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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2 14:55:07
Name 공원소년
File #1 176f52778d0497bc6.jpg (72.6 KB), Download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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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458315?
Subject [게임] 와우) 빛의 수호자 우서 경 근황




아 우서경... 어찌하다 여기까지 떨어지셨소......

개인적으로 사후세계 컨셉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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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와
21/01/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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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시오 우서
띵호와
21/01/12 14:57
수정 아이콘
아니 좌서
21/01/12 14:57
수정 아이콘
우서같은 캐릭을저렇게 망가트릴이유가있나싶어요
참 안타까운캐릭이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1/01/12 14:58
수정 아이콘
우서는 시공의 폭풍으로 갔습니다
카라카스
21/0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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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서경은 히오스에 있습니다
이만한 서브탱이 없어요
가능성탐구자
21/0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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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은 뇌사 상태의 실바나스가 꾸는 꿈입니다.
프로즌 쓰론에서 망치 맞고 워크래프트 서사는 끝났어요.
하루빨리
21/01/12 15:15
수정 아이콘
지금 스토리 풀어가는거 보면 그정돈 아닙니다. 어둠땅 배경 설정이 잘 만들어져서 이후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어요. 실바나스 재평가 같은건 없겠지만 실바나스가 왜 이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끔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 확장팩 끝나가야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평가 가능하겠지만 지금까진 딱히 시나리오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린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1/01/12 15:01
수정 아이콘
뭐 근데 모든 캐릭들이 나락만 가면 다 저러더라구요. 제이나도 다시 찾았을때는 이전에 보지못하던 혼란스런 모습이었고, 잠시 갇혀있던 모그레인도 영원의 시간이 지난거 같다는 식의 말을 했었구요.
이호철
21/01/12 15:02
수정 아이콘
그냥 나락이 미친 곳이라 그런 거겠죠.
나락에 쳐박혀 있다가 나온 사람들은 한참동안 제정신을 못 차립니다.
우서도 저게 아마 나락에서 라소니아한테 희생양으로 소모되기 직전에 구출된 이후의 모습일텐데,
스랄도 제이나도 바인도 모그레인도 나락에 감금되었다가 나온 직후엔 멘탈 망가져서 비실비실한 모습인 걸 보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나마 건재한 건 본인도 폭주할 수준의 힘을 얻었다는 밤전사 티란데 정도구요.(이쪽은 다른 의미로 정상이 아니지만)
베나리 옆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들락날락 거리는 플레이어가 괜히 나락방랑자라 불리며 대단한 취급 받는게 아니죠.
블리츠크랭크
21/01/12 15:04
수정 아이콘
더불어 전설의 대장장이만 해도 넘사벽 존재인데 미친거 보면 나락이라는 곳이 보통이 넘는다는걸 알수있죠.
21/01/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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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데도 나이트페이 퀘스트 깨면서 보면 자기 HP 터져 나가는거 밤전사 힘으로 회복하면서 나락에서 버티고 있죠 크크크
21/01/12 15:03
수정 아이콘
예토전생이 그랬듯이, '옛 캐릭터의 재등장', '저승이라는 소재' 등등은 잘 쓰면 좋은 스토리 전개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보통 스토리를 전개하는 입장에서 별 생각이나 노력없이 손쉬운 선택지로 쉽게 쉽게 골라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공들여서 줄거리를 만드는 경우는 참 손에 꼽네요... 그래도 어둠땅 자체의 평가는 꽤 좋은 편이라서 일단 큰 줄기의 줄거리가 끝나면 한번 다시 돌아볼만 할듯 합니다.
Chasingthegoals
21/01/12 15:09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의 유계랑 비슷한 급인건가요? 덜덜덜
하루빨리
21/01/12 15: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시간선(?)의 우서라고도 할 수 없는게, 와우 세계관 특성상 세계혼이 깃든 행성의 주민은 다른 시간선 자체가 없죠. (아웃랜드와 드레노어가 다른 세계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세계혼이 깃든 행성이 아니라서)

