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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4 23:07:44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439051b11edaca9e038a4b4dd8c116fc.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스코틀랜드 퓨질리어 연대 병사들 (1856년, 크림전쟁)


(크림전쟁은 인류가 사진으로 기록한 최초의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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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천단을 점령한 영국군 소속 인도군 (1900년, 의화단의 난)


(이 때부터 인도와 중국의 악연이 시작됐다.)











00edaf022186382d3eff5be1e24457a9.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전사한 전우의 무덤을 참배하는 ANZAC 부대원 (1915년, 갈리폴리)












97c0a9312fe9934342ca668ff00078f0.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야전병원에서 담배를 나눠 피는 독일군 포로와 영국군 (19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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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이 집행되는 스페인 공화당 병사 (1937년, 스페인 내전)












2ddde21c33acabd8b1e1c1644f64c586.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동료의 무덤에 절을 하는 일본군 (1939년, 할힌골)













ea46800f463186561f82e4f6f8714aa8.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독일로 향하는 B-17 폭격기 대원 (1942년)














596dda560aa20a2e2d81a4ec71d2a77f.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구르카병 (19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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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봉기 당시 폴란드 국내군 소속 소년,소녀병들. (1944년, 바르샤바)


(폴란드인들은 독일군을 몰아내기 위해 정말 모든 힘을 다 쥐어짜며 싸웠지만 결국 수도 바르샤바는 잿더미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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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에 불을 붙이는 미해병대 화염방사병 (1945년, 이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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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승리의 축배를 드는 연합군 지휘관들 (1945년, 프랑크푸르트)


(왼쪽부터 몽고메리, 아이젠하워, 주코프 )


 









2021031516140090248.pn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한국군에게 공여된 M8 그레이하운드.(1949년, 한국)


 (그레이하운드는 한국군이 운용한 최초의 기갑장비였다.)










3c94cfc6c26af4af4e25b6ad8022d7f4.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포탄 속에서 잠이 들어버린 미군 포병대원 (1952년, 한국)














hbd8lpstl4z41.pn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고국으로 돌아온 한국전쟁 터키군 참전용사들 (1950년대, 터키)













jogp3e0anrm51.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미군포로를 보며 웃는 북베트남군 장교 (1960년대, 베트남)











rnzm1n8mt6261.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베트남전쟁 마지막 날, 사이공 대통령관저를 점령하는 북베트남군 (1975년, 베트남) 










df99fcd4900c4b8b3a1c287cbd0b2422.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앙골라 반군 소탕 중인 남아공 특수부대 (1970년대)


(당시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흑인에 대한 차별이 매우 심했지만, 특수부대만큼은 피부색을 따지지 않았고 같은 군인으로 대우 해줌.)












036e83d129b58b9ee4ba8b2dccb15bcb.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북극권에서 근무하는 소련군 국경 경비대 (1980년대)











7a85eb2929aeb4b94f000ec3b2e78857.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지막으로 철수한 소련군인 보리스 그로모프(Boris Gromov) 중령. (1989)


그는 소련-아프간 전쟁 동안 총 3번의 파병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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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얻고 기뻐하는 러시아군 (1995년, 1차 체첸전쟁)









0ccca7409ddb733685886bb667020b21.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레드윙 작전 전사자들의 묘 (2005년, 아프가니스탄)









09145ff84c68bb0a43dae86d9edb151f.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전쟁 속의 패셔니스타  (2011년, 시리아 내전)













80a1bf3a8d1ec96e975974970db458a0.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반군 소탕중인 인도네시아 특수부대원들 (2010년대, 웨스트 파푸아)













7dad9d0f2660d447e63359dfa4e0c4ae.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방탄 마스크에 현란한 도색을 한 미 육군 헬리콥터 도어건 사수. (2010년대)

이들은 이 기괴한 그림들이 총알을 비껴가게 해준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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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를 탈환하는 한국 UDT SEAL (2011년, 아덴 만)
















ad87c565c9002e72ae03abe96adc0f15.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우연찮게 만난 미군과 러시아군 특수부대원들 (2016년, 시리아)


(보통 만나면 기싸움 한다고 함.)


 










8fc61a144ce4221453f39e2978794af2.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방탄 방패를 든 프랑스 경찰특공대 'RAID' 대원 (2019년)














8ee1c5ea5829e643b6a7c89c3a6f115c.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CQB 훈련중인 폴란드 특수부대 GROM (2018년)












e9316867844ae082311670a68e590314.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터키군  T129 ATAK 헬리콥터 파일럿의 셀카 (2021년)










e565e103b090961fac14974a0bead294.jpg 역사적인 밀리터리 사진열전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 전단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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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반드시합격
21/07/14 2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르샤바 봉기 당시 소년소녀병 사진에서
한동안 스크롤을 못 내렸네요...... ㅠㅠ
맛있는새우
21/07/15 00:08
수정 아이콘
최후가 너무 비참했기에..
21/07/15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하... 전범들이 했던 짓들은 물론이고, 연합군의 만행도 기억되어야만 합니다. 영원히.
Janzisuka
21/07/14 23:26
수정 아이콘
CQB보니 또 강철부대생각나네여…교전수칙개나주고 뛰어
21/07/14 23:27
수정 아이콘
"반군 소탕중인 인도네시아 특수부대원들 (2010년대, 웨스트 파푸아)"라는 구절에 저는 갑자기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네요.

서파푸아라고 한다면, '이리안 자야'를 말하는 걸텐데, '반군'이라고 하지만 거긴 인종이 인도네시아 주류하고는 달라서, 파푸아뉴기니의 일부가 되는게 맞지 않나, 라고 느끼던 곳이었거든요. 하지만 뭐 식민지배부터가 섬을 반으로 나누는 것이었으니... 다른 두 나라가 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인도네시아도 워낙 인종이 다양해서 하나씩 독립시켜주면 국가해체 수순을 밟아야하긴 할 것입니다.

그래도 '반군'이라니... 폴란드 국내군도 나치 독일 입장에서는 반군이었을 것이고... 아... 역시 전쟁이란 총을 쏘는 사람과 총을 맞는 사람 둘이 모두 존재하니까 성립해서 전쟁이라고 부르는 것이겠지요. 현안을 따져보고, 정치적으로 봐서 누가 공수인지 확인하고, 지지를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누군 쏘고 누군 맞는군요.
메가트롤
21/07/14 23:35
수정 아이콘
양복 AK 저 분은 대체...
퍼블레인
21/07/15 00:40
수정 아이콘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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