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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2 10:32
김하늘 피디가 세탁기 열심히 돌릴것 같긴한데
왜냐맨, 유키카 나와서 보고 싶은데 코큰 분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안보려구요. 왜냐맨 태생이 민심회복 프로젝튼데 뭐 어떠냐 하는데 왜냐맨이 해설못해서 한 잘못하고 그 분 실수한거 같은겁니까...
21/02/22 10:34
내가 사는대 직접영향 줄거 아니면
싫어하는거 없이 좀 호구 같이 반응하는게 편하긴하죠 이거 싫어 저거 싫어 하고 추가하다 보면 본인만 피곤해서 ...
21/02/22 10:41
21/02/22 10:43
발언 자체도 과도하고, 롤 60몇렙이 뭐 대단한게 아니죠.
인터뷰어에게 요구되는 게임 지식이 챔피언 이름 정확하게 부르기랑 선수들 구별하는 정도일텐데 그 부분에서의 실수는 꽤 많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21/02/22 10:56
전 그냥 단순하게 악플러들 대상으로는 빡치면 저정도 생각은 할수 있지 않나 싶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코커 인터뷰 실력을 쉴드 치지는 않습니다. 하하
21/02/22 10:58
뭐 저도 저런 발언들이 딱히 본인 일자리 같은 거에 영향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냥 한번 사과하고 넘어가면 되요. 저런 말들은. 다만, 어떠한 일이 터질때 단단하게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점차 떨어져나가는거죠.
21/02/22 12:05
악플러들 다 뒤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쁜 생각인가요 뭐
내가 악플 달고 누가 나한테 그랬다고 화나면 인간 실격 아닙니까 뭔일인지 몰랐는데 이건 그냥 [악플러들이 망언이라고 주장하는] 발언으로 생각하면 될듯.
21/02/22 10:38
사실 김민아는 성희롱 논란 이전에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나아지지 않는 롤 지식이나, 44층 발언등으로 롤 보는 사람들에게서 엄청나게 지지를 잃어갔습니다. 당시 성희롱 사건이 터지고, 반응이 엄청나게 싸늘했던 건 성희롱 자체의 문제도 크지만 위의 것들도 분명히 컸거든요. 그나마 좋게 보는 쪽에서는 스케줄이 너무 과도해서 자기관리가 안되는게 아니냐 라는 정도였고요. 영상들에서 본인이 어떻게 사과하고, 그간 행적들을 주워담는지는 좀 봐야겠네요.
21/02/22 12:52
저도 비슷해요.
한창 인터뷰 못한다 못한다 할때도 저는 김민아 그렇게 싫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냐맨에서 롤 안하고 인터뷰에서 롤 안하는게 너무 티날때는 별로였어요.
21/02/22 10:39
저는 조심스럽지만 반성의 기회는 한번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코큰분 인성 자체가 쓰레기라면 저렇게 끌어안고 가려고까지는 안할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1/02/22 10:47
지금도 꺼무위키에 나온 발언이 뭐가 망언인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부심 어쩌구 한 발언은 비판받을 발언은 맞지만 비판을 넘어서 악플러들이 설쳤던 것도 사실이죠. [넌 잘못한 놈이니까 악플이고 뭐고 견뎌라]라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망언]으로 규정하고 매장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1/02/22 10:56
김민아는 다른거보다 너무 과한 스케줄이 문제였죠
적당히 깜냥에 맞게 스케줄이랑 활동 하면서 차라리 얕은수준의 게임 지식을 더 깊게 가져갔으면 게임을 본진으로 다른데도 활동할 수 있었을텐데 본진이 무너지니 본진에 업혀 나갔던 다른 방송도 와르르..
21/02/22 10:56
제가 이분 LCK 리포터 못 할때 엄청 깠던 사람인데, 44층 지하던전에서 발언은 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내용은 없는 사실 만들어서 까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였어요. 초창기에 엄청 못했던건 인정하고 있고 그거 까인걸로 뭐라 하는게 아니에요.
21/02/22 10:58
논란될만한 일을 일으킨건 맞고 그게 그렇게 큰 사안이냐고 봤을때는 잘 모르겠네요.
별개로 저런 일이 있은 후 예전처럼 킬패스 날려대는게 가능할지는 의문인데 뭐 자기 케파안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라 잘 된다면 어느정도 과거논란이 희석될거고 그게 아니면 저봐라 하면서 또 비난이 쏟아질 겁니다.
