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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8 18:37:56
Name 추천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P9-5z420qc&list=PL4wdvxWItdxUGt5kpqyAzDvjEf0dA50kr&index=5
Subject [기타] 출입문이 열린채로 고속주행하는 무궁화호


중앙선 영주~풍기 신선에서 출입문이 열린채로 고속주행중인 무궁화호 영상입니다.
안전을 위해 객실 내에서 촬영됐고 여객전무 호출 후 통로문이 잠겨진 상태에서 촬영했으며, 다음 역에서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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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달린뱀
21/06/28 18:42
수정 아이콘
와 항상 기차 탈 때마다 옆이 참 느긋하게 간다 싶더니 진짜 바로 옆은 속도가 덜덜
앙겔루스 노부스
21/06/28 19:48
수정 아이콘
최대 150키로메다니까요
하얀마녀
21/06/28 18:44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수동으로 열고닫고 했던거같은데.... 열려있는 것도 꽤 봤었던 것 같고.... 예전 무궁화보다 요즘 무궁화가 더 빠르겠지만서도.....
21/06/28 18: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기억이 되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예전 영화에 기차에서 뛰어내리거나 반대로 기차에 올라타는 그런 장면이 가능했는데 말입니다.
츠라빈스카야
21/06/28 19:04
수정 아이콘
옛날엔 아예 맨 뒷칸에서 뒤쪽으로 연결되는 통로는 문도 없이 그냥 사슬 하나 걸쳐놓고 끝이었죠..통일호였나..
어렸을때 밤열차 타고 가는데 누가 거기서 담배피우고 꽁초 던지던데 기억이 날락말락..
지니팅커벨여행
21/06/28 19:30
수정 아이콘
무궁화호 최근에 탔을 때도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외국어의 달인
21/06/28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기억이 나네요. 쇠사슬 걸어놓고 끝. 어린맘에 위험한데 하던기억과 거기서 담배피던 아저씨도 기억나고
그랜드파일날
21/06/28 19:06
수정 아이콘
유럽은 아직도 그런가봐요.
같이 가는 사람이 무궁화호도 아니고 심지어 KTX인데 도착하자마자 굉장히 자연스럽게 버튼 눌러서 문 열려고 하길래 놀랐습니다 크크
21/06/28 18:48
수정 아이콘
고니가 탈출했나?
21/06/28 18:51
수정 아이콘
무궁화호~
21/06/28 18:57
수정 아이콘
통일호때는 열려있지 않았었...나..? 막 거기 나가서 담배피는 사람 천지였던것 같은데요.
동년배
21/06/28 19:02
수정 아이콘
승객이 열수 있었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28 19: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문이 열려있는 걸 멀리서 보기만 해도 후덜덜한데 옛날에능 기차 바닥에 구멍만 달랑 뚫려맀는 똥숫간에서 어떻게 똥을 쌌었는지...
화요일에 만나요
21/06/28 20: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정차중에는 싸지 못하게 했죠 크크 거기 발 빠지는 상상은 많이 했습니다
21/06/28 19:2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저문열고 담배피는사람 많았는데
근데 무궁화호가 고속주행이요? 느린데
의견제출통지서
21/06/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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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궁화 빨라졌어요. 200키로 가는데 2시간 15분 걸립니다. 시속 80키로는 넘는다는 소리죠.
21/06/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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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대박났네
21/06/28 19:23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난 힐링영상처럼 보고 있냐크크
가능성탐구자
21/06/28 21:2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저는 군바리 시절 무궁화 타고 집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좋네요.
항정살
21/06/28 19:59
수정 아이콘
시라소리라도 기다리나?
감전주의
21/06/28 20:0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문 열어 놓고 담배 피웠던
고분자
21/06/28 22:17
수정 아이콘
우아 멋져멋져
서류조당
21/06/29 02:22
수정 아이콘
문제점 고발하는 영상인데 현실은 대거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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