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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9 14:27:48
Name 길갈
File #1 Screenshot_20210709_142311_Gallery.jpg (138.8 KB), Download : 68
File #2 Screenshot_20210709_142535_Gallery.jpg (63.2 KB), Download : 62
출처 https://www.thesun.co.uk/news/15538867/flash-food-warning-nyc-nj-storm-elsa/
Subject [기타] 비 내리는 미국..










올해 북미는 폭설에 폭염에 폭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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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21/07/09 14:35
수정 아이콘
마지막거 바이오 하자드 7에서 본거같은데 말이죠...
덴드로븀
21/07/09 14:44
수정 아이콘
지구 : 각오하라구~ 날 괴롭힌 댓가다
비스킷
21/07/09 14:49
수정 아이콘
짧은 시간에 갑자기 엄청 쏟아져서 사람들이 저렇게 갇혀버렸죠.
나무위키
21/07/09 14:52
수정 아이콘
아니.. 나눠서 뿌리라고.. 더위든 비든..
Yi_JiHwan
21/07/09 14:53
수정 아이콘
지구온난화의 무서움...
21/07/09 14:54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중간이 없네...
겨울삼각형
21/07/09 14:54
수정 아이콘
태풍 엘사의 위엄..

제가 겪어본 최고의 폭우가 미국에서 였습니다.
운전을 하는데 정말 앞이 안보일정도로 쏟아지더군요.

다들 퇴근포기하고 막내인 제가 야식 사와서 사무실에서 밤세웠습니다.
21/07/09 14:59
수정 아이콘
이래도 기후변화 무시할래? 라고 경고하는 듯
21/07/09 15:05
수정 아이콘
태풍 너구리 관련 글은 삭게로 갔는데 과연 이 글은 살아남을 것인가가 유머포인트가 될거 같네요.
21/07/09 15:0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요
이글은 그냥 재난을 보여준 걸로 끝인 글이고
아까 그 글은 재난을 소재로 웃음포인트를 엮으려던 글이라 느껴져서 달라도 너무 다른 느낌이네요
21/07/09 15:18
수정 아이콘
허리케인 엘사 올라온다고 기상캐스터가 엘사 분장하고 예보한 것도 유머글로 올라왔는데 그 글도 버젓이 남아있죠. 엘사는 같은 이름으로 유머를 해도 삭제가 안되는데 너구리는 왜 삭제가 된걸까요.
21/07/09 17:42
수정 아이콘
님과 제가 느끼는 바가 다른거라 뭐라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그 너구리 글이 삭제 될만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제가 느끼는 차이로는
그냥 재미난, 특이한 태풍이름이 나열된 게시물과
너구리라는 이름아래 인명피해? 수치가 적혀있다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긴 했어요

그냥 중국에 상륙한 태풍이름이 너구리다...라는 것과 중국에 상륙한 태풍 너구리로 인해 엄청난 수재민이 발생했다
라는 것은 전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전자는 너구리라는 이름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후자는 수재민 숫자가 먼저 들어오는 차이랄까요
태풍이름이 재미났으면 그냥 그 부분만 캡쳐로 살려도 될텐데 굳이 엄청난 숫자의 수재민이 발생했다는 부분을 포함한 건 사족이었다 생각하네요
비스킷
21/07/09 15:15
수정 아이콘
둘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만.
이웃집개발자
21/07/09 15:33
수정 아이콘
아니 왤케 극단적이여.. 적당히 내리라고
닭강정
21/07/09 15:42
수정 아이콘
지하철이 움직이네... 덜덜
wish buRn
21/07/09 15:43
수정 아이콘
트럼프 보고 있나..;;
라쿤맨
21/07/09 15:44
수정 아이콘
역시 나라가 크기는 큽니다.
서부는 역대급 가뭄 + 산불 대비하라고 경고하던데...
후배위하는누나
21/07/09 16:00
수정 아이콘
마지막사진.. 저런곳은 반드시 가시면 안됩니다. 오염도 오염이지만 감전될수도있어요
플라톤
21/07/09 16:27
수정 아이콘
???: 온난화라는데 비가 와서 시원하네요. 지구 온난화는 거짓입니다
21/07/09 17:25
수정 아이콘
미국애들 분리수거가 뭔지도 모름 더 당해서 혼나봐야함.
공실이
21/07/10 01:34
수정 아이콘
헐. 저 아주머니 감전 위험 있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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