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7/24 16:09:28
Name 파랑파랑
File #1 f26f959bc36470e1dd90d5ace0a6a570.jpg (85.5 KB), Download : 57
File #2 e2a5bddc0f0a809a55ac785696b98495.jpg (78.7 KB), Download : 43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어린시절 강매 원탑




아앗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1/07/24 16:14
수정 아이콘
평화의 댐 생각하고 왔는데..
及時雨
21/07/24 16:24
수정 아이콘
이건 수집하는 맛이라도 있죠 크크
Lovesick Girls
21/07/24 16:35
수정 아이콘
나는 저거 사고싶었는데. 어머니가 돈을 안주셨죠.
말다했죠
21/07/24 16:58
수정 아이콘
가족이 도움을 받아서 아직도 생각날 때마다 삽니다
산밑의왕
21/07/24 17:49
수정 아이콘
저도 모으는 맛으로 샀는데 크크
21/07/24 18:00
수정 아이콘
이게 강매였나요?

사고싶은 사람만 체크해서 샀었는데요.

눈치를 주기도 했었나...
forangel
21/07/24 18:37
수정 아이콘
80년대에는 강제였어요.
크리스마스씰,평화의댐 성금 500원.
그리고 또 한가지 왜 이걸 시켰는지 목적이 뭔지 미스테리한 잔디나 코스모스같은 씨를 채집해서 내야됐던것도 있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1/07/25 21:20
수정 아이콘
학교마다 달랐던 거 같은. 저는 저거 좋아해서 샀는데, 저 말고는 반에서 아무도 안 샀던 적도 있네요.
21/07/24 21:55
수정 아이콘
눈치 엄청 줬어요
이 분단(15명 가량)에서 몇 개 사야 한다며 구입 용지를 돌렸는데... 반에서 무슨 무슨 부장(반장 총무 체육부장 등) 달면 사야했고 사실상 할당이죠
21/07/24 18:06
수정 아이콘
사립초등학교때 디폴트가 그냥 구매였죠. 안산다고 하면 왜 안사냐고 하고 크크
김티모
21/07/24 18:10
수정 아이콘
저거 제가 다니던 학교에는 반당 딱 20개밖에 배정이 안 되서 굉장히 경쟁이 있었습니다. 한정판...!
쁘띠도원
21/07/24 18:11
수정 아이콘
결핵치료랑 상관있나요?
어차피 건보료로 해결되는거 아닌가
Janzisuka
21/07/24 18:20
수정 아이콘
강매 아니었는데; 오히려 사려고 몇개 없어서
84년생입니다.
21/07/24 18:21
수정 아이콘
탈룰라 빠져나가는데는 역시 페미니스트 선언이..
로제타
21/07/24 18:34
수정 아이콘
강매아니라 사고싶어도 돈없어서 못샀는데요..
Answerer
21/07/24 18:37
수정 아이콘
안사면 왜안사냐 이 좋은걸 안사냐 아휴...
올리브카레
21/07/24 18:41
수정 아이콘
저도 사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돈을 안주시거나 수량 적어서 가위바위보 지거나 그래서 못 모았었는데...
책장 열심히 뒤지면 몇 세트 나올듯
추리왕메추리
21/07/24 19:01
수정 아이콘
안사면 왜 안사는지 이유 물어보면서 다들 좋은 일 하는데 너만 안하냐고 꼽주는데, 그러면 보통 애들은 다 사더라고요.
그게 기분 나빠서 이 악물고 안 샀는데 시즌마다 저런거 나오는게 너무 싫었어요.
요기요
21/07/24 19:55
수정 아이콘
안 사면 혼내면서 체벌도 하던 여선생 있었죠..
저도 뺨 많이 맞았었죠.
진짜 그때는 참 쓰레기 후진 학교의 시대였네요
구라리오
21/07/24 20:35
수정 아이콘
이뻐서 그냥 샀었는데..
죽력고
21/07/24 22:25
수정 아이콘
그냥 기계적으로 샀던것같아요
熙煜㷂樂
21/07/25 06:37
수정 아이콘
배추 강매 생각나네요.
얼어서 먹기도 힘든 배추를 농민 도와야한다고 의무적으로 두포기씩 사랬는데, 반장이 강제로 사기 싫다고 싫은티 냈다가 두들겨맞고 그 모습에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다 두포기씩...
Zakk WyldE
21/07/25 12:03
수정 아이콘
샀던 씰 다 잘 모아뒀으면 괜찮은 컬랙션이 되었을텐데
앙겔루스 노부스
21/07/25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꾸준히 샀는데, 다 엇따 팔아먹고 95년도에 산것만 남아있네요. 책상유리밑에 넣어놨더니 붉은계열 색 다 빠져서 퍼래졌네

