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02 16:12:17
Name 성아연
File #1 17621accccf307f65.jpg (89.3 KB), Download : 66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유머] 나무위키가 설명하는 급똥의 6단계


돌이킬 수 없는 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려는드림
20/12/02 16:16
수정 아이콘
포풍설사..
피쟐러
20/12/02 16:17
수정 아이콘
3번은 가능한 스킬인가요? 팬티 라이너 아이템이 필요한 스킬인가
리스트린
20/12/02 16:19
수정 아이콘
가스는 기체니까, 장 내에 있는 덩어리들 사이를 어떻게든 비집고 나와서 조여져있는 항문 사이로 간신히 탈출하는 느낌...
아 설명하면서도 더럽네요;
카바라스
20/12/02 16:22
수정 아이콘
설사류 아니고 큰거면 가스만 분출하고 안나오는 그런 느낌이 있죠..
블레싱
20/12/02 16:24
수정 아이콘
이때 방심하면 참사가...
기동전사건담
20/12/02 16:26
수정 아이콘
미묘한 컨트롤이 요구됩니다.
컨트롤하다가 아 요번에는 가스만 빼기 어렵겠다 싶을때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력이 중요하구요.
성공했을때 시간을 좀 벌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인데, 사실 성공하고 나서도 "실수한게 아닌가" 싶을때가 종종 있긴 합니다..

다행히... 화장실에서 꼼꼼하게 확인해보는데 아직까지 실수한적은 없습니다. (흐뭇)
진짜에요....
20/12/02 17:24
수정 아이콘
각을 잘 재면서 해야죠. 삐씃하면 대참사 크크
이디어트
20/12/02 16:22
수정 아이콘
전국의 장트라볼타님들 [스토파]를 가방에 꼭 넣고 다니세요
얼마전에 이거 먹고 출근길 40분 버텼습니다
너무 급해서 2알 먹긴했는데 어쨋건 인간의 존엄은 지킬수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회사그만둘뻔..