이해 못할것도 없는게, 나락은 진짜 노답인 영혼만 가는 곳입니다. 악랄한 죄가 있어도 왠만하면 레벤드레스로 떨어져서 고문으로 죄값을 치루죠. 켈타스가 나락이 아닌 레벤드레스에 있는 이유죠. 아서스 급 영혼만 나락에 가요.
근데 이런 곳을 생전에 (비록 그럴 운명이긴 했으나)선행 잘한 결과로 승천자 코스 밟기 위해 승천의 보루로 왔는데 그걸 걷어차고 나락에 간거에요. 자기 선택이였다곤 하나 결국 끈 떨어졌으니 엄청 후회되겠죠.
랜슬롯
21/01/12 15:18
수정 아이콘
뭐 우리가 알던 우서와는 잘 어울리지 않고 상상도 안되긴하지만 또 반대로 스토리관점에서 보면 나락이란 그 지역을 보면 그래도 이상하진 않을거같습니다. 다키스트 던전에서도 인용되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말중 "when the sense are shaken and the soul is driven to madness, who can stand?" 감각이 요동치고 영혼이 광기로 물들때 과연 누가 설 수 있는가 라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살아있을때 최고의 성기사 라고 해도 나락이라는 지역을 못버티는게 캐릭터성이 망가진게 아니긴합니다.
21/01/12 15:19
수정 아이콘
우서도 못 버틸만큼 나락이 정신나간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1/01/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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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리안 신기 키우는 입장에서 저기에서 캐릭터성이 무너진거라고는 생각 전혀 안들던데.
나락에서 제이나 바인 쓰랄 구할때 보면 다 제정신 아닙니다.
샤르미에티미
21/01/12 15:26
수정 아이콘
참 요상하네... 투랄리온 알레리아 등은 말도 안 되게 불군 본거지에서도 살아남아서 용사로 활약하게 하더니 우서를 저런 취급을 하다니요. 나락은 우서도 저렇게 만드는 곳이라고 하는 건 뭐 와우에서 그런 게 한두 번도 아니고 OK인데, 반대로 우서는 나락에서조차 버텨낸 강인한 사람이라는 묘사도 가능하죠. 그건 제작진의 선택인 거고요.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지만 유유백서 도구로가 스스로 악랄한 지옥에 떨어지고나서 살려줘 꺼내줘 한다는 건데... 쓰다보니 아직도 뭘 와우 스토리에 기대를 하고 있나 싶긴 하네요.
하루빨리
21/01/12 15:37
수정 아이콘
나락에서 간수 도움 없이 자력으로 탈출한 예는 현재까지 주인공(플레이어) 뿐입니다. (자력으로 탈출 할 것 같은 외계인이 한 명 있긴 해요.) 전무후무한 케이스라 오리보스에서 다들 놀라는거죠. 그래서 우서 입장에서 나락 탈출하려면 주인공에게 엎드려 빌어야 할 판입니다. 다른 케릭터들도 주인공 도움으로 탈출했는데요.
샤르미에티미
21/01/12 15:45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것조차 이번에 만들어진 설정일 뿐이지요.(와우 안에서야 긴 역사지만) 그게 캐릭터성을 망가뜨리면서 할 가치가 있는 설정인가는 의문입니다. 별개로 플레이어 출세한지가 오래 되긴 했지만 진짜 많이 출세했네요.
하루빨리
21/01/12 15:53
수정 아이콘
어둠땅이란 지역 자체가 말 그대로 사후세계고 나락은 원래 그 중에서 갱생못할 최악의 필멸자만 가는 곳입니다. 지금 실바나스랑 간수 때문에 모든 영혼이 나락으로 가는 현 상황은 어둠땅 탄생 이래 진짜 최악의 상황인거죠. 그런 설정인데 나락 가서도 레벤드레스 급 '살만하다'란 인식을 주면 안되겠죠. 우서도 나락가서 미치는게 설정에 맞습니다. 그가 아무리 생전의 영웅이더라도요. 이게 나락에서 탈출한 실바나스가 이후 아제로스에서 일으킨 케릭터 붕괴를 설명하는 이유중 하나기도 하고요.
하루빨리
21/01/12 15: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번에 만들어진 설정이 아니라 어둠땅 설정 자체는 리치왕의 분노때부터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질서=티탄, 혼돈=악마, 생명=애매랄드 숲, 죽음=어둠땅과 언데드, 빛=나루, 어둠=공허세력, 기타 우주 구성 원소이자 중립= 정령 뭐 이런 설정이 있어요.
샤르미에티미
21/01/12 17:41
수정 아이콘
리분 때야 언급만 된 수준이고 연대기 나오면서 정립 됐으니까 설정 자체는 예전부터 있던 건 맞는데 나락 설정과 그 안에서 괴롭힘 당하는 네임드들의 스토리라인은 이번에 만든 거죠.

