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카피셜

CJ 프로스트 때부터 봐왔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런 식으로 경기하는거..
"처음 봤어.."

"그냥 못하는게 아니라, 프로 같지가 않았어
프로 다운 경기가 아니었어"

"베카 선수는 진짜.. 자동 이동으로 죽은거 아니면
나 진짜 이해 못해.. 설명이 안돼.."

"2경기는 진짜 어메이징하다..
아니.. 이 선수들.. 진짜 레전드인데.."

"말을 좀 심하게 할게요.."
"이거는 카드가.. 강화가 안되는 카드네..
능력치가 여기까진가보네.."

"카드를 처음부터 다시 뽑아야 될꺼 같아요..
이런 경기를 보고 화가 안 날수도 있지..
근데 전 DRX를 너무 응원해서
너무 화가나요.."



"실력이 지금은 안되니까 질 수 있어..
근데 져도 이렇게는 지면 안되지..
기회가 왔는데 이렇게 집어던지면 안되는거잖아.."



"제가 지금 DRX 집업을 만들고 있는데,
돈 같은거 그런거 신경 안쓰고,
오로지 팬심으로 만들고 있는데..
진짜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


"이거는 예의가 아니야.. 실력이 안좋으면
집중하고 최선이라도 다해야지.."


"내가 봐도 이상한거면 진짜 이상한거 아니에요?
저는 선수들 직접 봤을 때 미안할 말을 안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진짜 용납을 못하겠어.."









최근 DRX 보면서 웃을때가 표식 머리 볼때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