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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8 21:50:26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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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시인사이드
Subject [서브컬쳐] 우울할 때 보면 좋은 만화들 (수정됨)




이치 더 킬러는 나름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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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맨
20/11/08 21:51
수정 아이콘
이나중 탁구부
실제상황입니다
20/11/08 21:52
수정 아이콘
잘자 푼푼 이거 후유증 개쩝니다. 꼭 한번 보시길... 제 인생 여운 원탑
동굴곰
20/11/08 21:52
수정 아이콘
고로시야 이치는 너무 비현실적이라 되려 웃겼음.
리얼포스
20/11/08 21:52
수정 아이콘
후루야 미노루는 불세출의 천재입니다
Pygmalion
20/11/08 21:54
수정 아이콘
안 본 것도 있지만 본 것 중에서는 고로시야 이치가 제일 정상적인 만화인 듯
'우울' 관련으로 넣기에는 좀 장르가 다른 듯한데...
부기영화
20/11/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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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봤는데... 그게 제일 정상!?이라고요???
서지훈'카리스
20/11/0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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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피지컬적 폭력만 있다고 해야할까요
멘탈 자체를 건드리는 요소는 적어서
20/11/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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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진이 없다니?!
20/11/08 22:22
수정 아이콘
저 작품들에 비하면 나름 정상적인 형사물이죠.
암울하긴 하지만 권선징악의 범주를 벋어나진 않습니다.
20/11/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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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타루... 어쩌다 중학생 때 봤는데 후......
텔레토비
20/11/08 21:56
수정 아이콘
이치는 지금까지 본 만화중에 가장 자극적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0/11/08 22:36
수정 아이콘
진짜 고어물이나 우울한쪽에 꽤 강한 편인데, 후유증 몇달 가더군요.
진짜 멘탈 자신 없는 분들은 아예 쳐다도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랑 비교하지 마세요.. 수위가 1/10도 안됩니다.
끄엑꾸엑
20/11/08 21:5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뭐 작품성이겠거니 싶지만 마지막 작가는 정말 학생때 괴로운 일이 많았던게 아닐까 하는게 느껴지는..
나주꿀
20/11/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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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지마는 초반에 나왔던 허영심에 찌든 여자 이야기가 진국이죠, 생각만 해도 어휴......
클로에
20/11/08 22:05
수정 아이콘
저는 악의 꽃 재밌게 봤습니다
센터내꼬야
20/11/08 22:05
수정 아이콘
보이즈 온 더 런 추천합니다
valewalker
20/11/08 22:14
수정 아이콘
이나중 작가 지분율이 덜덜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11/08 22:36
수정 아이콘
쿠로사와는 열혈물 아니었습니까 크크
제가la에있을때
20/11/08 22:39
수정 아이콘
혼자를 기르는 법 기억나네요
20/11/08 22:46
수정 아이콘
하이스코어걸 작가가 그린 미스미소우도 추천합니다. 노루귀꽃이란 제목으로 영화화도 됐더군요.
20/11/08 22:52
수정 아이콘
힐링물들이네요
20/11/08 22:55
수정 아이콘
우울할때 저런거보면 클나요 ㅠ
20/11/08 22: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창작물에서 까지 우울한 이야기 보고싶지 않음 아니 보고있기 힘듬...
20/11/08 2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행이네요. 한 편도 안 봤네요.
세상에 좋은 것들도 아직 못 본 게 많은데...
중학생 때 처음으로 해피엔딩이 아닌 소설 - 지푸라기 여자 - 을 보고 그 어린 마음에 느꼈던 비통함, 억울함, 분했던 그 감정이 새삼 떠오르고, 얼마전에는 공무원 준비한다고 띵가띵가하는 만화도 생각이 나네요.
사술생
20/11/08 23:52
수정 아이콘
'우울할 때' 보면 좋다고 해서 힐링물인줄 알았는데...
20/11/09 00:22
수정 아이콘
잘자 푼푼은 추천을 할수가 없네요... 본지 몇년 됐는데 내용 생각하면 아직도 PTSD 올라옴
20/11/09 00:44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최고봉은 몰입감 좋고 그림체 죽이는 고고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아직도 가끔 보면 한호흡에 밤샙니다.
20/11/09 09:21
수정 아이콘
좀 약하지만 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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