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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 21:48
저도 그 게시물은 봤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프레임을 공유하는 자쿠워리어도 마찬가지고, 프레임을 줄인대신 가동을 늘리고, 그 대신 외장을 화려하게 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프레임을 단순화한게 무슨 제작비 절감이나 창렬같은게 아니라 컨셉에 가깝죠. 해당 모델인 모빌진은 호평 일색입니다. 완성 후 가동이나 퀄리티를 보면 그런 말 쏙 들어가요. 적어도 해당 모델의 프레임만 가져와서 까는건, 그냥 반다이를 까기위한 선동에 가깝습니다. 정작 제품이 맘에 안들면 까대는 건담 커뮤니티나 유투버, 리뷰어 들도 호평입니다.
21/05/07 21:56
HG야 워낙에 다양한 제품군이 저렴한 가격대로 쏟아지는 등급이라, 같은 HG 안에서도 명품과 쓰레기가 공존하죠.
그래서 미리 리뷰를 보지 않고 사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그 중에서 트리스탄은 역대급이구요. 상대적으로 신경쓰는 라인업인 MG는 최근에는 4-5년간은 가성비 논란이 있던 MGEX나 이게 MG 맞냐는 제간 정도(그나마 싸서 용서를..) 를 제외하면 꽤 균일한 높은 퀄리티를 뽑아내는 중입니다.
21/05/07 22:08
초창기 PG들의 극한의 프레임 같은 컨셉도 바뀐지가 좀 되었죠..
컨셉이 바뀐게 더블오라이저 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초창기 PG들이 진짜라고 생각한 1인입니다. 언리쉬드 이후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행보를 보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21/05/07 21:51
반다이 호구인 저도 이 마케팅은 뭐지 싶더군요.
제품을 보고 가격을 보고, 이 것을 살지말지를 결정하는게 코스인데, 그냥 뭔지모르지만 예약을 받는다라... 하지만 또 최근 MG의 퀄리티는 나쁘게 나온게 거의 없어서 또 일단 믿고 지를 것 같기도 하고.. 결론은 한정이 아닌 일반판을 굳이 뭔지도 모르고 지를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일반판은 초반에 품절 나더라도 몇달 기다리면 다 풀리는지라.
21/05/07 23:05
엔가 10배 기준으로도 Re100 나이팅게일이 9만원, 요번에 새로 나오는 HG 나이팅게일이 7만원 입니다.
떡때가 MG가 PG만하다는 사자비 보다도 크다는 설정이라, MG로는 절대 그 가격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일단 하이뉴가 RG로 나올때 같은 RG로 못나오고 HG로 나오는거 보면 RG는 물론 MG로 당분간 못나오는 프라중 하나이고 나온다고 해도 가격이 안맞더라구요.. 현재 해당 모델은 5천엔에 나와 있습니다. 가능성 있는 MG중 버체도 나드레 변신기믹 때문에 불가능한 가격대이죠. 저는 일단 모르겠습니다...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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