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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6 16:54:44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20210726_092900.jpg (2.53 MB), Download : 45
출처 냄비
Subject [기타] 주인공이 빠졌지만 충분한 음식



꽃게탕



솔직히 전 꽃게탕에 꽃게 없어도

국물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ps. 장어없는 장어소스덮밥과 다르게 만들 때는 꽃게가 필요하다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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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데이즈
21/07/26 16:55
수정 아이콘
꽃게 특유의 그 맛이 떠오릅니다.
닭강정
21/07/26 16: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먹기 힘들어요 꽃게는.
거짓말쟁이
21/07/26 17:00
수정 아이콘
옛날에 딱 한번 살이 꽉꽉꽉꽈꽉 찬 꽃게로 탕을 끓여먹은 적이 있는데 그 만족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양파폭탄
21/07/26 17:01
수정 아이콘
키틴 껍질 없는 새우, 꽃게 배양육 개발이 시급합니다
바보왕
21/07/26 17:03
수정 아이콘
탈피 직후의 꽃게라면 어떨까요
우리아들뭐하니
21/07/26 17:11
수정 아이콘
소프트크랩으로 꽃게탕을 끓이면
답이머얌
21/08/02 23:32
수정 아이콘
먹기는 편한데 살이 없죠.
동굴곰
21/07/26 17:17
수정 아이콘
국물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밥반찬이죠.
시나브로
21/07/26 17:18
수정 아이콘
풍미 대단한 음식이죠 크크 따로 해 달라거나 찾아 먹지는 않아서 진짜 엄청 가끔 먹습니다. 풍미 최고
요슈아
21/07/26 17:24
수정 아이콘
옛날 아버지 보고 따라함 + 아직까지 튼튼한 치아

콤보로 완성된 궁극의 비기
[게껍질도 한꺼번에 통채로 씹어먹기](집게 두개와 게딱지 제외)

를 실천하고 있는 저에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게껍질이 얼마나 맛있다구요! 츄롸이 츄롸이!!
부대찌개
21/07/26 17:27
수정 아이콘
핵꿀맛
바람의바람
21/07/26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국물만 먹습니다
깃털달린뱀
21/07/26 17:40
수정 아이콘
잊고 있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꽃게 된장이었네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국물이 진짜 크...
내맘대로만듦
21/07/26 17:41
수정 아이콘
사실 주인공은 된장입니다?
21/07/26 17:55
수정 아이콘
꽃게 맛있죠... 살 통통하게 오른 애들은 정말...
국밥마스터
21/07/26 18:44
수정 아이콘
꽃게탕 된장 베이스로 얼큰하이 땡기네요
21/07/26 18: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21/07/26 21:18
수정 아이콘
라면도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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