21/02/22 11:00
걍 이 분은 롤 아나운서할때 너무 못했어요. 지금 아나운서분들이 김민아보다 서포트를 충실하게 받는 것도 있겠지만 그거 감안해도 너무 못했음
21/02/22 11:05
다 떠나서 시작이 롤 아나운서였고, 왜냐맨도 롤로 시작한건데 본인이 롤을 버렸죠.
스케줄 늘리면서 롤아나운서도 그만둬, 왜냐맨도 롤 안해... 성희롱 이슈 있었어도 롤 팬 민심만 잡고 있었으면 어찌저찌 갔을겁니다. 원래 겜덕들이 어지간한 잘못아니면 안고 가지만, 겜 버리고 간 사람 돌아온다고 잘 안받아 줍니다.
21/02/22 11:05
김하늘PD는 과연 민심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장민철 해설도 껌발언 등으로 민심이 정말 안좋았고, 그 후에 "왜냐"가 밈으로 바뀌면서 조금 괜찮아지긴 했지만, 해설 실력이 별로여서 롤팬들에게 인기가 없었죠. 하지만 왜냐맨을 통해 당초 내걸었던 민심회복 프로젝트가 성공했습니다. 이제 김민아 민심회복도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저는 기존 왜냐맨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한번 봐보려고요.
21/02/22 11:07
하늘PD 개인 채널에도 슬금슬금 등장하고, 인스타에 포스트 올라오면서 슬슬 이제 쿨타임 찼구나 했었는데
말 그대로 1화에서 힘 받아서 앞으로 튀어나갈 수 있다 치면 사는거고 그거 아니면 이제 마지막 남은 추진력조차 잃는거죠 뭐 어차피 재미있고 어지간하게 터지는 컨텐츠면, 논란이고 뭐고 튀어나가는거고 노잼이면 그대로 다 같이 망하는 리스크 걸고 하는거니까..? 저러고 롤과 관련한 컨텐츠를 하진 않을테고, 재미난 컨텐츠 뽑아내면 될겁니다. 근데 언동의 제약이 꽤나 걸린 빵봉투걸이 과연 얼마나 캐리가 가능할지 모르겠다는건 함정, 걍 MC랑 키카만 잡고 가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1/02/22 11:09
그냥 롤 인터뷰어로서 능력이 떨어졌죠.
조은정씨가 롤챔스 인터뷰 하던 시절엔 겜알못이란 말은 나왔어도 진행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었는데, 이쪽은 정식 아나운서 출신이란 무기를 갖고도 너무 실망스러웠다고 봅니다. 거기다 그냥 못하기만 하면 뭐 씁 어쩔 수 없지, 정도 반응일텐데 본인 입으로 바쁘다 할만큼 이거저거 다 하니까, 롤챔스는 뒷전인거 아니냐라는 반응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21/02/22 11:20
김민아가 진행할 때마다 나오던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정현, 윤수빈으로 바뀌면서 귀신 같이 사라진 것만 봐도... 이 분은 아나운서로서의 능력은 함량미달이었죠.
21/02/22 11:20
결국 본인이 미끄러지지않았다면 이 쪽은 쳐다도 안봤을겁니다 자기도 급하니깐 궁여지책으로 나오는거죠 어차피 전 안볼꺼고 보고싶은 사람들은 볼꺼니까 상관없겠습니다만 본인은 쿨병걸린채 방송안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어차피 그 사건 이후에도 롤 관련 프로그램은 칼 같이 그만두고 온앤오프나 이십세기등등은 잘만했죠?? 그 사람이 이 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알만합니다
21/02/22 11:20
이분 온앤오프도 정상적으로 자기분량 방송에 나왔고
김희철이랑 방송하는것도 여전히 잘나오고 있는데 애시당초 자숙한적이 없는 사람한테 무슨 기회를 줘야한다는건지 또 무슨 과도한댓가를 치렀단건지...
21/02/22 11:22
인터뷰 스킬 부족이나, 준비 부족으로 까이는 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성희롱이나 악플러 발언 같은 건 문제될거 없다고 보기때문에 예능인으로서의 김민아는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21/02/22 11:22
전형적인 롤판 이용해먹고 떠난 캐릭터라... 심지어 할 때에도 이정도로 애정 없을수가 있나 싶을정도였음.
수많은 인터뷰 실수, 위키삭제 등등 많았지만 에프엔씨가 화룡점정 너구리 왜냐맨이 세탁해준거죠.
