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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0 00:23:11
Name K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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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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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혼자 모텔 잡은 펨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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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척없네진짜
21/07/10 00:28
수정 아이콘
흠.... 제가 지금 모텔이라 죄책감을 살짝 느낍니다 ㅠㅠ
대장햄토리
21/07/10 00:31
수정 아이콘
엉덩이 찰싹!
재가입
21/07/10 01:12
수정 아이콘
저도 호텔입니다.
제 옆에는 첫째랑 둘째가 자고 있구요 흑…
와이프랑 둘이 오고싶다….
21/07/10 02:50
수정 아이콘
셋째랑 오고 싶으시다고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7/10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교 논술 칠때 모텔 자리가 없어서
아부지랑 러브호텔 잡은적이...
Yi_JiHwan
21/07/10 00:36
수정 아이콘
혼자 여행다닐때 모텔을 워낙 숙소로 많이 이용해서... 익숙합니다...
비밀친구
21/07/10 00:58
수정 아이콘
신라호텔에서 옆방 끙끙소리 들린적도 있는데 뭘… 호텔이라고 다를꺼 없다 열공해라!!
야루가팡팡
21/07/10 01:04
수정 아이콘
어 저도 면접보러 지방 다닐 때 크크크크
돈없어서 모텔 뿐 아니라...게하에서도
이과망했으면
21/07/10 01:07
수정 아이콘
저런경험 딱 한번 있었는데
그때가 전여친 현마눌이랑 같이 자고 있을 때였쥬..
어케보면 다행인듯.. 크크
재가입
21/07/10 01:15
수정 아이콘
전 몇년 전에 2층짜리 다가구주택 세들어살때 2층에 경찰총각이 살았는데 가끔 여자친구 데려와서 새벽에 그렇게 여자분 비명소리가…..전 모텔 가본적이 없다보니 야동에서나 듣던 걸 들어서 신기했네요.
55만루홈런
21/07/10 01:44
수정 아이콘
모텔 자주갔는데 생각보다 모텔 방음 잘되던데...싸구려든아니든....

피크땐 좀 피하고 가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크크
호러아니
21/07/10 06:16
수정 아이콘
옆방분들 이야기를 들어봐야합니다? 크크
허저비
21/07/10 08:48
수정 아이콘
진짜 심했던 곳은 큰소리도 아니고 일반 목소리로 말하는 옆방 청소아주머니 대화소리가 별 여과없이 다 들리는 곳도 있었어요...또 다른 곳에서도 여성분 auto-k auto-k 계속 호소하시는 소리 생생하게 중계 받은 적도 있고...숙소 앱 리뷰에서 방음 얘기 계속 나오면 정말로 방음 안좋은 곳이더라구요
티모대위
21/07/10 09:13
수정 아이콘
편차 엄청 크더라고요.
대체로는 조용한데 그건 격렬한 소리를 내는사람이 근처에 없어서일수도 있고 방음이 잘돼서일수도 있는데
심한곳은 옆방커플이 복도에서 불타올라서 침대까지 직진하는 게 소리로 다 알수있을 정도인 곳도 있었네요
캐러거
21/07/10 02:3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안에서는 잘 안들리지 않나요? 크크
전 복도에서만 들어봤어서
퀀텀리프
21/07/10 07:50
수정 아이콘
똑똑.. 옆방인데요.
조금만 조용히 해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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