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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1 00:29
지켜야 할 선이 자동으로 지켜지는…..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해석 중에는 이예영의 저 행동이 본인의 떨어진 자존감(저 직전에 겁나 까이죠) 을 다시 올리기 위해 충범과 술 한 잔 했다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21/08/01 01:11
(수정됨) 원래 성범죄의 기준은 기분 나쁘냐 안나쁘냐고 또 그 기준은 읍읍 ㅠㅜ
심지어 더 나아가 그땐 좋앗는데 지금와보니 기분나빳다라면 띠용...! 그러므로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21/08/01 01:14
진짜 우리가 생각한 거 보다 훨씬 대단한 스토리 텔링과 플롯인데 오히려 텔러의 예술적 역량이 딸려서 그냥 유투브와 인터넷 화제가 된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극장판 영화에서 제대로 풀어내면 그런게 50년 쯤 후에는 예술이라고 연극영화과에서 교과서게 되는 거지요.
21/08/01 05:37
좋좋소의 상위호환인 미생을 그저 사회초년생의 애환을 잘 그려낸 드라마로 평가하지 대단한 예술이라고 평가하지 않듯
좋좋소는 중소기업에 첫 입사하게 된 사회초년생의 애환과 중소기업 직원의 애환을 매우 잘 표현한 웰메이드 인터넷 드라마일 뿐입니다.
21/08/01 10:41
하염없이 휴재 중인 미생2가 생각나네요.
좋좋소처럼 중소기업이 부닥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풀어 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경리 여직원부터 특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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