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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8 21:40
디지캐럿 쿠루미 브레인파워드 노래 정말 즐겨들었죠. 그 당시..
근데 만화는 본 적 없음. 학교에 덕후 친구들이 추천해준 애니송. 민나 쿠루미!
21/08/08 21:44
선계전 봉신연의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태공망 목소리가 좋다고 좋아하는 누님들이 많았죠 크크
후세대 오타쿠로서 끼어들어보자면 세체날의 Heat도 추가해볼만합니다.
21/08/08 21:50
내가 저 애니들을 볼때는 당연히 일본어로 된 노래를 들었을리가 없고(예를들어 봉신연의 같은건 너의 이름으로 같은 번안곡을 들었죠)
굳이 한국어 자막으로 찾아 본 거도 아닌데 노래는 익숙하단 말이죠. 애니를 봐서 익숙한게 아니라 거진 10년 넘게 추억의 애니송 하면서 이런글을 보면서 익숙해졌다는 결론이..
21/08/08 22:02
제가 웨딩본식촬영 일을 짬짬히 하는데, 무한의 리바이어스 오프닝을 입장곡으로 사용하신 신부님이 계셨죠... 카우보이비밥 음악을 입장곡으로 사용하신 신부님이 한 분 계셨고요...
21/08/08 22:27
30년 뒤면 이런 리스트에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뭐 이런게 들어가겠군요 으와...
21/08/08 22:34
드라고나는 80년대 작품이고 본문에 있는 건 딱 90년대 중후반에 한국에서 인기 끈 거니까요. sbs 투니버스 애니원이 더빙판 좋은 거 많이 내놓던 때
21/08/08 22:32
딱 하이텔-애니메이트, 나우누리-만화사랑 ANC 전성시대군요. 뉴타입 한국어판 창간되고 sbs 더빙 애니메이션이 미쳐날뛰고 용산에선 VCD 팔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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