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7/04 20:51:40
Name 그10번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과거 항공모함에 전투기가 착함하는 영상


진짜 착함 난이도가 장난아니네요.

예전부터 해군소속 파일럿들이 공군 파일럿을 무시한다는 말이 있던데 이해가 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04 20:55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그랜절 ㅠ.ㅠ
닭강정
21/07/04 20:59
수정 아이콘
음악이 무슨 고지라... 그럴만도
착함은 아니지만 영화 진주만에서 둘리틀 특공대 폭격기 발진할 때 갑판 요원이 팔 잘리는 중상 입었다 하죠.
이함일 때도 이렇게 위험한데 과거 착함에서는 얼마나 난리가 났을지...
거짓말쟁이
21/07/04 21:07
수정 아이콘
전쟁 통에 저걸 했다니..;;
갈리폴리
21/07/04 21:15
수정 아이콘
0:09 연출도 아니고 저걸 찍을 생각을 하다니..
할매순대국
21/07/04 21:15
수정 아이콘
응? 미사일?..;; 응? 버려...?
jjohny=쿠마
21/07/04 21:17
수정 아이콘
저도 신기하게 봤는데,
착함시 낙하하면서 받은 충격 때문에 언제 터질지 몰라서 아예 바다에 버린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갈리폴리
21/07/04 21:22
수정 아이콘
항모 위에 항공유와 각종 폭탄들등 수많은 인화물질이 있어서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가 있어요.
나무위키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링크

https://namu.wiki/w/USS%20%ED%8F%AC%EB%A0%88%EC%8A%A4%ED%83%88%20%ED%99%94%EC%9E%AC%20%EC%82%AC%EA%B1%B4
가능성탐구자
21/07/04 21:27
수정 아이콘
미사일로 달려가는 군인들 넘 멋있네요... 수류탄 몸으로 덮는 거나 마찬가지 같은데 큰 포상 받았겠죠?
냥냥이
21/07/04 22:09
수정 아이콘
일단 미드웨이에서 일본 항모들부터.....
메가트롤
21/07/04 21:20
수정 아이콘
바퀴 굴러가는 건 로켓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니네요...
앓아누워
21/07/04 21:33
수정 아이콘
첫 장면부터 튕겨나온 미사일이라니 크크크크 어그로 장난 아니네요 크크크
산밑의왕
21/07/04 21:36
수정 아이콘
해군 비행대는 착함 횟수에 따라 베테랑여부가 결정된다고 하죠. 말이 착륙이지 그냥 항모에 꼴아박…
21/07/04 21:47
수정 아이콘
모 다큐에서 항공모함 착함을 [통제된 추락]이라 표현했죠.
21/07/04 21:49
수정 아이콘
가미가제?
21/07/04 21:56
수정 아이콘
항모에 착함하는 건 게임에서조차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꼬리에 있는 갈고리를 갑판 위 줄에 거는 게 쉽지 않고 속도가 조금만 빨라도 앞으로 고꾸라져요.
냥냥이
21/07/04 22:08
수정 아이콘
거기에 파도치는 날이면.... &야간 이착함....
2차대전말부터 야간 작전이...
21/07/04 23:5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놈 또 한대 해먹었네 아이고!
동년배
21/07/05 00:13
수정 아이콘
프로펠러기 시절에는 정지거리가 50미터도 안되겠네요.
도뿔이
21/07/05 04: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혹시나 하고 봤더니 시작부터 콜세어...우리가 스타에서 커세어라고 부르는 그 녀석 이름의 출처입니다.
2차대전 당시로는 획기적인 성능의 전투기였지만..
그놈의 착함 능력이 문제라 수많은 사고를 일으켰고 한동안은 항모에서 퇴출되서 지상기지에서
운용됐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7279 [기타] 의학드라마도 망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 [5] 닉넴길이제한8자11556 21/07/11 11556
427278 [유머] 새벽에 일어나서 방송 킨 인벤 팀장 [36] 이호철11917 21/07/11 11917
427277 [방송] 20대가 TV를 끊게된 마무리 일격 [14] 퍼블레인13409 21/07/11 13409
427275 [기타] 최소한 평타는 친타는 한국드라마 장르물.JPG [51] insane15580 21/07/11 15580
427274 [유머] [LOL] 미래를 내다본 단군 [1] 조공플레이7677 21/07/11 7677
427273 [기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다이빙풀 [12] rEhAb9816 21/07/11 9816
427271 [LOL] [KBO포함] 한화생명 VS 한화이글스 [7] 함바6745 21/07/10 6745
427270 [LOL] ??? : 99명의 르블랑? 공항아저씨7970 21/07/10 7970
427269 [유머] 카연갤의 하루.manhwa [3] valewalker10323 21/07/10 10323
427268 [기타] 고수의 식당 [24] 퍼블레인11819 21/07/10 11819
427267 [기타] 알고리즘에 이끌린 자들의 고해성사 현장 [20] 묻고 더블로 가!12172 21/07/10 12172
427266 [LOL] 경기 후 쇼메이커의 쵸비에 대한 인터뷰 [31] 프테라양날박치기13683 21/07/10 13683
427264 [LOL] 티원 대 젠지 1세트 옵더레 [53] 너가최고야10512 21/07/10 10512
427263 [유머] 모기 때문에 비행기 결항됨.jpg [12] VictoryFood12213 21/07/10 12213
427262 [기타] 자취방에 놀러 온 여친한테 흥분한 만화 [14] 묻고 더블로 가!13023 21/07/10 13023
427261 [기타] 가짜 행복 vs 진짜 행복 [29] 묻고 더블로 가!13403 21/07/10 13403
427259 [LOL] 예술 그 자체 [30] roqur9991 21/07/10 9991
427258 [LOL] ??"빛의 베인 그대로 쓰지 왜 감시자 스킨 만듬" [11] roqur9171 21/07/10 9171
427257 [LOL] 담원 한화생명 1경기 요약 [11] 똥쟁이8229 21/07/10 8229
427256 [유머] 맥심 라떼의 계절입니다 [29] KOS-MOS12080 21/07/10 12080
427255 [스타1] scv 버그유저 참교육 하는 임홍규 [12] Croove11835 21/07/10 11835
427254 [유머] 약후)아들 일주군과 부산으로 휴가간 소림이모.jpg [28] valewalker15738 21/07/10 15738
427253 [스포츠] 아무것도 없다고 좌절하는 처자 [18] 쁘띠도원12862 21/07/10 128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