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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4 19:00:44
Name 프테라양날박치기
File #1 조마쉬.jpg (45.4 KB), Download : 44
출처 구글
Subject [LOL] 한명을 보내서 두 팀을 살린다.



LCK를 살리려는 그분의 큰그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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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a harten
21/08/14 19:02
수정 아이콘
하나를 자르면 두팀이 솟아오른다..
하이드라?
21/08/14 19:03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문젠데 정말 문제였나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크크
Hudson.15
21/08/14 19:03
수정 아이콘
ls가 아니라 적당한 감코 구해왔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 문제 맞을거에요!
플라톤
21/08/14 19:03
수정 아이콘
제파도 빠르게 어떤 팀이든 데려갔으면 상승 효과 볼 수도 있었을텐데 그러면 3팀이..
돌아온탕아
21/08/14 19:04
수정 아이콘
이제 양대인 전력분석관은 어느팀을 가든 감독말고 코치로만 불려다닐려나요 크크
21/08/14 19:05
수정 아이콘
감독 욕심은 내려놓는게 좋아보이는데 본인이 욕심이 있어보여서 모르겠네요
21/08/14 19:0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 판 커리어 끝판왕 김정균이 감독이니까 면이 덜 상하는거지
아무리 롤판이 감독-코치관계가 상하관계가 타 스포츠처럼 명확한것만은 아니라지만
다른감독밑에서 코치하고 싶을지 모르겠네요. 너는 감독은 에바고 코치가 딱이야 하는건 보는사람 입장이고 본인은 여전히 할말이 많겠죠 크크. 아예 부를팀이 없을거 같지도 않고..
AaronJudge99
21/08/14 21: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하긴 감독이 "꼬마"니까 좀 체면이 사는 면도 있긴 하겠네요 크크크크
ioi(아이오아이)
21/08/14 19:0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지금 감독 못할 분들이 많아서 감독 할 겁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14 19:09
수정 아이콘
한번 흔들렸다고 그럴리가... 10배는 욕먹는 손대영도 감독 여태 잘 하는게 롤판입니다. 감독 기회 무조건 더 옵니다.
어바웃타임
21/08/15 00:05
수정 아이콘
양대인 한번 흔들렸다고 그럴리가에 동의하는데

그걸 떠나서 손대영은 한화에서 조진거지 중국에서는 잘했죠.

만약에 손대영이 한화 떠나서 또 다른 곳에서 중국만큼 한다면

한화랑 손대영이랑 안맞았나보다 뭐 이렇게 세탁될수도 있는거구요. 이 판의 미래는 한치 앞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치 손대영이 지금 한화에서 하는 것처럼 커리어내내 조졌는데도 계속 감독하고 있다 라는 뉘앙스 느껴져서 적어봤습니다.
비오는월요일
21/08/14 19:09
수정 아이콘
자기 밑에 코치로 두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감독들도 있을거라서.
다시 감독으로 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애플리본
21/08/14 19:1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코치 할 생각 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감독으로 모셔가죠.. 심지어 꽤 명문팀도 모셔가려고 할 걸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1/08/14 19:17
수정 아이콘
경질직후 제발 와달라는 팬덤이 한둘이 아닌걸 봐서 낭낭하게 자리 잡겠죠
Meridian
21/08/14 20:20
수정 아이콘
이게 담원은 꼬감이라서 양대인정도의 인물이 밑으로 갈수있었던거라.....크크크
AaronJudge99
21/08/14 21:07
수정 아이콘
일단 올시즌 끝나고 대충 세팀은 감독자리 준비됐는데.올래요? 할거같아요 크크크크크
21/08/15 01:32
수정 아이콘
뭐 점점 좋아지는거지요.. 좋은 밑거름이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1/08/14 19:0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지금 문제는 가장 큰걸 놓치게 생겼다는게.....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14 19:08
수정 아이콘
팩트 : 보내기 전 미친듯이 지던 상황하고 비교하면 티원도 훨씬 낫다(..)
플라톤
21/08/14 19:12
수정 아이콘
페이커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14 19:12
수정 아이콘
아하 전 그런쪽은 잘 몰라서 티원 1,2등 말하신줄
플라톤
21/08/14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썰 같은 건 하나도 모르긴 한데, 예전에는 페이커가 떠날리가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조마쉬의 티원 운영하는 방식이 팬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정떨어지는 방식 같아서 반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플리본
21/08/14 19:14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애태우면서 재계약 한 적이 많아서.. 시즌 끝나고 고민할 수도 있겠죠. 지금 분위기 좋아서 1년 더 할수도 있고..
ioi(아이오아이)
21/08/14 19:15
수정 아이콘
감독에게 요구 되는 크게 능력이 1. 선수, 프런트와의 의사소통 능력 2, 밴픽, 메타 파악 능력, 3. 선수 능력치 파악 및 영입, 육성

명장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이거 3개 다 되는 사람 없는 지라, 2개 되면 명장, 1개만 제대로 되어도 감독직 유지는 한다고 봅니다.
플라톤
21/08/14 19:19
수정 아이콘
선수 빼고 프런트와의 의사소통 능력 원툴로도 몇몇 팀에서는 유지 가능해 보입니다...
리로이 스미스
21/08/14 19:32
수정 아이콘
한화는 어떻게 유지하는거죠?
ioi(아이오아이)
21/08/14 19:57
수정 아이콘
1번이요.
리로이 스미스
21/08/14 20:02
수정 아이콘
그게 되는데 그렇게 한다구요?!
AaronJudge99
21/08/14 21:08
수정 아이콘
프런트하고는 잘하나보지요 크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1/08/14 19:19
수정 아이콘
보면볼수록 감독 롤 보다는 코치 혹은 분석롤이 맞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실질적으로 감독처럼 실권 잡고 했든 아니든 작년 담원은 명백히 제파가 메인으로 감독역할 탱킹을 해줬죠 그 차이도 생각보다 많이 크다고 보네요 최순실이 박근혜 대신 국정운영(농단이죠 크크)을 할 수는 있어도 그게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의 근거가 아닌것처럼요
거짓말쟁이
21/08/14 19: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축구 등에서도 수석 코치로 남는 레전드급 코치들이 좀 있는걸로...
박태민
21/08/14 20:56
수정 아이콘
감독이 손대영이나 강현종, 최병훈 같은 감독겸 매니저 하는 곳의 게임분석하는 코치직으로 가는게 젤 맞겠죠
AaronJudge99
21/08/14 21:09
수정 아이콘
초보감독으로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거같긴합니다
뭐 자기 맘이지만은 감독이든 코치든 올해 말에 참 많은 러브콜을 받을거같긴 하니까....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흐흐
55만루홈런
21/08/14 22:36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담원은 떡상할것 같고 티원도 잘나가지만 결국 티원이 삐끗하거나 메타 적응 밴픽이 뭣갔다하면 또 욕을 엄청 먹을 예정이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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