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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13:57
4개월에 1번이면 예구 숫자일텐데 예구자가 줄어들고 있단 소리군요. 예구자는 대부분 등급전 유저일테니 등급전 유저가 꾸준히 줄었다는 소리고...
하긴 주변을 봐도 대부분이 카드팩 구매가 필요없는 전장을 하고 있긴 합니다. 이대로 쭉 가면 서비스 종료까진 아니더라도 손 떼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21/04/07 14:04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흐름이라고 보는 데 발매 전에는 와! 땀내나는 미드레인지! 라고 기대했다가 초소 컨트롤로 가는가 했더니 돌려돌려돌림판에 다 휩쓸렸죠. 돌림판이 없어지면 재밌는 판은 될 것 같은데 과연 이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판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1/04/07 14:06
열광의 덱은 너프하겠죠. 불사조의 해에 쓰이던 주문법사보다 지금 열광의 덱을 채용하는 주문법사가 강력한 이유 중 하나가
7코스트 주문카드들이 나그란드 질주와 적자생존으로만 치환이 된다는 점인데 변환의 범위만 바꿔도 많이 달라질거라 봅니다. (예를 들어 마법사 주문카드로만 변환된다던가, 무작위 코스트 주문카드로 변환 된다던가...)
21/04/07 14:08
아무튼 생성됨도 하루이틀이나 재밌지 카운팅 의미없는 랜덤생성운빨겜은 스트레스요소이기만 하죠. 클래식에서 용거각 재면서 킬각내는거 보니 이게 하스였지 싶었어요.
21/04/07 15:16
차라리 아무튼 생섬됨이면 초반 재미라도 있죠.. 지금은 카드 생성을 예측하고 코스트를 그에 맞게 넣는 실정이라 나오는 카드가 그게 그거입니다 크크
21/04/07 17:04
압도적인 와우죠. 다만 저 하스 국내 지표 보니 외국도 비슷하긴 할듯 디지털 매출표 보면 19년 초반에 순위 나오고 그뒤로 본적이 없는...
21/04/07 14:21
제가 대충 라스-어반 근처에서 접었는데 저때 정규전이 진짜 개노잼이어서 반등의 여지를 잃어버린 느낌
지금은 사실상 전장 시뮬레이터죠
21/04/07 16:17
초대코드 필요할 때부터 시작해서 참으면서 계속 했었는데 다크문에서 결국 때려쳤습니다. 패치해주는것만 봐도 전장이 메인이고, 돈은 돈대로 많이들고 인게임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섀도우버스 비싸다 비싸다하는데 대여카드 생기고 배틀패스 생긴 뒤로는 그랑프리랑 상자캐기가 겜을 좀 많이 해야 되서 그렇지, 다 챙겨먹으니까 카드팩 3번 지나갈 동안 리더스킨말고 과금을 안해도 가루 모자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이쪽은 언리도 해야할 떄가 있어서 로테아웃된거 갈지도 않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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