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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1 15:06
아이버슨이 유행시킨 아이템인데;;
..아이버슨이야 슛을 잘 넣었죠;;; 기능은 솔직히 잘 모르겠긴 합니다. 슛하는 손에 끼는 사람도 있고 반대쪽에 끼는 사람도 있고 제멋대로라..;;
21/06/21 15:08
보다 간지나게 만들어준다...외의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른손잡이가 왼팔에 끼는 경우도 있고 점퍼라곤 쥐뿔도 모르던 하워드는 전성기때 양쪽에 다 끼기도 했고...
21/06/21 15:37
꼭 슛팅이 아니라 컴프레션의 압박력, 관절 보온으로 운동능력 자체에 약간의 도움은 됩니다. 취향에 맞을 경우엔요. 불편하면 방해되는 거고요.
21/06/21 15:50
아대는 솔직히 땀 닦는 용도로만 쓰기는 했는데요
나이 먹고 농구 상의만 입고 뛰기 뭐해서 많이들 쫄쫄이라고 부르는 컴프레션 웨어를 상체에 입고 뛰어봤는데 압박해주는게 체감상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좋기는 했어요 그런 느낌으로 슈팅슬리브를 쓸수는 있을 겁니다
21/06/21 16:43
1. 슛 쏘는 반대팔에 껴서 반대팔의 개입을 억제, 왼손은 그저 거들 뿐을 도움
2. 슬리브 자체 기능인 근육 피로도 개선, 적정 온도 유지, 땀 건조로 경기력 관리 3. 수비수에 의해, 팔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 4. 멋 요 정도로 기능합니다.
21/06/21 18:22
돌파할 때 손질당하면서 생기는 손톱자국 및 살 파임 방지용으론 탁월합니다.. 컴프레션이야 뭐 압박되는게 자기한테 맞으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저는 카프 슬리브 많이 했었음..
21/06/21 18:08
제작년에 쿰보가 플옵에서 핵당하면서 한계보이다가 2년만에 세깅하기 부담스런 존재가 되면서 더욱 솟아오르고 있는데
시몬스는 몇년째 계속 같은 짓만 반복하는지… 연습은 분명 할텐데 멘탈이 문제인듯… 계속 안방인 필라에만 있지말고 좀 돌아다니면서 제련당하지 않으면 웃음벨로 전락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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