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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6 23:01:44
Name 잉여신 아쿠아
출처 kbs
Subject [방송] 교복, 두발 자율화 시대, 80년대 학생들의 스타일

옛날 스타일이라 촌스러워보일 줄 알았는데
막상 영상으로 보니까 되게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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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20/10/06 23:06
수정 아이콘
저의 중고등학교 학생시절은 그냥 3mm 빡빡이였습니다.
초딩땐 바가지 or 스포츠 or 유승준 앞머리
반니스텔루이
20/10/06 23:06
수정 아이콘
저 시대에도 두발자율화가 있었네.. 자율복은 뭐여,..
나떄는 빡빡머리였는데 ㅠㅠ
This-Plus
20/10/06 23:08
수정 아이콘
우와 썸네일 다나카 등판이네
치토스
20/10/06 23:14
수정 아이콘
고1때 저희 할머니가 제 젤통에 퐁퐁을 담아놔서 그것도 모르고 퐁퐁으로 머리 세팅 하고 학교 갔다가 학생부 선생님 한테 잡혀서
수돗가에서 강제로 머리 감는데 거품 계속 나와서 나도 선생님도 서로 당황 했던 기억이
티모대위
20/10/07 02:43
수정 아이콘
퐁퐁헤어.. 귀하군요
강미나
20/10/06 23:22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가 가장 엄했고 고등학교 가니까 웬만해선 뭐라고 안하더라고요.
ComeAgain
20/10/06 23:26
수정 아이콘
말투가 인상적이네요. 80년대 말투.
지금 제가 저런 환경의 학생이었다면, 머리는 깎기 귀찮아서 장발이었을 거고... 맨날 펑퍼짐한 운동복 차림으로 다녔을 듯 하네요.
coolasice
20/10/06 23:35
수정 아이콘
저때도 힙한 사람은 힙하군요
쿼터파운더치즈
20/10/06 23:58
수정 아이콘
말투가 진짜 이질감이 드네요 뭐지..
독수리가아니라닭
20/10/07 00:05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 서울 사투리 아닐까요
20/10/07 08:43
수정 아이콘
요즘 북한 말투와 톤이 좀 비슷하죠
20/10/07 00:17
수정 아이콘
제가 교복을 입어보지 못한 귀한세대 ;;;
제 이전에 교복을 입었고 이후에 다시 교복이 활성화 되더라구요 ;;;
20/10/07 09:28
수정 아이콘
혹 베이비 붐 세대 신가요? (소근소근)
20/10/07 09:43
수정 아이콘
중고딩때 교복이었던게 생각해보니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치장하는데 공많이 들일때인데 교복은 그래도 커스텀에 한계가 있고 1~2벌만 있음 되고
다음날 뭘입을까 고민안해도 되고 점심시간에 축구할때도 그냥 입어도 다음날 걱정없고
AV KAKARUS no.42
20/10/07 10:46
수정 아이콘
진짜 80년대 인터뷰 영상보면 서울말(서울사투리)이 북한말과 굉장히 가깝다는걸 느낍니다.
루카쓰
20/10/07 11:13
수정 아이콘
90년대 영상들 봐도 저 말투가 남아있던데 언제쯤부터 바뀐걸까요?
20/10/07 12:08
수정 아이콘
신기할따름이네요 90년대후반에도 역력하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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