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7/20 09:44:55
Name 어바웃타임
File #1 3c6db722059c96139d386865be0222a4.jpg (206.6 KB), Download : 55
File #2 f51eb50a6932397ed2fa002c1e630f4a.jpg (189.9 KB), Download : 37
출처 킅튜브
Subject [LOL] kt 올드 찐팬의 쓴소리







구구절절 팬심이 느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rlord
21/07/20 09:46
수정 아이콘
맹킅기좌 나올줄 알았는데
Achievement
21/07/20 10:01
수정 아이콘
팀이 부진할때마다 귀신같이 폼이 오르더군요
고스트
21/07/20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펨코의 스타 맹킅기좌 나올줄
취준공룡죠르디
21/07/20 10:0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읍읍된 이영호 덕에 그나마 통신사 라이벌로 불린거지
사실 내실이나 성적만 따져봐도 급 차이가 엄청 나는디
계속 욕먹어온 skt 윗분들은 kt 윗분들에 비하면 쭉 선녀가 맞다는거만 재확인
t1으로 바뀌고 프런트 삽질 질수업뜸해도 성적이라도 그나마 나오기라도 하지 kt는 뭐 다 안 되니
21/07/20 11:43
수정 아이콘
스타시절도 SKT가 독보적인거지 KT가 거기에 막 밀리고 그런 성적을 내진 않았습니다.
그냥 우승을 못한거죠.
클로로 루실후르
21/07/20 14:47
수정 아이콘
그게 원댓글 작성분이 말씀하신 "체급" 차이 아닌가요
21/07/20 16:05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이든 개인리그든 상대전적으로 봐도 급차이날게 없죠.
다만 중요한 경기에서 패배가 발목을 많이 잡았죠.
만수동원딜러
21/07/20 10:16
수정 아이콘
저눈꽃이 그눈꽃인가요? 덜덜.. 저도 스1때부터 T1팬이라 자연스럽게 T1을 응원했고 자연스럽게 KT가 다음으로 정이 갔는데 이정도로 심각하다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 부활을 기원합니다.
Bronx Bombers
21/07/20 10: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성적 안 좋은 팀이라도 뭐 하나 내세울만한 것이나 하다못해 안 좋은 것이라도 주목받을만한 뭔가가 하나씩은 있는데 KT는 몇년 전부터 성적을 떠나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죠. 그냥 꾸준히 못하는 팀. 개성도 없고 어그로도 없고…..그냥 T1이랑 붙을때만 한 세 물은 간 통신사 라이벌 얘기 나오다가 무난히 지고 또 잠수. 스타때부터 롤 초기까지는 열렬히 응원했던 팀인데 뭐 요즘은 아무 감정이 없음 ;

늦게 e스포츠에 입문한 사람은 그냥 자기 응원하는 팀이랑 맞붙을때만 ‘아 KT라는 팀이 있었지 이응이응’ 정도의 존재감이예요 요 몇년은.
21/07/20 13: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름만 KT지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위상은 그냥 챌코에서 올라온 클럽팀 같은 느낌입니다.
21/07/20 10:27
수정 아이콘
KT가 롤팀 십년 운영하고 롤드컵 최고 커리어가 슈-퍼팀 만들어서 롤드컵 8강 찍은팀이죠 롤에서는 통신사 라이벌이라고 하면 부끄러운 수준임
21/07/20 11:40
수정 아이콘
수정하면 롤드컵 8강은 2번째입니다. 15KT가 8강에서 쿠 타이거즈에게 졌죠.
14KTA가 섬머의 저주를 받았고, 16-17 최악의 확률을 뚫고 떨어진...
커티삭
21/07/20 10:50
수정 아이콘
이강철이 롤팀감독해도 이것보단 잘할듯
다리기
21/07/20 11:24
수정 아이콘
스타 KTF 때부터 응원했지만 KT의 최근 2~3년이 최곱니다.
희망고문도 별로 안 당해요 너무 빨리 희망이 사라져서..

