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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4 10:40:50
Name 카루오스
File #1 제목_없음.png (809.8 KB), Download : 43
출처 이동진
Subject [서브컬쳐] 이동진이 추천하는 외국 공포영화 5선




13일의 금요일에 이런걸 했네요. 크크
최고의 걸작선 이런거 아니고 공포영화중에서 소수점이 넓고 많은분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골랐다고 합니다. 좀 쎈 영화도 있긴한데 케빈인더우즈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볼 수 있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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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
21/08/14 10:41
수정 아이콘
1,2,3 재미있게 봤는데 4,5는 안봤네요

이번 연후 때 챙겨봐야겠습니다!
Arya Stark
21/08/14 11:40
수정 아이콘
5는 보다가 끄고 나머진 다봤는데 4 핵명작입니다.
퍼블레인
21/08/14 10:42
수정 아이콘
드래그헬은 개그 영화잖아…
及時雨
21/08/14 11:14
수정 아이콘
전 진짜 무서웠어요
21/08/14 11:25
수정 아이콘
제가 볼 수 있는 공포영화의 단계중에 공포영화의 재미를 느끼며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ㅠ
21/08/14 10:42
수정 아이콘
3,4만 모르네요
마리오30년
21/08/14 10:43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픽이면 공포스럽다기보다는 얼마나 참신하고 독특하냐의 기준인거 같네요. 특히 드래그미 투더 헬이나 케빈인더우즈는 막 공포스럽다기보다는 코믹적.풍자적 요소가 다분하죠
공방24
21/08/14 10:44
수정 아이콘
케빈인더우즈 공포영화 좋아하면 이건 못참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공포라는 장르는 봐도 이런 오마주?엔 반응없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흑흑
트린다미어
21/08/14 10:46
수정 아이콘
디센트는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한텐 베리드급 공포영화임...
21/08/14 10:46
수정 아이콘
유전 빼고 다 봤는데 다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티모대위
21/08/14 10:47
수정 아이콘
유전이 그렇게나 두렵고 찜찜하다던데
언제 한번 보려고요
21/08/14 10:48
수정 아이콘
다 본 것들이네요.
다 각각의 매력으로 재밌게 본 듯.
실제상황입니다
21/08/14 11:14
수정 아이콘
유전은 텍스트의 안과 밖이 싸우는 영화다...
참 적절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네요
정확히는 텍스트가 맥락에 유린당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알에서도 흔히 벌어지는 일이지요?
박정우
21/08/14 11:28
수정 아이콘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실제상황입니다
21/08/14 12:16
수정 아이콘
평범한 인간 한 사람이 백날 용써봤자 결국 외부의 힘에 농락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뭐 그런 느낌으로다가...
박정우
21/08/14 15:41
수정 아이콘
텍스트 속 주인공들이 감독이 써내려가는 맥락에 결국 하나씩 조져지고 악마가 된다 이 말씀이군요??감사합니다ㅠㅠ공부가 항상 부족합니다...
일모도원
21/08/14 11:17
수정 아이콘
캐빈은 진짜 B급의 정수를 보여주는 영화죠 B급 괴물 영화 좋아하시는 분 중에 안보신 분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21/08/14 11:33
수정 아이콘
저기서 캐빈 인더 우즈가 진짜 대박이죠..신박한 영화였음..
스마스마
21/08/14 11:42
수정 아이콘
드레그… 빼고 다 봤고
5선이니 뭐니 모두 개인 취향입니다만,
4편 모두 좋아하는 영화에요.

디센트는 2편의 영화로 봐도 무방한데 그걸 정말 잘 엮었고 결말마저 다양한 의견이 나오게끔 열리게 잘 만든 명작 공포영화입니다. 28일 후는 달리는 좀비, 를 가장 범대중화 시킨 작품이고, 유전은 소재도 소재지만 배우들 연기가 미친(특히 여주. 이 아줌마가 아카데미 여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6등인가 7등으로 후보 탈락… 흑), 케빈 인더 우즈는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잼난 영화죠.

드레그…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크크
진혼가
21/08/14 11:49
수정 아이콘
유전 혼자 보고 나왔던 그 찝찝함은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으촌스러
21/08/14 11: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큐브1을 추가하고 싶네요.
미카미유아
21/08/14 12:03
수정 아이콘
디센트 기대 안하고 봤었는데 재밌음
알바트로스
21/08/16 09:45
수정 아이콘
캐빈 재미있죠 공포영화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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