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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5 17:11:52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목소리가 아주 작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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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트레이더
21/08/05 17:16
수정 아이콘
보청기 사러 갑니다
스덕선생
21/08/05 17:18
수정 아이콘
서브컬쳐부터 시작해서 각종 대중문화의 캐릭터들이 점점 단맛으로 변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돈 주는 사람들이 달달한게 갖고 싶다니까 단걸 내주는건데
21/08/05 17:41
수정 아이콘
러브히나의 나루세가와 같은 캐릭터는 이제 힘드니깐요.

하루종일 일하다가 왔는데 틱틱대는 애니를 보고 있자니 열불이
귀여운호랑이
21/08/05 17:21
수정 아이콘
그럼 사귄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다는건데?
미카미유아
21/08/05 17:36
수정 아이콘
이거랑 저거랑 아직 안한거 같은데요
이제부터 나오겠죠
나주꿀
21/08/05 17:24
수정 아이콘
연애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츤데레에서 메가데레, 메가데레를 넘어 남주가 없으면 안되는 불완전한 여성 캐릭터까지 나오는 거군요
이호철
21/08/05 17:32
수정 아이콘
그냥 노예로 속박해서 소유물로 삼아버리죠
21/08/05 19:09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놀랍게도
21/08/05 17:25
수정 아이콘
요즘이라고...?

[쿠루스가와 세리카]를 모르는 애송이로군...
이호철
21/08/05 17:32
수정 아이콘
할배요..
21/08/05 17:54
수정 아이콘
이노오옴 (쿨럭쿨럭)
보라준
21/08/05 17:36
수정 아이콘
뭔가 했더니 와 90년대에 나온 게임 히로인...
포프의대모험
21/08/05 17:39
수정 아이콘
모르는게 약이라는 속담이 요즘 그렇게 와닿곤 한답니다 ㅠ
21/08/05 17:43
수정 아이콘
최음마녀...
21/08/05 17:59
수정 아이콘
[Tsuina]
21/08/05 19:50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자네도?
터치터치
21/08/05 17:28
수정 아이콘
몹시 해로운 만화다 끄덕
DreamReaver
21/08/05 17:35
수정 아이콘
투-하트 생각하고 들어온 1인
Faker Senpai
21/08/05 17:3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요즘 연재하는 만화중 여주가 남주에게 엄청나게 의지안하는 만화가 생각나지 않네요
시린비
21/08/05 17:42
수정 아이콘
괴수8호..?
21/08/05 17:43
수정 아이콘
요즘보다는 꽤 된 현상입니다...
파비노
21/08/05 17:53
수정 아이콘
여러분 내마위를 보십시오
내 마음속 위험한녀석
이것이 럽코의 희망이자 진리입니다....크크크
류수정
21/08/05 17:57
수정 아이콘
요즘엔 아예 주인공이 주인공이 무능하고 히로인이 엄마같이 그 무능 다 받아주는 스타일인거같던데요. 가끔 진짜 엄마도 나오고(?) 근데 이 요즘도 프커 나오던 시점얘기라 2021년 트렌드는 또 모르겠네요.
HA클러스터
21/08/05 17:58
수정 아이콘
지금 시대는 노력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해줘]의 시대입니다.
남성향 작품들 보면 아무 노력 없이 그냥 살다보면 돈이건 여자건 막 굴러들어 오는 작품들이 잘나가고 있고요, 여성향 작품은 아예 그것도 초월해서 아예 처음부터 최상급의 돌봄/키움을 받는 작품들이 유행입니다.
음란파괴왕
21/08/05 18: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런 건 다 유행이라 또 바뀔겁니다. 매번 어렵게 고백하고 어렵게 사귀는 이야기가 식상해진 이유도 있을거에요. 와우 새 확장팩 나올때마다 레벨업 귀찮은 것과 마찬가지...
어바웃타임
21/08/05 19:42
수정 아이콘
보청기 관련 주식 풀매수 갑니다
21/08/06 01:44
수정 아이콘
무표정으로 보다 여기에 터졋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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