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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4 16:09:28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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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어린시절 강매 원탑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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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이좋아요
21/07/24 16:14
수정 아이콘
평화의 댐 생각하고 왔는데..
及時雨
21/07/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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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집하는 맛이라도 있죠 크크
Lovesick Girls
21/07/24 16:35
수정 아이콘
나는 저거 사고싶었는데. 어머니가 돈을 안주셨죠.
말다했죠
21/07/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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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도움을 받아서 아직도 생각날 때마다 삽니다
산밑의왕
21/07/24 17:49
수정 아이콘
저도 모으는 맛으로 샀는데 크크
21/07/24 18:00
수정 아이콘
이게 강매였나요?

사고싶은 사람만 체크해서 샀었는데요.

눈치를 주기도 했었나...
forangel
21/07/24 18:37
수정 아이콘
80년대에는 강제였어요.
크리스마스씰,평화의댐 성금 500원.
그리고 또 한가지 왜 이걸 시켰는지 목적이 뭔지 미스테리한 잔디나 코스모스같은 씨를 채집해서 내야됐던것도 있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1/07/25 21:20
수정 아이콘
학교마다 달랐던 거 같은. 저는 저거 좋아해서 샀는데, 저 말고는 반에서 아무도 안 샀던 적도 있네요.
21/07/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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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엄청 줬어요
이 분단(15명 가량)에서 몇 개 사야 한다며 구입 용지를 돌렸는데... 반에서 무슨 무슨 부장(반장 총무 체육부장 등) 달면 사야했고 사실상 할당이죠
21/07/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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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등학교때 디폴트가 그냥 구매였죠. 안산다고 하면 왜 안사냐고 하고 크크
김티모
21/07/24 18:10
수정 아이콘
저거 제가 다니던 학교에는 반당 딱 20개밖에 배정이 안 되서 굉장히 경쟁이 있었습니다. 한정판...!
쁘띠도원
21/07/24 18:11
수정 아이콘
결핵치료랑 상관있나요?
어차피 건보료로 해결되는거 아닌가
Janzisuka
21/07/24 18:20
수정 아이콘
강매 아니었는데; 오히려 사려고 몇개 없어서
84년생입니다.
21/07/24 18:21
수정 아이콘
탈룰라 빠져나가는데는 역시 페미니스트 선언이..
로제타
21/07/24 18:34
수정 아이콘
강매아니라 사고싶어도 돈없어서 못샀는데요..
Answerer
21/07/24 18:37
수정 아이콘
안사면 왜안사냐 이 좋은걸 안사냐 아휴...
올리브카레
21/07/24 18:41
수정 아이콘
저도 사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돈을 안주시거나 수량 적어서 가위바위보 지거나 그래서 못 모았었는데...
책장 열심히 뒤지면 몇 세트 나올듯
추리왕메추리
21/07/24 19:01
수정 아이콘
안사면 왜 안사는지 이유 물어보면서 다들 좋은 일 하는데 너만 안하냐고 꼽주는데, 그러면 보통 애들은 다 사더라고요.
그게 기분 나빠서 이 악물고 안 샀는데 시즌마다 저런거 나오는게 너무 싫었어요.
요기요
21/07/24 19:55
수정 아이콘
안 사면 혼내면서 체벌도 하던 여선생 있었죠..
저도 뺨 많이 맞았었죠.
진짜 그때는 참 쓰레기 후진 학교의 시대였네요
구라리오
21/07/24 20:35
수정 아이콘
이뻐서 그냥 샀었는데..
죽력고
21/07/24 22:25
수정 아이콘
그냥 기계적으로 샀던것같아요
熙煜㷂樂
21/07/25 06:37
수정 아이콘
배추 강매 생각나네요.
얼어서 먹기도 힘든 배추를 농민 도와야한다고 의무적으로 두포기씩 사랬는데, 반장이 강제로 사기 싫다고 싫은티 냈다가 두들겨맞고 그 모습에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다 두포기씩...
Zakk WyldE
21/07/25 12:03
수정 아이콘
샀던 씰 다 잘 모아뒀으면 괜찮은 컬랙션이 되었을텐데
앙겔루스 노부스
21/07/25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꾸준히 샀는데, 다 엇따 팔아먹고 95년도에 산것만 남아있네요. 책상유리밑에 넣어놨더니 붉은계열 색 다 빠져서 퍼래졌네

생각해보니 몇개는 엽서에 붙여서 보낼 때 같이 붙였던 기억도 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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