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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4 14:17:23
Name TWICE쯔위
File #1 ssa.jpeg (497.4 KB), Download : 56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허준 정도는 씹어먹는 조선 최강의 철밥통


지들이 입버릇처럼 '살고 죽는 것은 하늘에 달렸으니...'

하다가 죽인 것도 아니고 못 살렸다고 줘패기는 민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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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SS vegeta
21/07/14 14:20
수정 아이콘
저 어의영감은 고려시대에도 나옵니다.
FreeRider
21/07/14 14:2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일부러 안 살린거 아닌가요
메가트롤
21/07/14 14: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하얀마녀
21/07/14 14:23
수정 아이콘
나를.... 검은사신이라고 불러 줄 수 있겠나.....
21/07/14 15:12
수정 아이콘
방패는 안사신?
귀여운호랑이
21/07/14 14:24
수정 아이콘
고려의 원수, 이씨가문의 씨를 말릴것이야!
삭제됨
21/07/14 14:24
수정 아이콘
왕씨를 죽인 이씨를 죽인다...
어바웃타임
21/07/14 14:28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서류조당
21/07/14 14:29
수정 아이콘
체제가 막 정립되던 때라 아직 어의에게 책임을 묻는 문화가 없었나 크크크크
하얀마녀
21/07/14 14:35
수정 아이콘
그냥 따로 배역 구하기가 귀찮았던 것 같고..... 누구 죽는다고 해서 어의에게 책임을 물어 형벌을 준다던가 쫓아낸다거나 하는건 드문 일이었고, 그냥 어의가 '제 능력이 미천하여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사직함으로서 용서를 구합니다' 운운하며 자진퇴장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왕이 죽었다고 문책을 받았던 그 드문 사례가 다름아닌 바로 허준이라.... 왠지 그 쪽이 일반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듯 한.....
산밑의왕
21/07/14 15: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누가 봐도 죽을거 같은 사람 죽었다고 책임지라면 말이 안되긴 하죠 크크
Chasingthegoals
21/07/14 14:58
수정 아이콘
왕자의 난의 완성은 어의였군요
다시마두장
21/07/14 15:46
수정 아이콘
인생은 어의양반처럼!
StayAway
21/07/14 16:07
수정 아이콘
내부 침투해서 일족 작살내는거 완전 샤아..
티모대위
21/07/14 16:52
수정 아이콘
어의가 있네
퀀텀리프
21/07/14 20:19
수정 아이콘
내가 죽인 왕만 한트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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