댓글 쓸 때마다 이악물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게 되더라구요 크흑
21/07/20 13:29
수정 아이콘
정나미는 다 떨어졌는데 지면 또 신기하게 빡은 치더라고요. 참나.
21/07/20 11:37
수정 아이콘
최초창단, 프론트의 파국운영, 빠따밈(부정적으로), 갈락티코, 콩라인, 상대엔트리 다 맞추고 짐, 모래알같은 조직력
우승문턱에서 좌절. 또 콩라인, 애매한 선수층과 애매한 프론트, 대퍼팀, 누구신데 여기와서 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지금이 최고죠. 예전에는 어쨌던 '강팀'의 면모는 확실히 보여줬는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없는 전형적인 망한팀.
탱킹시즌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럴거면 아예 코어만 남긴 제로베이스를 시도해야죠. 올해는 브리온처럼 팀파이트 주입, 운영발전
뭐 이런거만 보여주면 성적 좀 안나와도 아 미래가 있구나 할텐데 땡길건 다 땡기고 바꿀건 안바꾸고, 게다가 발밴픽까지...
디폴트가 되는 팀적운영을 갖춰놓고(대표적으로 젠지..) 변칙을 써먹어도 모자랄판에... 리그가 솔랭입니까.
사신군
21/07/20 12:58
수정 아이콘
저랑 심정이 비슷하네요.
강민이 슈마GO에서 KTF이적했을때부터 지금까지 팬질하는데 지금이 최악입니다...
이정재
21/07/20 13:39
수정 아이콘
대퍼팀도 페이컷덕분이라 봐야하지않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8942 [기타] 싸우면 질 듯 [15] 묻고 더블로 가!10677 21/07/29 10677
428940 [유머] 군대 냄새의 상상과 현실.jpg [52] 동굴곰16780 21/07/29 16780
428939 [기타] 밤이되면 기어나와 짝짓기하는 커플 [16] 추천14483 21/07/29 14483
428938 [유머] 의외로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일본식 표현.gov [16] 유리한12735 21/07/29 12735
428937 [서브컬쳐] (인방)무신사피팅모델엄준식 [21] 추천11803 21/07/29 11803
428936 [서브컬쳐] 한국어 연습하는 좀비컨셉 버튜버 [4] 라쇼10018 21/07/29 10018
428935 [스포츠] 컬투쇼 김태균 대타 김태균.jpg [18] insane11454 21/07/29 11454
428934 [유머] 의외로 추우면 실내에서 연습한다는 양궁 [20] 길갈12960 21/07/29 12960
428933 [유머] 앉고 싶고 서고 싶고 눕고 싶다 [4] 짜잔9217 21/07/29 9217
428932 [서브컬쳐] 이번 업데이트에 수정된 마야노 탑건 [5] Zephiris8818 21/07/29 8818
428931 [기타] 어이~ 나랑 속도 대결 한번 해볼까? [30] 묻고 더블로 가!11638 21/07/29 11638
428930 [동물&귀욤] 드물게 톰이 제리에게 승리한 에피소드.gif [3] 동굴곰8663 21/07/29 8663
428929 [방송] 요즘 잼민이들에게 인기인 노래 [10] 자리끼13873 21/07/29 13873
428928 [유머] 놀이기구를 타다가 갈매기와 부딪힌 소녀 [11] 손금불산입11593 21/07/29 11593
428927 [기타] 충격과 공포의 2040년도 중국해군 전력표 [61] 크레토스15308 21/07/29 15308
428926 [기타] 일본 사형수의 마지막 1시간 [49] 쎌라비16569 21/07/29 16569
428925 [기타] 현역 시피유 순수 1기가클럭 실력도르.. [34] Lord Be Goja11381 21/07/29 11381
428924 [유머]  분실지갑 주워서 사례금 요구로 딜하는 사람 [18] Aqours12406 21/07/29 12406
428923 [기타] 요즘 대구 날씨 근황 [38] 쎌라비14062 21/07/29 14062
428921 [기타] 이말년 킹받게 하는 침착맨 딸.jpg [13] insane12831 21/07/29 12831
428920 [기타] 국제화 [20] 퀀텀리프11081 21/07/29 11081
428919 [기타] 볼 때마다 어이없어서 웃긴 만화 [24] 묻고 더블로 가!11766 21/07/29 11766
428918 [기타] 개종의 이유 [7] 판을흔들어라9597 21/07/29 95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