생각해보니 몇개는 엽서에 붙여서 보낼 때 같이 붙였던 기억도 나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9043 [게임] 시선집중 파티 . jpg [10] 네~ 다음12501 21/07/31 12501
429042 [유머] 북한의 자체 OS 붉은별 개발비화 [22] 아츠푸11896 21/07/31 11896
429041 [기타] (펌) 이제는 못본다는 엠팍의 2500원 구내식당좌.JPG [2] insane12003 21/07/30 12003
429040 [동물&귀욤] 목욕 드리프트 [4] Croove10613 21/07/30 10613
429039 [유머] 안산 둠피스트.jpg [22] 대문과드래곤15680 21/07/30 15680
429038 [기타] 행복은 OOO로부터.... [3] 닉넴길이제한8자8742 21/07/30 8742
429037 [유머] 언어의 사회성 만화.another [6] 동굴곰10405 21/07/30 10405
429036 [유머] 모든 커뮤니티가 궁금해했던 백신궁금증 정답.jpg [24] 추천14408 21/07/30 14408
429035 [LOL] 오늘 데뷔하는 03년생 버돌.JPG [11] insane10786 21/07/30 10786
429034 [유머] 커뮤식 퇴사하면 x되는 이유 [53] 추천15889 21/07/30 15889
429033 [유머] 이걸 참아? 참아??? [16] 길갈10678 21/07/30 10678
429032 [유머] 어떤 여자가 자꾸 꼬시는데...jpg [33] 추천16116 21/07/30 16116
429031 [유머] 우리 애미 [6] 묻고 더블로 가!9092 21/07/30 9092
429030 [기타] 필리핀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대" 스마트폰... [25] 우주전쟁14868 21/07/30 14868
429029 [LOL] 따서 갚는 샌드박스의 미친스틸각.MP4 [23] insane8213 21/07/30 8213
429028 [유머] 버튼을 누르면 30억을 받지만, PGR은 세상에서 소멸합니다. [100] 피잘모모13229 21/07/30 13229
429027 [기타] 가수가 운동선수를 가르치는 영상 [2] 달달합니다10089 21/07/30 10089
429026 [연예인] 어느새 데뷔 7년차가된 카라의 막내 허영지.MP4 [7] insane10305 21/07/30 10305
429025 [유머] 훈련소 에서 운 없으면 차출되는 부대.jpg [26] 김치찌개13633 21/07/30 13633
429024 [유머] 경상도 사람만 구분하는 말.jpg [35] 김치찌개9572 21/07/30 9572
429023 [유머] 품절대란 일으킨 스타벅스 쿨러의 충격적인 분해사진.jpg [22] 김치찌개13525 21/07/30 13525
429022 [유머] 왼쪽이 예민하다 vs 오른쪽이 눈치없다 갈리는 대화내용..jpg [32] 김치찌개12293 21/07/30 12293
429021 [유머] 혼자서 일주일안에 다먹으면 20억 바로 지급.jpg [47] 김치찌개10018 21/07/30 100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