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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5 21:18
택배접수가 됐으면 택배사에 항의를 해야지...매장접수는 됐는데 택배사에서 수령한 기록이 없는건가...?
대체 무슨 중요한 공모전이었길래...저정도로 인생을 조질 정도로 가치있는 공모전이었나...
20/09/15 22:10
배를 째면(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노력이 없으면) 형사재판에서도 형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형사 1심 선고되기 전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자와 합의를 보든 가능한 금액을 공탁하든 합니다. 가해자 본인이 싫어도 보통 가족들이(부모님들이) 하죠.
20/09/15 21:22
관계자인지 모르겠으나 추임새 넣는분 너무 극혐이네요. 본인이 경찰에게 똑같이 당하면 공권력 운운하며 난리칠꺼면서
그냥 조용히 있는게 나아보이는데. 관계자여도 저 운전자가 살아있어야 보상을 받던지 하지 죽으면 도무룩인데.
20/09/15 21:23
아예 사회밖에 있는 범죄자나 사기범이면 모를까
공모전에 목맬정도면 일개 소시민인데 민사로 다털릴껄요?? 사회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겐 우리나라 법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
20/09/15 21:30
무슨 공모전 원고도 아니고 어린이 사생대회 그림 한 장 때문에 저런다구요?
죽은 내 아이가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 이런 거 아닌 이상 진짜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헐..
20/09/15 21:30
편의점 주인은 계속 보상 얘기했는데 그걸 안받고 저랬다는건 대체 뭘 내놓으라 했던것인가...
무조건 1등상에 상당하는 금액+추가적인 정신적 피해배상하라고 버텼나...
20/09/15 22:10
지금 숙박비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저기 나온 상하농원 3인실 주말 숙박비가 30만원, 입장권은 인당 8천원이네요... 별도 유료체험은 3~4만원 선이고요. 80만원에 인생을 태워..? 덜덜
20/09/15 22:02
이게 진짜라면 점주분은 사패에게 걸렸네요
이건 민사로 가서 배상 많이 받을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이미 망가진 마음이 회복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
20/09/15 21:42
첫영상은 진짜 듣기 거북합니다. 어후... 아니 무슨 자기가 가서 제압할 것도 아니고, 당사자도 아닌 듯 싶은데, 안전한 옆에서 뭔 욕을 저리 해대는지
20/09/15 21:28
와 저 여자야 저기아니더라도 다른데서 결국 사고치고 인생쫑날 운명이었겠지만 저편의점 점주는 무슨죄야. 형사든 민사든 아무리 뜯어내도 결국엔 점주가 무조건 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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