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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6 16:13:41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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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gr21.com/humor/331888
Subject [유머] 2018년 폭염이 끝난 시점




예?

아무튼 폭염 끝났다구요.

??????




그리고 35도 밑으로 내려간 건 광복절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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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6 16:14
수정 아이콘
멈춰
닭강정
21/07/16 16:14
수정 아이콘
밤에 30도 밑으로 내려가니까 춥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카루오스
21/07/16 16:24
수정 아이콘
뭐랄까 그땐... 미쳤었죠.
Answerer
21/07/16 16:27
수정 아이콘
갑자기 평균적인 여름기온 됐을때 다들 추워서 이불덮고잤다란 후기가 쏟아지면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란걸 다시 한번 이해했죠.
설탕가루인형
21/07/16 16:47
수정 아이콘
18년 여름에 일 때문에 방콕에 며칠 있었는데 너무 덥고 습해서 고생했습니다.
일이 끝나서 지인들이랑 '와 이제 한국 간다 이제 좀 살겠네'하면서 낄낄거렸는데, 서울에 오니까 더 덥고 습하더라구요.
18년 더위가 저한테 굉장히 인상 깊었던 이유였습니다.
그랜드파일날
21/07/16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8월 첫째주에 싱가포르 친구가 놀러왔었는데, (싱가포르가 우기긴 했어도) 어떻게 싱가포르보다 더 덥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5개월 뒤 다시 한국에 오는데...
캐러거
21/07/16 17:25
수정 아이콘
차가운물을 틀어도 미온수가 나왔던 그 시절
서류조당
21/07/16 17:28
수정 아이콘
전날 밤까지도 열대야에 시달리면서 잠들었는데 새벽에 추워서 깼을 때의 그 기분이란....
진샤인스파크
21/07/16 17:34
수정 아이콘
다들 잊고계시는것 같은데... 아직 7월 중순입니다
21/07/16 23:31
수정 아이콘
첫 캠핑을 2018년 8월에 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첫 캠핑의 추억이었네요.
리코타홀릭
21/07/17 00:58
수정 아이콘
18년도에 국토종주하다가 영아지고개에서 기절해서 죽을뻔했었죠

올해 두번째 국토종주 준비중인데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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