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마리오 오디세이를 보고서 구독했는데, 그 후 눈에 들어온 레이튼 교수가 반가워서 영상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히야.....음악 하나는 진짜 기깔난다!!

레이튼 교수가 두뇌 체조 시리즈라는 책에서 나온 것도 처음 알았고 닌텐도의 두뇌 트레이닝과 차별화하려 스토리를 정면으로 내세웠더는 것도 흥미로운 뒷사정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레이튼은 단순한 수수께끼 모음집이긴 하거든요.

그런데도 레이튼 시리즈의 특유의 감성 하면 딱 떠오르는게 있는데 그게 브금인거 같습니다. 특히 walking in the village는 지금 들어도 너무 잘 뽑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