저도 뭐 어둠땅 안 해보고 주워듣고 말한 거니 하신 분들이 게임을 해보면 설득력이 있다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이번 어둠땅만이 아니라 설득력이 있어도 원래 워크래프트에 없던 거나 있었는데 변경하고 갖다 붙인 이런 것 자체가 억지 설득이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습니다.
주8일휴가희망
21/01/12 16: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기 올라간 우서의 영혼 자체가 온전하게 어둠땅으로 올라간게 아니라 서리한에 의해 영혼이 큰 상처를 입은채로 올라간거라는 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나락이라는 끔찍한 경험까지 했으니 영혼이 무너진거겠죠.
terralunar
21/01/12 15:26
수정 아이콘
그게 작품내에서 정합성을 가지는가, 와는 별개로 우서가 애원하는걸 보고싶었던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요
Dowhatyoucan't
21/01/12 15:27
수정 아이콘
우서?
21/01/12 15: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어둠땅에서 우서의 존재감은 공기 아닌가요...
웃어? 웃냐고
SoulTree
21/01/12 15:33
수정 아이콘
키리안 대장정 8장 해보시면 저 대사는 플레이어에게 하는 말입니다.

오리보스로 귀환하면 클레이아에게는 다시 근엄한 말투로 돌아오죠...이 부분은 우서가 플레이어를 모르기 떄문입니다.
플레이어가 와우세계로 왔을 때 이미 우서는 고인이였으며 어둠땅에서 우서가 플레이어를 보고 느낀건 훼방꾼 -> 압도적인 강함으로 인해 계획을 모조리 어긋낸 자 -> 우서가 저렇게 애원하다 싶이 할 정도로 나락은 어마어마하게 무서운곳...

납치되었다가 간신히 해방된 종족 지도자들조차 멘탈이 피폐해져서 나오는데...

저부분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우서 케릭성 망가트렸네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을거같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만약 우서가 플레이어가 어떤 인물인지 좀 더 자세히 알 기회가 온다면 경의를 표하겠죠.
우서의 불구대천인 원수 리치왕을 쓰러트린 자니까...
21/01/12 15:36
수정 아이콘
세계관 설정에 있어 함부로 건들이면 안 되는게 평행우주랑 사후세계인데 드군과 어둠땅으로 다 건들인게 의아하네요. 그냥 본격적으로 우주 나가서 공허랑 싸우는거나 하지 이게 가장 무난하게 풀어가기 좋은 스토리인데
21/01/12 15:41
수정 아이콘
쓰랄도 그냥 짬찌 쭈굴이 되서 바인이랑 같이 듣보잡 수준인데 반전이 있을지..
하루빨리
21/01/12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쓰랄이나 바인 기대하시는거면 접으셔야... 이미 와우 세계관은 대격변 확장팩 이후로 주인공(플레이어) 서사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둠땅에도 주인공만이 나락 방랑자라 칭호를 얻을 정도로 특별한 힘을 얻은 인물로 묘사되고, 주인공급의 힘이 있다고 치는 아제로스 케릭터는 이제 와우 세계관에서 실바나스, 안두인, 티란데 정도 뿐입니다. (안두인은 솔직히 좀 애매하나 간수랑 실바나스가 끝까지 잡아두는 케릭터니깐 뭔가 힘이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 외는 다 드래곤볼 세계관의 크리링입니다. 아제로스 행성 내에서만 최강이고, 벗어나면 듣보잡이에요.

