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5 11:33
지금이야 탈이 많지만 이후로는 주조연급 검증 후에 캐스팅할테니까 이런 사태가 좀 줄겠죠. 학창시절 알아내는 건 어려운 것도 아니니
21/04/15 11:35
이슈를 일일이 따라기진 못하고 있는데 전부 팩트이긴 한가요? 의혹 단계인 것도 있을거 같고, 사실 확인 끝난 것도 있을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21/04/15 11:57
누군가 연예인 과거사를 검증, 데이터베이스화, 등급화하는 비지니스를 구상중일듯.
엇.. 이거 쓰고보니 예전에 돌았던 연예인 X파일...?
21/04/15 13:00
설강화는 오폭일 가능성이 더 높죠.
오디션때 유출된 가짜 시놉 몇줄이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그 몇줄을 추측으로 만든 자작 대하드라마일뿐..
21/04/15 12:17
아일랜드는 요한 역 캐스팅도 아직 안 했고 촬영 시작 안 한 거로 아는데 대본을 왜 수정할까요? 다른 배우 원미호 캐스팅하면 될 듯 한데..
21/04/15 13:03
저도 오폭이라고 봅니다만..
어떤식으로 나오던간에 이제 상관없어져 버렸죠. 일단 현미경 처럼 들여다 보며 꼬투리 잡을것이고 그래도 별 문제없다면 시나리오 바꾸고 재촬영했다며 정신승리 하면 그뿐이라서..
21/04/15 15:15
이 상황이 1년만 계속되어도 관계자들 중에 자살한다는 사람 나올지도 모릅니다.
보통 이런 게 결국 큰 놈들이 작은 놈들에게 피해를 다 떠맡기니까요. 뭐... 역시 알 바 없죠. 딱 말씀하신대로 될거에요. 무조건 시청자의 승리로 끝나겠죠. 이런 것까지 모두 같아져버림. 그냥 이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론이구나 싶네요. 허허.
21/04/15 12:4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품은 작품으로 볼 사람은 보고 보이콧 할 사람은 하고 그래야지
뭔 일만 터지면 다 없애고 다 치우고... 같이 일한 사람이 몇 명인데 너무 강력한 연좌제에요. 실시간으로 잘못해서 안고 터진 것도 아니고 과거가 들춰지면서 현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터지는 건 너무 잔인합니다
21/04/15 14:59
결국 드라마는 감정으로 보는건데 방영전부터 감정이 틀어지면 드라마 안보죠
그래도 볼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밀어붙이겠지만 제작사도 안될걸 아니까 엎는거지 쟤들도 손해 적게나는 방향으로 가는거에요
21/04/15 14:01
스토리 내적인 논란은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라도 일단 나온 다음에 내용을 보고 비평으로 조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광고주나 제작진 입장에선 다 비용이라서 어쩔 수 없는..
21/04/15 15:58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조병규)은
뜬금 없이 초능력을 얻더니 학폭러들 패고 다녔는데.... (그 전까진 피해자였음...) 현실은 반대였다니 아리러니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