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2/20 17:25:59
Name SKY92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2010년 이성은의 SKT전 위너스리그 3킬


1세트 vs고인규



2세트 vs도재욱



3세트 vs김택용

테테전은 잘했지만 토스전에 약했던 선수가 그것도 상대전적에서 꽤 밀렸던 도택을 상대로 승리 덜덜;; 이후에는 정명훈선수가 이성은, 허영무선수 잡으며 2킬을 했지만 6세트에서 송병구선수가 이기면서 삼성 4:2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20 17:28
수정 아이콘
직관했던 경기네요. 이성은 선수가 도택 잡아낸건 정말 후덜덜...
시기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토본(토스전 본좌)이 되겠다며 잠깐 반짝 연승했던 기억이 납니다
뜨거운눈물
21/02/20 17:43
수정 아이콘
와 토스전 타이밍 겁내 날카롭네여
Bukayo Saka_7
21/02/20 17:57
수정 아이콘
저때 나봉씨 마음은 어땠을까
Chronic Fatigue
21/02/20 18:39
수정 아이콘
10년 뒤에 어떤 프리저를 닮은 스트리머 언니한테 키 큰 쉐프 지인을 소개시켜 줘야겠다는 마음?
Bukayo Saka_7
21/02/20 19:48
수정 아이콘
프리져 언니한테 남친생긴 걸 오늘 알았네요 덜덜
김유라
21/02/20 18:14
수정 아이콘
이성은, 이재호 모두 타이밍 러쉬는 기가 막히게 잘하죠. 테프전은 힘싸움이 핵인데 엉덩이가 가벼워서 후반만 가면 정신을 못차리는게 문제...ㅠㅠ
21/02/20 19:25
수정 아이콘
종족만 다른 전태규 전성기죠

저그 테란전은 파괴적인데 플토전은 토막이니 ..
Bukayo Saka_7
21/02/20 19:48
수정 아이콘
역시 영혼의 듀오
김재규열사
21/02/20 19:2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다시 빡겜하면 asl 진출 가능할까요. 흑운장 방송 자주보는데 가끔 다른 선수들이랑 스폰게임 잡힐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김학수와 호각지세일 정도..
Bukayo Saka_7
21/02/20 1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미디빅리그 급이라서
예선은 잘하면 노려볼만할 것 같네요.

근데 지난 1년간 전적을 살펴보니..암센세랑 4:4로 비비는 건 너무하네요
김재규열사
21/02/20 20:20
수정 아이콘
코빅에서 김학수와 팽팽합니다 흐흐
시나브로
21/02/20 20:03
수정 아이콘
요새 그런가요? 기본기, 재능, 지식, 머리의 왕인데 흐흐
김재규열사
21/02/20 20:21
수정 아이콘
본인이 오랫동안 현역 선수들과의 스폰경기, 프로리그가 아니라 유튜브 컨텐츠 위주로 해오셨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기엔 천상계지만 천상계 안에서는 기를 못펴는게 아닌가 싶네요.
시나브로
21/02/20 20:00
수정 아이콘
다 봤네요. 올려 주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7405 [스타1] 갓 : 스타 이거 완전 운빨겜 아니냐..? [7] v.Serum8134 21/03/25 8134
416877 [스타1] 에결에서 이영호에게 악수를 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 [9] 시나브로9246 21/03/20 9246
416805 [스타1] 버서커(변형태) vs 리틀버서커(박대호) [18] Croove9503 21/03/19 9503
416137 [스타1] 테테전 빌드의 역사 [29] 시나브로9459 21/03/12 9459
416088 [스타1] 똑같은거에 3번 당하는 멍청한 애는 아니겠지 [34] 그10번9265 21/03/12 9265
415601 [스타1] 2007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임요환 [4] SKY9210064 21/03/07 10064
415513 [스타1] 이 버그를 여태까지 못 보셨을껍니다 [14] 삭제됨11377 21/03/06 11377
415174 [스타1] 드라군 베스트 드라이버들 [15] Croove10731 21/03/03 10731
415110 [스타1] 3.3 혁명 14주년 [35] 손금불산입8660 21/03/03 8660
415055 [스타1] 다시 돌아보는 스타판 각팀 연봉 Top 3 [42] 及時雨12154 21/03/02 12154
414720 [스타1] 애매한 게임 광고 [4] KOS-MOS6793 21/02/27 6793
414494 [스타1] 2등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게 거짓인 이유.JPG [11] 갓럭시8082 21/02/25 8082
414438 [스타1] 잠시 화제가 된 프로토스 게이트 1분9초만에 짓기 [39] v.Serum14916 21/02/24 14916
414152 [스타1] 왕중왕전 우승 19주년 기념 콩자의 전성시대 [6] 구밀복검7516 21/02/22 7516
414146 [스타1] 버거킹 의외의 신메뉴 [10] roqur9387 21/02/22 9387
414126 [스타1] 콩콩절 기념... 그날 pgr의 분위기 [16] 다크템플러8261 21/02/22 8261
413997 [스타1] 15년전에도 한결같았던 막청승 조합 [7] SKY929606 21/02/20 9606
413990 [스타1] 2010년 이성은의 SKT전 위너스리그 3킬 [14] SKY927678 21/02/20 7678
413978 [스타1] 과거를 잊은 자에게 내일은 없다 [11] roqur8126 21/02/20 8126
413807 [스타1] 아이유 동생과 아이유 친구 [4] 물맛이좋아요8116 21/02/18 8116
413766 [스타1] 이제동 vs 김택용 09년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 in 단장의 능선 [27] SKY929106 21/02/18 9106
413716 [스타1] 별풍선 20,554,432개(이천만개)를 한번에 선물받은 BJ표정.jpg [16] 죽력고12788 21/02/18 12788
413701 [스타1] 폐품으로 안 읽는 책들 버리다 눈에 띄어서 찍은 것.jpg [12] valewalker8534 21/02/17 85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