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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7 21:52
좀 뜬금없는 얘기인데, 마도카 보다보니
네이버 웹툰의 이두나랑 이미지가 굉장히 잘 맞네요. 오렌지로드 애니메이션은 안봤는데, 음악들이 시티팝 느낌이 나서 진짜 딱 그 시대 갬성 크크
21/08/07 21:59
진짜 이때가 애니OST들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렌지로드,시티헌터,갈포스 등등 양질의 음악들이 쏟아졌던 시기죠.
신스팝 느낌을 좋아해서 저는 오렌지 미스테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21/08/07 22:08
그 노래가 없네요.
OVA 초반부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마도카가 무대 위에서 밴드와 함께 했던 롹 스타일 노래. 초딩 저학년 때 불법 복제판으로 보고 너무 꽂혀서 수십번을 돌려봤었던 추억의 음악! 오!나의 여신님에게 초중딩 시절 감성 지배를 당했었던 추억이 떠 오르네요.. 음악은 지금 들어도 참 좋은데 만화책이나 애니는 지금 보면.... 대체 왜 좋아했지?
21/08/07 22:21
https://youtu.be/8X1Dx5YK3As
여기 있습니다 만화도 애니메이션도 전 다시 봐도 좋더군요. 다만 오렌지로드가 한국에 해적판 나온 이후 틱틱대는 여주인공 있는 남성향 러브코미디가 아주 많이 나왔죠
21/08/07 22:36
오렌지로드 ost곡들을 들으면 그때 당시의 분위기가나서 참 좋아합니다....CHOOSE ME 란곡을 좋아하는데 젤 나중에 들어서 .. TVA판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가사를 직접 해석하면 일본어 공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21/08/07 22:59
당시 어떤 스타일의 노래가 일본에서 유행했는지 궁금하면 오렌지로드 노래를 쭉 들어보면 알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렌지로드의 정신적 후속작을 명탐정 코난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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