21/02/22 11:25
다른걸 다 떠나서 그냥 인터뷰를 못한게 컸죠
지금 아나운서들은 빛돌 버프로 사람다운 인터뷰를 하는것도 있고... 롤지식은 아마 김민아나 이정현이나 윤수빈이느 비슷할걸요? 44층 저 발언은 당시 김민아의 상황(롤 지식과 인터뷰는 안늘고 야망은 커서 엉덩이 롤판에서 떼려고 들썩거림) + 말하는 뉘앙스(그런 상태를 비판하니 악플러로 매도) 이거가 겹쳐서 실망한거지 그냥 텍스트로만 보면 당연히 이해 안갑니다 오히려 저는 성희롱은 진짜 좀 억까로 보였음
21/02/22 11:47
거기에 추가로 저 발언 후 얼마 안되서 쿠잔한테 신인의 패기 이야기 한것도 컸다고 봅니다. 본인이 열심히 한다고 큰소리까지 쳤는데 프로 데뷔 5년차에 공잔 및 페이커와 이름도 비슷해서 관련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 있던 선수한테도 신인의 패기 운운하니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죠.
21/02/22 11:45
한승연 듣통수 사건 생각하면 게임팬들이 이런 것에 굉장히 배신감을 크게 느끼긴 하죠. 심지어 한승연은 특정하지 않고 케이블 프로그램 이상한 것도 했다는 말만 했는 데도요. 못 할 말 한 거냐, 악플러들에게 하는 말 아니냐면 그런 것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크게 반감 안 느낄 테니 의미 없고... 발만 걸치고 있는 판의 사람들을 굳이 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21/02/22 11:57
솔직히 듣통수 사건도 그냥 본인이 해명한번만 했어도 그냥 잘 넘어갔을일인데, 주변에서만 막 그거아니다 오해다 호들갑떨고 본인은 끝까지 아무말안한게 크지않았나싶은.
21/02/22 11:50
개인적인 악감정 전혀 없고, 44층이나 성희롱 발언이나 뭐 본인 캐릭터에 몰입하다보면 그냥 그럴 수 있다 보는데
게임판 이용해 좀 유명해고 떠났다가 시원찮으니 다시 게임판 기웃거린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겠네요.
21/02/22 11:53
뭐 볼사람은 보고 말사람은 마는게 이 바닥 아니겠습니까. 본인 컨셉 잘 잡고 하면 계속 볼 사람들 생기는거고.. 노홍철이나 신정환처럼 주춤하면 잊혀지겠죠.
21/02/22 11:54
44층 지하던전 발언이 까인건 실력 부족 논란에 열심히 한다고 든 근거도 팬들이 보기에 어이가 없고 저 발언 하고 며칠도 안되서 쿠잔한테 [신인의 패기] 언급하는 롤 및 프로씬에 대해 아는게 없다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그렇죠.
21/02/22 11:54
솔직히 롤할때 욕먹은것도 좀 억울한게, 너무 과도한 역할을 맡긴했다는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때 제일 욕먹은게 롤지식 부족하다고 비판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안나오죠? 정현누나랑 수빈누나가 롤 개고수라서 그런걸까요? 왜냐! 이제 인터뷰는 분석데스크에서 다해주거든요. 크크 그때도 분데랑 같이했으면 롤알못이라고 욕은 안먹었을걸요...
21/02/22 12:40
김민아 이전 아나운서들도 다 똑같은 업무 환경이었어요. 그렇게 따지면요.
욕은 먹었을지언정 적어도 1년 하면 기본적인 선수 이름부터 틀리지는 않았습니다.
21/02/22 12:02
근데 게임판 이용하고 잘되서 떠나는것도 뭐 문제 될게 있나요?
그런일 자주 생기면 능력있는 사람들이 게임판 계속 기웃거릴테고 게이머 입장에서는 윈윈 인데요. 떠나고 나서 헛소리만 안하면 되죠.
21/02/22 12:22
글세요. 아이돌 그룹 중국인 맴버가 좀 뜨면 중국런하는걸 국내팬들이 괜히 싫어하는게 아닌데요.
팬심이라는게 결국 관심과 정을 주는거고 그걸 잘 받아야 흥하는건데, 그렇게 성장한뒤에 어 나 사실 이 판에 별 애정없었고 볼장 다봤어 하고 가버리면 배신감 느끼죠.
21/02/22 12:34
아이돌로 소비되는 캐릭터면 못한다고 까는것도 이상해서 전문직으로 소비된다고 이해했습니다.
뭐 전문직으로 소비하는 분과 아이돌로 소비하는분이 다를수는 있겠네요.
21/02/22 12:31
아무리 그래도 기량 쌓으면 바로 이적할 거 같은 사람한테 정 주기는 쉽지 않죠.
셀링클럽 팬들이더라도 최소한의 자존심은 있습니다.떠나는게 본심이어도 그걸 티내지는 말아야죠.
