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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 10:10
20년전 건담시드~시데 때랑 똑같습니다.
그때도 지금 귀멸처럼 일부 삽입곡 및 몇몇 오프닝엔딩 담당하는 식으로만 참여했지만, '그토록함께였는데' '여명의수레바퀴' 같은 히트곡들을 남겼죠. 무엇보다 카지우라가 작곡한 귀멸 극장판 오프닝이 2020년 희대의 히트를 기록한걸로 아는데 이정도면 건재함 과시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21/04/28 10:09
20년전 건담시드~시데 때랑 똑같습니다.
그때도 지금 귀멸처럼 일부 삽입곡 및 몇몇 오프닝엔딩 담당하는 식으로만 참여했지만, '그토록함께였는데' '여명의수레바퀴' 같은 히트곡들을 남겼죠. 무엇보다 카지우라가 작곡한 귀멸 극장판 오프닝이 2020년 희대의 히트를 기록한걸로 아는데 이정도면 건재함 과시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21/04/25 20:00
아. 요즘 정말 이런 기분 듭니다.
얼마 전에 리디에 사놓고 한참 안보고 있던 베르세르크 최신권(이래 봤자 나온 지 오~래 되었지만) 보니 OOO가 OO을 OO더군요. 제 생전에는 이런 장면 못 볼 것 같더니만... 에바 신 극장판 완결이 된 것도 그렇고, 진짜 세월의 흐름이랄까. 미묘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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