금하네요
DogSound-_-*
21/08/18 15:32
수정 아이콘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의하면
터키는 그냥 말타고 초원달렸던 유목민족은 다 자기네 선조 취급한다고 합니다
퀀텀리프
21/08/18 15:44
수정 아이콘
엇..환국이었군
21/08/18 20:31
수정 아이콘
아틸라, 징키스칸, 심지어 오스만제국을 박살낸 티무르까지 자기네 역사적 인물이죠
켈로그김
21/08/18 15:22
수정 아이콘
축구까지 했으면 썰풀기 완벽한데... 여튼 감사합니다
21/08/18 15:23
수정 아이콘
100킬 0데스인가
아롱이다롱이
21/08/18 15:23
수정 아이콘
이거 뻥 안치고, 부풀린거 없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역사에도 기록이 되어있다고함.
메가트롤
21/08/18 15:26
수정 아이콘
돌궐의 기상
스덕선생
21/08/18 15:33
수정 아이콘
터키인들의 형제 드립은 좀 걸러봐야하는게 이들은 이란 빼곤 전부 형제라고 할 사람들이라...

웃긴게 주변에 그렇게 친한척 하는 민족인데, 유럽 + 중앙아시아 + 북아프리카권에선 우리나라에서의 중국인만큼 이미지가 나쁩니다 크크크.
열혈둥이
21/08/18 16:21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깡패들한테 이미지가 좋나봐요
21/08/18 16: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역사적으로 껄끄러운 관계만 없으면 다 형제임
Rei_Mage
21/08/18 19:42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 그러네요 예전에는 잘 나가던 깡패였죠
퀀텀리프
21/08/18 15:45
수정 아이콘
터키 = 투르크, 오스마 투르크, 머시기 투르크
나막신
21/08/18 15:49
수정 아이콘
야 풀업 아칸 대 링 싸우면 저정도겠는데요
강동원
21/08/18 15:54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ㅠㅠ
21/08/18 16:30
수정 아이콘
트루 로마 연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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