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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8 00:27:21
Name Aqours
File #1 11_vert.jpg (266.3 KB), Download : 69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교과서에서 삽화가 엄청 중요한 이유




점순이.. 좋은 선생님 만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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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트레이더
21/07/08 00:31
수정 아이콘
저거 진짜 중요합니다.
못그리는 그림솜씨로 작품 내 이미지 묘사와 신들린 연기로 보조하고 있는데 효과가 큽니다.
진지하게 요즘은 취미로 연극배우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연기실력이 늘었어요
흠흠흠
21/07/08 00:32
수정 아이콘
몰입감이 아예 다르네요
동굴곰
21/07/08 00:35
수정 아이콘
얼척없네진짜
21/07/08 00:37
수정 아이콘
제발 보여주세요...
공기청정기
21/07/08 00:40
수정 아이콘
주소창에 엔터 치니까 보이네요.
동굴곰
21/07/08 00:43
수정 아이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865632
링크 들어가서 좀 내리시면 됩니다
캐러거
21/07/08 00:41
수정 아이콘
말투가 왜 케조씨말투...죠
오티엘라
21/07/08 00:45
수정 아이콘
해당 문학작품이 더 오래되었을텐데 보통 반대아닌가요 크크...
캐러거
21/07/08 00:46
수정 아이콘
뭔가 저말투엔 자동반사되어서 크크크
가능성탐구자
21/07/08 01:05
수정 아이콘
겨울 배가 맛있단다~
티모대위
21/07/08 01:25
수정 아이콘
케조씨가 왜 저말투냐고 하셔야..
이스케이핀
21/07/08 09:05
수정 아이콘
얘! 11수를 하다보면 교과서를 다 외우게 된단다!
비발디
21/07/08 00:44
수정 아이콘
인공부중에는! 아무리 점순이가 성형을 했어도 반응을 해줄 수가 없어!
해질녁주세요
21/07/08 00:58
수정 아이콘
큰그림으로 보니까 아래 그림에서 점순이가 들고 있는게 감자가 아니라 짱돌같네요 덜덜
암살시도인가...
문문문무
21/07/08 02:27
수정 아이콘
와 막짤 점순이 표정 순간 지브리 여주 특유의 그표정 생각나네요
터치터치
21/07/08 05:08
수정 아이콘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vs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뽀롱뽀롱
21/07/08 06:52
수정 아이콘
아래 짤은 개연성이 떨어지는 삽화 아닌가요?
쟤가 찝적거리는데 집도 잘사는데 무시하는 남자가 있다?
VinnyDaddy
21/07/08 07:46
수정 아이콘
무시한게 아니고 이를 악물고 참는거죠. 사고쳤다가 들키면 집도 땅도 다 날아가니까 부모님도 신신당부했고...
뽀롱뽀롱
21/07/08 07:48
수정 아이콘
풋풋한 트렌디드라마가 알고보니 일일 드라마인 느낌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1/07/08 08:40
수정 아이콘
결말 부분 그림은 안 나오나요?
그게 가장 중요한데
HealingRain
21/07/08 18:38
수정 아이콘
어릴땐 동백꽃에 쓰러지는 장면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니 뭔가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더라구요.
21/07/08 09:14
수정 아이콘
아래 짤은 손목 각도 포인트를 정말 잘 잡은 듯
날아라 코딱지
21/07/08 09:50
수정 아이콘
츤데레의 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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