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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6 17:18:10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남편이 나랑 다니기 싫대
image.png 남편이 나랑 다니기 싫대


???: 이거 오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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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소
21/07/06 17:23
수정 아이콘
"다들 그렇게 말하지"
티모대위
21/07/06 17:24
수정 아이콘
"알겠으니까 주민등록번호 대라고요'
리자몽
21/07/06 17:33
수정 아이콘
"여성분, 남편분 앞에서 변명 안하셔도 됩니다 ^^ 저희 파출소에 가면 상담 전문 경찰에게 편안하게 얘기하세요 :)"
아저게안죽네
21/07/06 17:25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이면 남편이 장보러 가야 하지 않나 크크
크루개
21/07/06 17:25
수정 아이콘
아저씨 혼자 갈 생각을 해야지....
스물다섯대째뺨
21/07/06 17:39
수정 아이콘
남자 혼자 가라하면 배달시키지 않을까요. 크크 직접보고 사는걸 선호하는분들이나 할인행사 헌터들은 그걸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시린비
21/07/06 17:37
수정 아이콘
이제 괜찮습니다. 더이상 억지로 말하지 않으셔도 되요..
21/07/06 17:43
수정 아이콘
선글라스끼고 나가면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1/07/06 17:47
수정 아이콘
TMI
눈에 멍든건 아이
인대 늘어나서 절룩거리는건 아내
21/07/06 17:51
수정 아이콘
아이는 선글라스 씌우고 아내를 업고 나가야...?
쓰고보니 아무말 대잔치네요 크크
읽음체크
21/07/06 18:36
수정 아이콘
그럼 엄마가 매정하게 자기만 편하게 간다고 한소리 들어요.
같이 타고가면 탈것 학대라고 할꺼고.
문제는 아빠니까 결국엔.. ㅠㅠ
21/07/06 17:46
수정 아이콘
주변인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경찰 초동 대처 미흡..
21/07/06 17:58
수정 아이콘
이상 피고인의 진술을 마칩니다.
terralunar
21/07/06 18:04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신고의무자라는게 있어서 말입니다...
이과망했으면
21/07/06 18: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킄
21/07/06 19:05
수정 아이콘
사연이 있습니다..
재가입
21/07/07 08:30
수정 아이콘
진짜 신고당할 수도 있어요 크크. 제 친구도 애기가 돌 때쯤 완전 샤우팅 하면서 오래오래 우는 스타일이었는데
경찰이 집에 두어번 찾아왔데요...이웃에서 아동 학대로 신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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