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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 18:49
직사의 마안 정의부터 시작해서 버서커(5차)의 보구 상성을 계산하고, 또 경우의 수를 따져서...
......옛날같았으면 잡아먹을 기세였는데 나이먹고 나니 그냥저냥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겁니다...
21/01/01 18:57
설정 놀음이긴 하지만, 가장 최근 ufotable의 버서커는 보구가 단순한 재생이 아닌 시간을 역으로 되돌려 부활하는 수준으로 묘사되었으니,
직사의 마안이 성공한다고 해도 시간을 되돌려서 부활한 버서커의 갓핸드를 상대로 12번 죽일 수 있을지... 뭐 이렇게 말했지만, 엑스칼리버에 한번에 여러 스택이 사라지는 이상한 설정도 나왔으니 직사의 마안으로도 한 방이면 끝나려나.. 그나저나 시키가 버서커를 저렇게 잘라버릴 정도의 실력이었다니.. 놀랍네요. 제 상상 속의 버서커는 굉장한 녀석이었는데.....
21/01/01 18:53
당연히 하얀 렌인지 검은 렌인지 그거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아 물론 당연히 근본의 검은 렌입니다, 인기투표 결과도 증명하지요
21/01/03 10:38
관위급이 7명이 나서야 하는 건 프라이밋 머더나 비스트
알퀘는 그냥 서번트 4배 or 수 체 정도. 저거 나왔을 땐 '관위급'이 공개가 안됐습니다. 아예 설정이 없었거나
21/01/01 19:12
구 설정기준으론(대충 2천년대 중후반) 알퀘이드는 평상시 충동억제를 위해 본인 전투력의 15~20퍼센트만 쓸 수 있는데 이걸 기준으로 최상급 영령 4명과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노츠 캐릭터도 1등을 장담 못할 정도로 상향되었다고 해서 모르겠군요.
21/01/01 19:08
고딩이 방심왕도 잡는데 방심하면 다 가능합니다..
어차피 작가가 쓰기 나름 작가가 이렇게 전개하겠다 싶으면 짜맞추면 되는거고... 나나야가에 전해지던 신비한 살인술로 접근해 아슬아슬 점을 찔렀고 찌르니까 다죽었다 할수도 있고 헤클 움직일때의 후폭풍만으로 시키 낙엽처럼 날아가 떨어져 죽었다 할수도 있고..
21/01/01 19:50
이거에서 그나마 제작자가 언급한건 시로 vs 시키(토오노)고
일단 고유결계를 죽일 수 있는 시키쪽이 유리하지만 시로가 원거리 보구 불러서 원거리전하면 또 모른다 정도였는데 시로는 아처의 팔을 가지기 전까지는 헤라클래스를 이길 수 없고 그런 의미에서 시키는 헤라클래스를 상성공략해서 이겨야하는데 마땅히 시키가 헤라클래스에게 상성상 유리한 점이 없죠. 이부분은 헤라클래스의 승리로 봐야할꺼같습니다
21/01/01 20:09
네로를잡은시점에서 시키가 이기지않을까요
강화받은 쿠즈키가 청밥도 패는데 시키정도면 가능하죠 페스페의 진헤클이라면 몰라도 저매치는 시키승이라고봅니다 헤클은 페그오나오곤 영 대접이좋지않아서. 그리스편에서 활약할줄알았는데...
21/01/01 23:23
이게 설정나름이긴 할 건데요.
일단 시키의 신체조건이 암살자에 최적이라는게 아마 나온 적이 있을 겁니다. 암살...... 즉, 기습에 적합하다는 거죠. 시속 300 km 넘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알퀘이드가 시키에게 베인 것도 그래서일 거구요. 내용으로는 안 나왔지만 기습이 아니었다면 적어도 알퀘이드가 당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시키가 보는 "선" 은, 베인 결과의 묘사가 다 저런 식으로 나오긴 하는데 원래는 저렇게 "가르는 선" 이라기 보다는 "베이면 죽는" 죽음의 선 입니다. 그 대상이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간에요. 따라서 힘이 강해져 죽을 확률이 줄어드는 경우는 자연히 선의 모양이나 갯수도 변합니다. 상대방이 불사신인 상태라면 아예 선이 보이질 않구요. 문제는 이 선을 베었을 때 12번 다 죽는 것이냐 아니냐가 저 만화 장면이 가능한가가 결정될텐데, 원래대로라면 12번 한꺼번에 죽는 게 설정상 맞기는 할 건데 어쨌든 그런 건 작가 마음이라서요. (...)
21/01/02 08:50
시키가 선을 자르거나 점을 찌른다면 시키 승
설정상 개념상으로 죽는 것이기 때문에 부활이니 뭐니는 의미 없다고 봐야할꺼고요.. 죽음이 없다면 아예 보이지 않을꺼고요.. 문제는 자르거나 찌를수 있냐는 건데 능력을 바탕으로 보면 불가능 하다고 봐야하는데 이 부분은 걍 나스가 시키에게 주인공 보정 퍼주지 않는 이상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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