추가로 적으면 판다리아의 안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격전의 아제로스(이하 앞 확장팩)랑 군단 어둠땅(이하 뒷 퐉장팩)의 스토리 차이를 보시면 이해가 쉬운게, 앞 확장팩들은 아제로스나 드레노어 내 진영간 힘싸움이 주 스토리고(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후반은 불타는 군단과의 싸움입니다만 잘 쳐줘서 군단 프롤로그기에 패스), 뒷 확장팩은 각각 불타는 군단이란 불멸자와 어둠땅이란 필멸자들의 사후세계 + 다른 차원의 우주 배경이라는 탈 행성급 스토리란거죠. 그렇기에 앞 확장팩들은 주인공 서사라도 행성 네임드들이 활약할 구석이 있는데, 뒷 확장팩은 몇몇 주요 케릭터(일리단, 실바나스, 티란데 등) 빼고는 티탄같은 올드 원급 케릭터나 플레이어들만 활약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21/01/12 16:11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그냥 아제로스 어디다 짱박아놓고 아에 확팩 스토리에 관여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나올때마다 더 무쓸모 캐릭터가 되가는 느낌이라..
라파엘 소렐
21/01/12 17:28
수정 아이콘
근데 와요일에 나락가면 뭔 나락방랑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21/01/12 15:44
수정 아이콘
이게 이상할 일인가요? 나락 생각하면 강인한 영혼도 충분히 무너질 수 있는 곳이고 심지어 우서는 서리한때문에 영혼에 영구적인 상처까지 생겨 약해진 상황입니다. 위 내용들은 게임 내에서 제이나나 바인이 폐인에 가깝게 무너지는 등 여러 장치들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구요.

다만 날이 지나면 플레이어 까먹는 간수의 눈 시스템 때문에 나락이 플레이어에게는 너무 호구같이 느껴지는게 문제긴 합니다.
이교도약제사
21/01/12 15:45
수정 아이콘
아들내미 이름 우서로 지어볼려고 했다가.. 어둠땅 퀘를 하고나서..그냥 제이스로 지었습니다 킄킄킄
2021반드시합격
21/01/12 16:16
수정 아이콘
엇 혹시 다섯 색깔 딱지치시나요?
아드님 이름이 범상치 않네요
21/01/12 16:39
수정 아이콘
말썽부리는 딸내미 찬드라...
착하고 바르게 자라는 기디언...
이교도약제사
21/01/12 16:44
수정 아이콘
아들내미 아직 엄마 뱃속에 있어서 ;-)
다섯 색깔 딱지는 뭔가요? 덜덜;;
뭐..애는 캐나다에서 자랄 것인지라, 한글 이름은 아직 못 정했습니다만;;
2021반드시합격
21/01/12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헛넘겨짚어서 죄송합니다ㅠㅠ

Magic The Gathering 이라는 Trading Card Game 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인공 격 존재들 중 하나의 이름이 Jace입니다. 풀네임 Jace Beleren
https://mtg.fandom.com/wiki/Jace_Beleren

나머지 네 주인공은 위에 글곰님이 Chandra, Gideon 말씀해 주셨고, Liliana, Nissa 등등이 있지요.
청색의 상징이며 마인드 트릭(예컨대 상대의 마음 읽기, 기억 조작...;), 텔레파시, 수싸움 등에 능한 캐릭터죠.
게임 카드로 등장할 때마다 대체로 강력하고 비싼(!) 카드가 많아서 대부분의 MTG 플레이어들이 좋아라 합니다.

PGR에서 간혹 MTG 플레이어분들을 뵙기에 넘겨짚어봤습니다^^;
이교도약제사
21/01/12 17:57
수정 아이콘
아..매더개..!!
저희 아들내미는 망치들고 다닐 예정입니다..롤에 나오는 Jayce라서 ;-)
스위치
21/01/12 16:34
수정 아이콘
번역이라도 하게체로 해주지 왜 존댓말로...
21/01/12 16:35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다보니 오히려 재밌는 설정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1/01/12 16:48
수정 아이콘
존대체는 좀 없어보이긴 하네요 크크크크
이민들레
21/01/12 16:59
수정 아이콘
백인남자에게 어울리는 최후입니다만
21/01/12 18:32
수정 아이콘
그냥 이제는 블자 설정파괴느낌만 나면 까는게 스포츠화되었나 싶기도...
21/01/12 20:04
수정 아이콘
실제 게임 안하는 사람만 이짤보고 설정파괴니 뭐니 할 겁니다
RedDragon
21/01/12 22:05
수정 아이콘
실제 게임 하면 다 이해 되는 스토리인데요...
prohibit
21/01/13 01:03
수정 아이콘
게임을 실제로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차이를 리플로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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