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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5 10:11:30
Name K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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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문법 가르쳐주는.manhwa




저한테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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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10:16
수정 아이콘
흐흐흐크흐크크크
21/07/05 10:16
수정 아이콘
곳간 같은 너의 샛방
찻간의 숫자
툇간의 횟수
에잇스
21/07/05 10:16
수정 아이콘
저만 막컷 이해가 안되나요 크크
회색사과
21/07/05 10:36
수정 아이콘
한자 + 한자는 사이시옷을 안 붙이는게 원칙인데 횟수는 예외적으로 붙이라는 얘기죠 크크크

아마 물이 돌아나가는 돌려받는 회수와 구분하기 위함이지 않았을까 ... 생각해봅니다.

옛날 소수/솟수 처럼..
설탕가루인형형
21/07/05 10: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규칙이 있으니까 이 방법으로 외우면 돼~
하지만 물어본건 예외로 적용해야하니까 기억해!

한자어 조합이라는 규칙을 처음 알고 '아! 그렇구나~ 엄청 도움이 되네...' 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냥 외워야 하는거죠 ㅠㅠ
시린비
21/07/05 10:18
수정 아이콘
서자, 써방님...
21/07/05 10:36
수정 아이콘
굿모닝티처...
시린비
21/07/05 10:39
수정 아이콘
다시보자면 힘들것도 같은데 그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라이디스
21/07/05 11:12
수정 아이콘
써방,서자는
정말 잘된 비유인거 같아요.
원래 있던거겠지만, 저도 굿모닝 티쳐로 처음본건데,
본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써방,서자 저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21/07/05 11:14
수정 아이콘
앗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21/07/05 10:22
수정 아이콘
안두인 로서
안두인 로써
2021반드시합격
21/07/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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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으로 욕나왔네요; 저한테 왜 이러세요 ㅠㅠ
풀캠이니까사려요
21/07/05 10:24
수정 아이콘
양념쥐 - 원래 수컷에는 수를 붙이지만 숫이라고 붙이는 동물들 양/염소/쥐
노랑양말 - 자음 울림 소리 니은/리을/이응/미음
에 뭐 많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1/07/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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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나무는 나무야~~
Foxwhite
21/07/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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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양념쥐만 기억나고 그게 뭐였더라 하게 되더라구요.
셤 어케붙었지...
탄산맨
21/07/05 10:25
수정 아이콘
차타고 세수해 -> 찻간 툇간 곳간 셋방 숫자 횟수
21/07/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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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어서오고
21/07/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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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수?
다레니안
21/07/05 10:36
수정 아이콘
굿모닝티쳐를 못 본 사람들은 평생 헷갈려라~
카페알파
21/07/05 10:45
수정 아이콘
첫째 예시는 '~를 가지고'(즉, 수단)의 의미면 '~써' 를, '~의 자격으로' 라는 의미이면 '~서' 를 붙인다고 배웠던 기억이 날 것 같기도 하고~
기무라탈리야
21/07/05 10:47
수정 아이콘
사이시옷 코너-!
21/07/05 11:09
수정 아이콘
언어는 습관으로 익숙해지는 건데 저런걸 억지로 외우고 있다니 세상 이런 시간낭비가 없죠.
살려야한다
21/07/05 11:31
수정 아이콘
나이 먹어도 습관으로 익숙해지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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