자게에 사용후기 남길까하다가 귀찮아서 안 남겼는데 장트러블 심하신분들 꼭 가방에 넣어서 다니세요
20/12/02 16:32
수정 아이콘
장트라볼타... 현웃 엄청 터졌습니다
스토파 그거 일본약이던데 직구해서 살수있나요.
이디어트
20/12/02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옛날에 일본간김에 산건데 요새는 한국에서도 수입해서 파는거 같았습니다
20/12/02 16:52
수정 아이콘
선생님 이 약이 실시간으로도 막을 수 있나요?
이디어트
20/12/02 16:58
수정 아이콘
네 됩니다
심지어 물 없이 입에 넣기만해도 비타민c처럼 사악 사라지며 먹을수있습니다
제가 피지알만 15년 넘게한 프로장트러블러로서 감히 판단해보건데 그 당시 위험도가 본문 기준이면 한 9단계 정도였습니다.전날 과식에 술까지 마신터라..
돌이킬수 없는 다리 3개쯤 건넌 뒤정도 되겠네요
(바지까는 동시에 발사가능할 정도 위기)
그런데 신기하게 변의는 있는데 뇌에서 '워닝 워닝 당장 발사하세요' 하는 명령이 끊긴 느낌입니다
배아픈것도 사라집니다. 장이 마취된 느낌?
안통한다는 사람도 있다하니 꼭 임상시험 댁에서 해보시고 하세요
넘 자세히 쓰면 더러워질거같아서 안되겠네요
더 궁금한건 댓글주세요 크크
히히힣
20/12/02 17:14
수정 아이콘
와 댓글읽으면서 미친듯이 웃었네요. 와 진짜 현웃 진짜
이디어트
20/12/02 17: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20/12/02 20:38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피지알답다
20/12/02 18:01
수정 아이콘
제가 차에 스토파를 상비약으로 두고 있습니다...
20/12/02 16:24
수정 아이콘
6번은 이미 조금 새어나와서 싸고 싶은 느낌이 없을 수도...
엘제나로
20/12/02 16:25
수정 아이콘
꾸르륵 거리는건 몇번단계인가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0/12/02 16:27
수정 아이콘
마렵다에 포함 아닐까요.
야누수
20/12/02 16:27
수정 아이콘
2번까지는 참아집니다. '뭐야~ 별거 아니잖아 그냥 집가서 해결하자' 하고 3번째 신호가 왔을 땐 이미...
회사 or 자차에 항상 여분의 팬티1, 바지1 구비하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발목양말 아닌 목긴양말을 신고 있으면 신발은 살릴 수 있습니다.
20/12/02 16:37
수정 아이콘
한 가지 빠졌네요. [집이 가까워질수록]
네오크로우
20/12/02 16:42
수정 아이콘
저 6번 뭔가 말려올라가는 느낌.. 저때 제대로 화장실 찾아서 변기에 딱 앉았을 때, 그때 쾌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죠.
보통 전날 저녁으로 샤브샤브나 훠궈 같이 가뜩이나 채소 많은데 수분까지 잔뜩 머금은 음식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잘 찾아오죠.
20/12/02 16:43
수정 아이콘
전설의 명작 더티인사이드가 떠오르네요
캐러거
20/12/02 16:47
수정 아이콘
[주변에 갈만한 화장실이 없다는것을 인지했다]
하면 도중에 밀어넣기도 안되더라구요
20/12/02 16:51
수정 아이콘
아 나와버렸어 이젠 끝이야 하고 추적추적 앉았는데 끝내 나의 괄약근이 최후의 방어를 성공했음을 발견했을땐 거의 복권에 당첨되면 이런 기분일까 를 느꼈습니다.
애기찌와
20/12/02 16:54
수정 아이콘
장이 안좋은지 신호대기하다가 파출소로 급선회해서 대충대고 화장실 좀 사용해도 되겠냐고 절박한 표정으로 여쭙고 경찰관님은 흔한 상황이라는듯 이쪽이라고 안내해주시고..흑..
20/12/02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적 있음 크크
작은데라 그런지 여경 한분 계셨는데ㅜㅜ
저주의신
20/12/02 16: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정후가 초구 쓰리런을 날리고 화장실로 갔군요
닉네임이뭐냐
20/12/02 17:42
수정 아이콘
돌이킬 수 없는 일이래봤자 바지에 지리기밖에 더하겠어 뭐...
20/12/02 18:31
수정 아이콘
6번에서 한번 더 하면 7단계가 됩니다.
나오려다 굳어요..
20/12/02 19:32
수정 아이콘
아타락시아를 맛볼 수 있죠. 하다보면 느는 것(?)같기도 한데...
20/12/02 20:36
수정 아이콘
이거맞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5867 [게임] 스펙을 강요하는 한국사회가 너무 싫다 [13] 끄엑꾸엑10490 20/12/02 10490
405866 [서브컬쳐] 어느 서양 아저씨의 잠수함 [15] 피쟐러8282 20/12/02 8282
405864 [스포츠] 가레스 베일 저택 공개 [16] 아케이드7961 20/12/02 7961
405863 [LOL] 마타) 같은팀이었던 선수 중 가장 똘끼있는 선수? [23] 카루오스7926 20/12/02 7926
405862 [서브컬쳐] 퇴역하는 대한항공 747-400 [10] 피쟐러8246 20/12/02 8246
405861 [유머] 30대 3점대 초반 학점… SK 입사비결 [34] KOS-MOS11521 20/12/02 11521
405860 [유머] 소련여자의 훈훈한 수능응원 DM [15] VictoryFood10190 20/12/02 10190
405859 [서브컬쳐] 주기율표 만든 국가 [5] 피쟐러6328 20/12/02 6328
405858 [유머] 니 엉덩이 더러워 벗어 [7] 추천10296 20/12/02 10296
405856 [유머] 카드 팔아서 네이버 입사한 비결 jpg [22] 청자켓12644 20/12/02 12644
405855 [LOL] 원장님을 노리는 도란의 최근 솔랭 근황.jpg [17] insane9079 20/12/02 9079
405854 [기타] 다친 등산객을 1시간동안 업고 내려온 시민 [17] 이호철10346 20/12/02 10346
405853 [텍스트] 2ch 번역 - 일본어판 위키백과의 편집 랭킹wwwww [8] 추천8187 20/12/02 8187
405852 [LOL] 도란 방송 하일라이트 [8] 카루오스8039 20/12/02 8039
405851 [텍스트] 2ch 번역 - 나 니트(26)의 하루 wwwwwww [6] 추천7859 20/12/02 7859
405850 [기타] 퀄컴 최신 AP 스냅드래곤 888 5G 공개... [19] 우주전쟁7363 20/12/02 7363
405849 [동물&귀욤] 퍼피워킹 훈련 중인 안내견을 꾸짖지 말아주세요.. [13] Aqours7917 20/12/02 7917
405848 [LOL] 샌드박스 김목경감독 페이스북.jpg [7] 아롱이다롱이7742 20/12/02 7742
405847 [게임] 할배들 화들짝...풀프라이스의 이스1,2 이식 발표 [5] Lord Be Goja6720 20/12/02 6720
405846 [LOL] 칸 논란해명글에 댓글을 단 마타 [8] FLUXUX8723 20/12/02 8723
405845 [유머] 종이로 구두 접기.gif [8] VictoryFood8198 20/12/02 8198
405844 [기타] 계류삭(홑줄) 절단 사고.swf [17] TWICE쯔위9717 20/12/02 9717
405843 [유머] 냉혹한 수학의 세계...jpg [41] 추천11740 20/12/02 117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