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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 23:02
저정도 배면 낚싯배 정도 되니 얼마 안할겁니다. 대충 구글에서 낚싯배 대여 치니 지역마다 틀린데 인당 5~10만원선 혹은 한척 하루 70만원(18인승) 110만원(22인승) 뭐 이런 정도로 나오네요.. 사생 정도 되는 사람들이 들이는 비용 중엔 싼 편일듯..
21/07/31 21:48
저도 집이 아이돌 숙소 옆이라 사생들 자주보는데 그냥 스케쥴 확인해서 숙소에 있을 시간에는 무조건 집앞에 죽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21/07/31 22:12
애시당초 저런 촬영정보가 어떻게 디테일 하게 유출가능한가 모르겠어요.
스케쥴표에는 그냥 촬영일정이라고만 해놓고 집합 및 촬영장소는 기밀로 해야할텐데. 사생의 세계 무섭네요.
21/08/02 02:03
전에 항공사 직원이 연예인 어느 비행기 탄다는 정보를 돈받곶팔았단 뉴스가 있었죠.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 저들에게 정보 파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21/07/31 22:16
그냥 인생을 아이돌 따라다니는데에 모두 씀 + 피치 못해 못 쓰는 시간은 교대로 다른 그런 사람들이 따라다니고 있음 + 서로 공유해서 누군가는 항상 따라다님의 콜라보죠. 예전에도 심했지만 스마트폰 생긴 후로 더 효율성이 높아져서 문제인데, 여전히 막을 방법은 없어서 답도 없죠. 90년대에는 너무 심해서(집안까지 침입) 신고해도 경찰이 팬인데 잘 해줘라 했고, 그것 때문에 00년대는 어쩔 수 없이 참으며 고통 받다가 연예인이 폭발하면 폭발한 것 갖고 또 한창 논란이 됐죠. 10년대 이후로는 그냥 어쩔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요즘 분위기를 보면 신고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할 듯합니다. 저걸 무슨 수로... 인식이 바뀌고 법이 저쪽으로 강화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저렇게 사는 수밖에요.
21/07/31 22:22
법이 바뀌어서 접근금지 할 수 있게 해야되요 보기만 해도 무서워요.
자취할 때 제가 자취하는 집 언덕 위쪽 건물에 연예인 사는지 매일 몇명씩 오는데 진짜 무서울 것 같았어요. 코로나고 비오고 눈오고 신경도 안쓰고 동네 한 길 막고선 계속 기다리는데... 대상자가 저면 정신 나갈 것 같아요. 거기까지 와도 연예인 누군지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차에서 내리면 적당히 인사하는게 다인데 그거 하나 받으려고 그렇게 쫓아다니면... 방송국 공연장 행사장 출퇴근이야 그나마 정성이지 그 이상 쫓아가는건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21/07/31 23:46
해외 나가면 무조건 사생+찍덕들 붙어서
탑급 아이돌들은 일본 에 갈일 있으면 비지니스석 모든좌석 통으로 예약할 요량으로 작은비행기편 선호 한다고 하죠. 방탄 미국 갈때 각각의 멤버들 좌석 번호 까지 알아내서 사생이 멤버들 옆자리 예약해 놓고 같이 따라다닌적도 있고요.
21/08/01 03:13
숙소 샵 핸드폰번호 개인정보까지
다 알고 그걸 사고팔고 공유하니 마음만 먹으면 다 따라다닐수있죠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도 없어서 거의 방치수준인데 이제 스토커법이 옵니다 왠만한 소속사는 전부 이제 처벌각 세울겁니다
21/08/01 09:14
게임판에서도 많이 보잖아요?
프로들이든 인방인이든 어케든 저격 막을려고 애쓰는거 보면..쟤네들보다 금전적으로 훨 적게드니 숫자는 훨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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