21/02/22 12:39
본심은 알 수 없죠.다만 그런 일이 자주 생길수록 새로 들어온 사람의 본심에 대한 의심이 커지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반기지는 않을 거라는 뜻입니다.
21/02/22 12:56
그건아닙니다 그 정도 주장하려면 최소한 이정현 아나처럼 롤판의 샥즈가 되는게 목표라는 소리는 해야...
뭐 사실 님 말씀대로 게임이용해서 떠서 다른게 가는게 나쁜일은 아니죠 다만 겜돌이들도 지금처럼 완전 판 떠나고 잘 안풀렸을때 다시 기웃거리면 여론 싫은건 감안해야
21/02/22 13:02
떠났다기보다는 성추행 사건으로 강제 하차 아닌가요?
김하늘 피디랑도 같이하다가 바로 안녕 했었는데.. 이래 저래 싫은 사람이 많이 생긴건 뭐 본인이 감수해야죠.
21/02/22 12:16
별 쓰잘데기없는거까지 다 까대니 악플러 소리듣는거죠. 여기도 존대만 쓸뿐이지 많구요. 운동선수 롤게이머 유명인등등 타겟잡고 노는 악플러들 여기도 많잖아요.
21/02/22 12:25
전 김민아 별로 안 싫어해서... 솔직히 그렇게 정성스럽고 잘 준비된 아나운서는 아니었으나, LCK 아나운서 공백기간을 메꿔줬고 나름의 이야깃거리도 만들어 줬고. 44층 저거야 뭐 김민아가 받은 악플무더기가 얼만데 그정도 불평 튀어나오는거 인간적으로 이해 못할것도 없다 봅니다.
성희롱? 그거 솔직히 요즘 페미가 난리쳐서 그 잣대를 똑같이 대니까 문제된 거지, 그보다 더한 사람 최근에도 꽤있었어요. 그사람들은 별로 문제시되지도 않았음..
21/02/22 12:28
그 당시에 치명타 였던게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식채널에서 중학생상대로 성희롱 논란이었을 텐데...
옳고그르고를 떠나서 요즘 시국에 논란이 안생길수 없는 발언이었죠, 하다못해 장소가 정부공식채널만 아니었어도 모르겠는데... 그나마 상대가 남자중딩이라 이 정도지 남녀바뀌었으면 지금처럼 세탁각 보지도 못했을 겁니다.
21/02/22 12:49
44층 발언들은 악플러에 대한 발언은 이해합니다. 뭐 그부분은 과하게 까인부분이 있다고생각하구요. 그리고 타방송 성희롱은 분명히 문제됩니다. 이걸 문제 안된다고하는건 성별바꿔서도 문제가 안된다면 인정해드립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괜찮다는 소리를 하시는지...
인터뷰어로서 롤지식이 적었을수는 있습니다. 그치만, 기본적인 선수이름이나 경력등 프로필은 얼마든지 외울려면 외울수있는 상황이였고, 그게 초기에만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지속되어도 고쳐지지않았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인터뷰어를 했다는 생각은 들지않네요.
21/02/22 12:57
개인적인 김민아 아나에 대한 느낌입니다. 왜냐맨 구독하고 온앤오프 초반보면서 좀 응원도 해주었습니다만..
44층발언 -> 이해는 됨 인터뷰어 태도 -> 윗분 말대로 애정이 없다는게 너무 크게 느껴졌음. 왜냐맨 -> 쿵짝이 얼추 맞아서 초반에 뜬걸 가지고 롤배우는 프로그램에서 잡기로 시간때우려는게 느껴짐. 역시 롤에는 애정이 없음. 성희롱 -> 백번 잘못한일 자기 본진이 롤판이 아닌 기상캐스터라고 생각하신듯.
21/02/22 16:20
전 예나 지금이나 그냥 시대의 희생양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적 쉽게 스타가 될 수 있는 유튜브 시대의 덕을 봤지만 동시에 한 번 밉보이면 티끌 하나까지 다 걸고 넘어지는 특성을 정면으로 맞아버렸죠.
21/02/22 17:35
롤에 애정이 없다는건 누가봐도 뻔해보이고 실제로 본인이 증명하기도 했으니 뭐 그건 그렇다치더라도
전 그냥 김민아란 사람이 재밌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다시 나오면 볼 의향은 있습니다 크크 만약에 롤판도 복귀를 하고 싶다면 이전보다는 애정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테구요. 44층 발언자체는 엄청난 문제까진 아니었다고 보지만, 솔직히 롤 60렙 얘기는 안하느니만 못하죠. 60레벨로 나 롤했다 라고 하는건 그냥 롤알못이나 다름없다는걸 인증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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